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이별이] 뭉이 동생이 생겼어요!!!

뭉이엄마2014.10.15
조회13,585

안녕하세요~ 혹시 아직 기억하고 있으시려나...ㅎㅎ

집있는 남자 뭉이엄마에요.. ^^

고양이 키우시는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둘째욕심이 마구마구 생겨요..ㅎㅎ

낮에 혼자 있는 뭉이가 외롭지는 않을까싶어서...

근데 제욕심에 뭉이가 힘들어하지않을까.. 이래저래 한참 신랑이랑 고민하다가

결국 둘째를 들였어요...뭉이덕분에 톡도 되어보고 우리 뭉이 잊기전에

글을 더 쓰고싶었는데.. 예기치않에 우리 둘째덕분에 엄청 바빴네요..^^;;;;

그럼 자랑사진나갑니다~ 역시 심쿵주의..!!

 

 

 

 

둘째이름은 별이에요.. 뭉이 동생이니깐 외자로 지었어요..

2개월이 안된 우리 별이.. 온첫날 엄마랑 첨 떨어져봤다더니

밤새도록 어찌나 구슬프게 우는지.. 너무나 울어서 첫째랑 첫날이라 격리시켰는데..

제가 그날 그방가서 델구 재웠어요.. 제가 안고 있으려니 울음이 잦아들어서..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몰라요...

마지막 사진은 우리 뭉이랑 대치중인 사진이에요.. 이제는 둘이 죽고못사는데..

불과 1주일전이네요...ㅎㅎ

 

 

 

 

 

너무너무 이쁘죠?? ㅎㅎ

정말 묘연이라는게 있나봐요.. 뭉이도 우연치않게 우리 식구가 되었고..

이아이도 둘째들이자 라는 신랑 결심이 선날..

분양글 보고 정말 여러곳으로 문자,전화 드렸었는데..

이아이가 기적처럼 저희한테 왔어요..

 

 

 

둘째날까지 화장실을 이용을 안해서..

이틀동안 이불빨래5번을 하게 만든 우리 별이..

이불에다 볼일보면 한번에 3개씩 망가뜨리는 능력자 우리 별이...

뭉이오빠랑은 달리 엄마 무릎에 항상 앉아있으려하는 우리 별이..

뭉이오빠한테 한대도 안질려고 하는 우리 별이....

낯가림이 심해서.. 저랑 신랑말고 다른사람 있으면 구석에서 안나오는 우리별이...

별아.. 뭉이오빠랑 엄마랑 아빠랑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

 

그리고 마지막은 우리 별이오빠 뭉이사진이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