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 사장님들이 다이런지요..

잡꾼2014.10.14
조회525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남성입니다

 

고등학교졸업 후 입대전 그리고 제대후 지금까지 여러가지 일을해봤고

 

점장 ,  매니져 , 파트타임알바 등등 직급도 많았습니다

 

헌데 최근 일을 시작하게된 휴대폰 대리점 사장님과 그 남편분에대해서 써보려합니다

 

여러 사장님들을 겪어왔고 나름대처해보기도하고 적응도해보고 못참고 그만두기도했었지만

 

참.. 서론이 길었네요

 

이곳 대리점에 취직한지 이제겨우 2주째 됐습니다

 

대리점에서 일한경험도 하나없고 전산업무 및 접대메뉴얼등 하나도 익히지못한채

 

면접에 붙어 일을 시작하게됬습니다

 

수습기간 3개월에 주6일근무(일요일 휴무) 하루 11시간 근무에 월급120

 

수습기간이라 함은.. 일을 알려주고 차근차근 실수가있더라도 보듬어주는 기간이 아니였던가요..

 

일을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지않는건 기본

 

그래서 하나를 물어보면 사장님은 늘 짜증과 화내는걸로 답을 대신하곤했습니다

 

그려려니..했습니다 대리점업무가 솔직히 다른 힘든일하시는분들에 비하면

 

사무실근무에 앉아있는시간도많고(더군다나 시골이라 내방객이 적음)

 

월급이 적다해도 눈치보기 바쁜 하루하루가 계속되고있었습니다

 

적은만큼 편하겠구나~ 싶엇던게 불과 2주전인데...

 

사장님과 더불어 사장님 남편분께선

 

저와 함께있는 여직원이 한명있습니다. 저희둘을 일하는11시간을 감시하십니다..

 

cctv를 휴대폰으로 보시며 2~3분 간격으로 전화가 옵니다

 

왜 앉아있냐부터 시작해서

 

저손님은 뭐하는손님이냐 , 창문좀닦아라 , 가게앞에서 전단지왜안돌리냐

 

오늘 몇개 개통시켰냐 , 왜 그거밖에못팔았냐 , 니네가 앉아있으니까 그렇다

 

또 서있으면 니네가 전단지를 안돌리니까 그렇다 , 웃는얼굴로 안있으니까 그렇지

 

진짜 하루종일 cctv로 지켜보면서 시도때도없이 손님이 있든없든 전화를해대고 카톡을해대고

 

가게에 안나오니 저희 신입은 업무처리도  서툴지..고객민원만 늘어가고

 

저희는 저희대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

 

그리고는 퇴근할때 말도안되는 숙제를 매일 내주곤 하죠

 

고객이 방문할수있게 방법을생각해봐라

 

신규고객이올수있는 방법을 생각해라..

 

미치겠습니다..

 

신입..그것도 수습사원된지 2주도안된..아직 업무도잘 익히지못했는데

 

하루종일 저런식으로 스트레스를 줘서 미칠거같습니다..

 

얼마전엔 담배피러 자리를비웠는데 그게 한 3~4분 된거같습니다

 

저녁에 불러놓고 x발놈이 형이우습냐고 욕을 오살라게 쳐 들었죠

 

하하...정상같으면 싸우고때려치고 했겟지만 여자친구 어머니가 동네에서 괜찮다고 소개시켜준곳이라..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