사춘기라고 유세떠는 동생 정말싫어요.

에휴201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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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올려야 할지 몰라 이곳에 올리게되었습니다.
이곳에는 현명한 어머니들이 많을것같아 이곳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 1남 3녀중에 첫째딸입니다.
첫째부터 셋째까지 모두 딸이고 막내가 아들입니다.

전 19살이고 둘째가 15 셋째 14 막내 3 이런 생활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셋째가 사춘기 유세를 떱니다.
정말 꼴보기 싫을 정도로 자기가 왕이고 위아래 똥오줌 가릴줄 모르는 흔히 말하는 중2병에 걸렸습니다.

자그마치 2년이에요. 2년 쯤이야 이게 아니에요..
아빠가 매로도 다스려봣도 엄마가 타일러도 봤습니다.


처음에는 둘째를 무시하고 깔보더니 이제 접니다.
이제좀 저를 이길것같다는 생각을 하더니 이제 부모님도 물로 봅니다.


집안에 사람이 많다보니 집안일도 어마어마합니다.
다같이 일을하는 편인데 자기(셋째) 시키지 말라하더라구요ㅋㅋㅋ 그러면 지 방을 깨끗이 치우던가 그것도 아니에요 자기는 공주마냥 밖에서 놀기만하지 자기가 치우는꼴을 못봐요;;
이것때문에 저랑 엄청나게 싸우고 또 싸웠습니다
아빠가 같이 하자는 말도 했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안해요
엄마가 화나서 쟤(셋째)시키지마!! 라고 화냇습니다
눈치가 있고 분위기 파악을 하는 사람이라면 하는척이라도 해야하는데 제가 눈치를 주니까 왜?엄마가 나 시키지말라했잖아 이럽니다;;


이건 빙산의 일각일 뿐이에요..
아주 미치겠어요

솔직히 말하면 죽기 전까지 때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타일러보기도 했고 매로 다스려봣습니다 심지어 요즘은 심리치료를 받고있는데 저보고 언니때문에 치료를 해봣자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심리 치료를 받아봣자 달라지는게 하나도 없어요

집에서 씻지도 않아요 여드름짜고 벽에 붙이고 지가 안한것마냥 굴어요.


좀 맞으면 그때만 살살 기고 다음날이면 어제 무슨일이있었지? 이런 행동을 보여요;



그리고말귀도 잘 못알아 먹고 지가 한말도 까먹고 녹음이나 문자아닌이상 증거가 없어서 뭐라 하지 못하는 상황도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그런 증거가 없으니 물론 내가 언제? 아닌데? 이래요.


그리고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불행하고 힘든줄알아요


솔직히 말하면 막내를 제외하고 우리 셋중에 엄마아빠는 셋째를 제일 아껴요
그점에서 제가 셋째를 아니꼽게 보는점도 있습니다.


진짜 하루 하루 지나갈때마다 셋째때문에 화병나서 죽을것같아요.



사춘기 유세 어떻게 끝내 버려야 할까요
시간이 지나면없어 질것이다 이제 이번해만 지나면 3년이 돼가요.


정말 한라산보다 높은 자존심도 구기고싶고 못말하게 입도 막고싶어요


많은 어른분들께서 많은 조언 해주시고 해결책이라던지 많은 조언 꼭좀 부탁드립니다..

이런 정신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