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호갱님이...정말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글을 쓰고자 해요... 저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20대 후반 여성입니다.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남이 얘기하는 것 예의상으로라도 경청하며 굳이 오는 전화 함부로 끊지 않고, 어르신들께 자리양보도 곧 잘 하며, 손에 쥐어주는 갈빗집, 스마트폰, 10년 모아 1억만들기, 이 고장에서 자랐습니다. 기호5번 홍길동 등의 전단지는 고이 접어 가방에 넣어서 바닥을 더럽히지도 않구요. 택시타고 내릴 때도 백원짜리까지 맞춰서 준비했다가...기사 아저씨 편하게 보내드리고, 병문안 갔던 종합병원에서때마침 그 층에 서 있던환자용 엘리베이터 타면 죄 지은듯 바들바들 떨다가, 다음에는 타지 말아야지 하며 병원 자동문 열릴 때 들어오는 바람에도 부끄러움을 느낀답니다... 이 정도면 스스로도 호갱님이라는 것 잘 알고남들도 제가 호갱님이라는 거 잘 압니다. 그래도 억울한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은 저 혼자 다닐때....길 물어볼거면 제발 길만 물어보세요.전 네이버 지도로 지도검색까지 해줍니다... 꼭...크로스 보조가방 매신 분들이...길 물어본다고 했다가제사를 지내야 한다느니.... 그리고... 오는 전화 굳이 끊을 이유 없고콜센터에서 TM하시는 분들 어렵다고해서.예의 바르게 말하고 끊으려고 하니..마케팅 활용에 동의하셔서 어쩔 수 없이 고객님께 전화드린건데... 동의를 왜 했느냐면서...이 절호의 기회를 놓쳐버리는 건 정말 아닌것 같다는 둥...이런 거 정말 싫어요...제가 예의 바르게 말씀드리면, 그냥 끊어주세요 ㅠㅜㅜ 그리고...버스에 타신 어르신 분들...비키라고 눈짓한번 주세요....ㅠㅜ 이건 죄송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지난번에 양보했더니 나 젊은 사람이라며 그냥 가셔서 얼마나 무안했는지 몰라요.. 그리고..전단지 주시는 분들..앞에서 받았어요...또 주지 마세요... 마지막으로...스마트폰...이제 잘 알아보고 살겁니다!!!이제 베렉이 뭔지도 알았고...갤럭시 s4도 남들 30만원에 살 때 79만원 주고 사봤고... 자기발로 찾아오신 고객들인데...마음에 들면 2년뒤에도 갈텐데..성실하게 잘 설명해주고 정당하게 판매하세요... 호갱님이라는 말 정말 듣기 싫지만점 하나 찍는다고 성격까지 바뀌어서....고객님 되는 거 아니잖아요. 나름 인생관이 있어서 그런건데 바보라고 하지만 말고소중하게 대해주세요. 당신에게 소중한 평생고객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이상...높게 대우 받는...高客님이 되고 싶은 호갱님이었습니다...
호갱님이 싫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갱님이...
정말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글을 쓰고자 해요...
저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남이 얘기하는 것 예의상으로라도 경청하며
굳이 오는 전화 함부로 끊지 않고,
어르신들께 자리양보도 곧 잘 하며,
손에 쥐어주는
갈빗집,
스마트폰,
10년 모아 1억만들기,
이 고장에서 자랐습니다. 기호5번 홍길동
등의 전단지는 고이 접어 가방에 넣어서
바닥을 더럽히지도 않구요.
택시타고 내릴 때도 백원짜리까지 맞춰서
준비했다가...
기사 아저씨 편하게 보내드리고,
병문안 갔던 종합병원에서
때마침 그 층에 서 있던
환자용 엘리베이터 타면 죄 지은듯 바들바들 떨다가,
다음에는 타지 말아야지 하며
병원 자동문 열릴 때 들어오는 바람에도 부끄러움을
느낀답니다...
이 정도면 스스로도 호갱님이라는 것 잘 알고
남들도 제가 호갱님이라는 거 잘 압니다.
그래도 억울한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은 저 혼자 다닐때....
길 물어볼거면 제발 길만 물어보세요.
전 네이버 지도로 지도검색까지 해줍니다...
꼭...크로스 보조가방 매신 분들이...
길 물어본다고 했다가
제사를 지내야 한다느니....
그리고...
오는 전화 굳이 끊을 이유 없고
콜센터에서 TM하시는 분들 어렵다고해서.
예의 바르게 말하고 끊으려고 하니..
마케팅 활용에 동의하셔서 어쩔 수 없이 고객님께 전화드린건데... 동의를 왜 했느냐면서...이 절호의 기회를 놓쳐버리는 건 정말 아닌것 같다는 둥...
이런 거 정말 싫어요...
제가 예의 바르게 말씀드리면, 그냥 끊어주세요 ㅠㅜㅜ
그리고...
버스에 타신 어르신 분들...
비키라고 눈짓한번 주세요....ㅠㅜ 이건 죄송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지난번에 양보했더니 나 젊은 사람이라며 그냥 가셔서 얼마나 무안했는지 몰라요..
그리고..
전단지 주시는 분들..
앞에서 받았어요...
또 주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이제 잘 알아보고 살겁니다!!!
이제 베렉이 뭔지도 알았고...
갤럭시 s4도 남들 30만원에 살 때 79만원 주고 사봤고...
자기발로 찾아오신 고객들인데...마음에 들면 2년뒤에도 갈텐데..
성실하게 잘 설명해주고 정당하게 판매하세요...
호갱님이라는 말 정말 듣기 싫지만
점 하나 찍는다고 성격까지 바뀌어서....고객님 되는 거 아니잖아요.
나름 인생관이 있어서 그런건데
바보라고 하지만 말고
소중하게 대해주세요.
당신에게 소중한 평생고객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이상...높게 대우 받는...高客님이 되고 싶은 호갱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