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답답합니다

까칠한샴2014.10.15
조회1,548
안녕하세요
36살 남자입니다 참고로 아들,딸 두자녀를 낳아서 잘키우고 있고요 다름이 아니라 와이프 문제인지 본인 문제 인지 정말 요즘 답답하네요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저는 결혼 8년차 입니다 지금 까지살면서 부부란게 서로 모자란부분이있으면 이해하고 살면서 서로 표현하면서 아웅다웅 살자며 지금까지 한번도 싸우거나 말싸움 한번 한적이 없었습니다
7년 반동안 와이프는 전업주부로 전 직장생활 하며 허리띠 졸라가면서 열심히 앞만보고 살았는데 이제는 점점 지쳐가네요
문제는 와이프가 요근래 3개월 정도 10시출근 5시 퇴근으로 알바를 합니다 주말 토일은 다쉬고 주마다 화요일 쉬고요 전 토,일 그리고 빨간날은 다쉬고 평일에 7시출근에 퇴근은 거의 4시면 집에 들어 오는데 주말 마다 매일 나간다는겁니다
전엇주부로 있을때도 거의 평일에는 애들 어린이집 보내놓고 애들 올시간에 맞춰서 들어오기 일쑤고 주말에 애들 데리고 처가집간다고 매일 가고 요 근래 3개월동안은 한주도 않 나간적이 없네요 매주 처가집간다고 나가서 금요일에가서 일요일 저녁에 옵니다 집도 먼거리도 안니고 택시타면 요금4,500원 나오는데 이야기를 해도 핑계는 애들 구경 시켜 준다고 어디 간다 어디간다하는데 정말 말이 안통하네요
그렇다고 제가 애들하고 소통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아들,딸 정말 아빠 바라기들이라면 아빠 바라기 입니다 당연히 저도 아이들을 끔찍히 사랑하고요
저는 애들 구경시키고 놀이동산가고 다좋다고 생각합니다만 한달에 한번 정도는 다같이 대청소라도 하면서 집에서 애들하고도 좋은 추억 쌓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집사람은 아닌가 봅니다 이때 아니면 안된다고 매주 나가고 화요일 혼자 쉬는날도 매일 혼자 어딜 나가는지 이야기를 해봐도 집에 있으면 뭐하냐고? 친정가서 어머니 보고왔다고 하네요
이제 정말 더이상 말하기도 싫고 지치네요
저는 나름대로 와이프 배려 해준다고 일찍와서 애들 밥이면 간식거리 준비하고 애들 데리고 공원이나 놀이터 가서 놀아주고 하는데 아침에 출근 할때 일어나서 보지도 않고 아침 밥은 챙겨준게 신혼때 빼고는 먹어보지도 보지도 구경 하지도 못했네요
매일 이야기 해도 그게 안되나 봅니다
아침 잠이 많아서 못일어 나겠다네요 참나
잠을 못자면 머리가 아프고 무거워서 하루 일이 다 꼬인답니다
애들도 아침 안멱여 보내길래 간단하게 저녁에 미역국이라도 끓여놨다가 애들이라도 멱여서 보내달라고하니 그건 이틀이나 삼일에 한번씩은 해주네요
정말 제가 남자지만 좋아하는건 집에서 반주 2틀에 한번정도 먹습니다
밖에서는 1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 입니다
회사 생활 하면서도 술은 절대 밖에서는 입에 대지를 않 습니다
전 최우선은 가족이라 생각하기에 집에와서 반주로 술한잔하고 애들하고 이야기 하고 놀아주고 알콩달콩 살고 싶은데 이런 제생각이 이상한건지 요즘 의문이 듭니다
아 그리고 부부관계에 있어서도 문제가 많네요
제가 10정도 이야기하면 8번은 거절 합니다
정말 신혼때 아들 임신해서 임신기간하고 출생할때까지 2년 동안 관계를 않했습니다 와이프가 첫애라 하기 싫다더군요 그래서 기다려 줬습니다 첫째 태어나고 10개월 만에 한번 했는데 둘째가 임신이 됬서 또 2년동안 안했고요 지금은 첫애가6살 입니다 피임은 이제 하고 관계를 몆번 했는데
관계가 싫다네요 자긴 평생 안하고 살아도 살수있다면서 손으로 풀던가 나가서 풀고 오랍니다
이문제도 정말 심각 한데 가정을 저버릴수도 없으니 어찌 해야 될런지 너무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