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의를 계속 하니 권리인 줄 아네요.(진행형) 사진첨부

짜증2014.10.15
조회24,611

 

23살 처자 입니다.

진짜 너무 웃기기도 황당하기도 해서 글까지 올리네요.

제가 8월초 네이버 지식으로 만난 한 20살 여자애와 공장을 알아보려던 도중에

같이 공장 면접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둘다 면접이 3번 연이어 떨어져서 각자 집에 가려던 찰나,

그 얘는 집에 못가겠다고 하며 결국 우리 집으로 와서 살게 되었어요.

그래서 근처에 일을 둘다 구하고 일을 하는데

애초 이 애의 목적은 돈을 벌기 위했어요. 그리고 자기 꿈도 저랑 비슷하다며

잘 따르다가 일을 다니면서 점점 집에 오는 시간이 늦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저만 사는게 아니고 엄마도 계시고, 너 맘대로 할 수 있는 자취방이 아니라며

말했고 다시는 안그러겠다며 그랬고 어느날 외박을 한다고 통보식으로 말해놓고 외박을 하더군요.

우선 그것도 화가 나 있는 상태에 서로 출근시간과 퇴근이 다르기도 하고

그 애가 먼저 나가고 저보다 늦게오는게 잦아져서 얼굴 볼 일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날 제가 그 여자애가 맨처음에 올때 입고 싶은거를 입어도 된다.

하지만 제가 아끼는 두 옷은 절대 입지말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중에 디올니트를 입고 물빨래 해논 걸 널지도 않고 세탁통에 그대로 방치한걸

제가 발견했어요. 그리고 제가 너무 화가나서 술먹고 한마디 했더니 그날 또 외박을 하고

제가 그런식으로 할거면 너희 집으로 가라니까 지 집에 가더군요.

그 전에 그 여자애는 저에게 카톡으로 배상은 꼭 해준다고 했구요.

그리고 그 여자애한테 빌린 돈이 있었는데 제가 10월 5일날에 바로 갚으려 했지만 그 여자애는

그날 이후로 연락 두절 하더니 5일 뒤에 내뜸 내 돈 달라기에 우선 니트 부터 짚고 넘어갔죠.

그랬더니 해준다기에 저는 어차피 그 애한테 빌린돈은 주는 게 맞다고 봐서 우선 돌려줬죠.

그리고 그 날 이후 연락이 내내 안되고 카톡을 보내면 3일 정도 안읽고,

그 후에 오늘 그여자 애와 연락을 했는데 제 입장에서는 제가 호구가 된 느낌인데

 

그 여자애의 입장은 또 다른건지 알 수가 없네요.

 

 

 

 

 

 

 

 

 

 

 

 

 

 

 

 

 

 

 

 

 

 

 

 

 

 

 

 

 

 

 

 

 

 

 

 

 

 

 

 

 

길어서 죄송해요..진짜 근데 이걸 어떻게 하면 좋죠? 또 안읽네요.

어쨌든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글 올리네요.

댓글 18

오래 전

Best애초에 인터넷에서 만난애를 집으로까지 끌여들여서같이산거부터가 이해안됨,,진짜친한친구사이도 같이살면 이래저래치이는데 많이알지도못하는여자애랑,,저여자애도 남의집에서 챙피한것도없이 저래지냈던거보면 낯짝도두꺼워서 절대돈안갚아여ㅋ밑에분들말대로 신고를하던지 백날 카톡페북으로 말해봤자씨알도안먹힘 증거다찍어놓고 신고를해여

105파오래 전

Best일단 그여자애 부모님이랑 집 번호는 확보해 놓으셨죠? 부모님이랑 통화하셨다고하니까.. 걔네 부모한테 이리이리되어서 이렇게 하기로 했다고 미리 말씀드리고요. 저도 한두푼이면 그냥 넘어갈텐데 너무 고가여서 어쩔수가 없다고 제가 이런일이 생길까봐 미리 입지말라고 해놓았는데, 이런일이 발생되어 님도 마음이 안좋다고 말씀드리세요. 그리고 일단은 기다리세요 140만원이 어디 한번에 구할수있는 돈아니잖아요 그리고 돈은 왜 갚으셧어요? 그냥 140만원에서 그액수만큼 까시지;;;... 암튼 일 구했다는 연락이 한달이상 없다면 그때 한번 연락해보세요. 왜 여태 일 구햇다는 연락이 없냐고요. 2달 기간을 줬으니, 중간확인차 개념이죠 그런다음에 2달 넘어가면 신고한다고 하시고 신고하세요.

오래 전

추·반난 왜 글쓴이가 자꾸 집착하고 이상해보이지....;

허숙희오래 전

법원에 가서 소액민사 걸면 됩니다. 2천만원 초과하지 않는 금액은 10만원 정도 인지비만 내면 변호사 없이 민사소송 가능합니다.

ㅋㅋ오래 전

똥 밟은 셈 쳐요 인터넷에서 만난 여자애를 집까지 끌어들인것도 웃김

이지영오래 전

술먹고 할돈잇음 돈을먼저갚겟다~ 그리고 옷도마음대로해놓고~ 정말 아니네

윤여완오래 전

그쪽이고 저쪽이고 이름도 공개 안하는 글로 밝히기는 밝혔는데 나는 남자라서 서론과 본론을 뚜렸히 밝히며 거론한 글로 안보이면 왜인지 자작글로 보이더군...

ㅇㅇㅇ오래 전

저년 웃긴다 ㅋㅋ 놀돈은 있고 갚을 돈은 없니?

ㅋㅋㅋ오래 전

그냥 부모님에게 연락해 그게 최고의 방법이야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K오래 전

그래 머리 검은 짐승은 함부로 거두는 것이 아니라는 옛날 말이 있는 거에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어이가출오래 전

인터넷으로 사람 만나서 집에까지 데려오고... 진짜 생각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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