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회사만 이런 건가요?

완전짜증2014.10.16
조회79,260

 

 

정말 저희 회사만 이런가 싶어서 올려봅니다~~

 

 

저는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여성이에요~

취업한지는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구요~

그래도 밑에 신입이 3명 정도 있는 사원이랍니다!

 

 

다름이 아니구, 이건 저희 부서 얘긴데요.

제 위로는 상사가 2명 있는데

 

 

그 상사 2명은 일을 안합니다.

아예 일을 안합니다~

 

 

그냥 앉아있다가, 담배피고, 나가서 수다떨고

편의점 갔다가 또 앉아있다가 또 일하는 척 키보드 몇번 두드리고

한 30분 대놓고 자다가 점심시간 되면 점심먹으러 나갑니다

 

 

그리고 점심먹고 와서 하는 척 좀하다가

또 밥먹었다고 잡니다

 

 

 

 

그리고 나갔다 오고, 또 들어와서 있다가 나갔다 오는걸 거의

1시간에 2번씩은 하는 거 같습니다 (업무 관련되서가 아닌 그냥 다른팀 가서 수다떨거나,

밖에 나가서 전화로 수다 떠는 등..)

 

 

 

 

이러면서 또 이사나, 대표가 오면 일하는 척 하고

또 야근할때도 저희 회사는 야근이 정해져 있는데

야근날도 아닌 날에 야근하는 사원 감시하고 관리한다고

앉아서 시간 떼우면서 게임하거나 밖에 돌아다니다가, 퇴근하고는 합니다.

(저희는 늦게까지 일하면 돈을 더 주는 시간제입니다)

 

 

 

 

그리고 사원들 연봉 같은 거도 관리하는 척하고 일도 안하고

자기 밑에 사원들한테 자기가 할 일도 시키고 거의 부려먹는 식으로 일하는

상사가 업무평가를 해서 연봉을 어느 정도 반영한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 건가요? 다른 회사 직장상사들도 그런가요?

 

 

 

휴 정말 일도 안하고 돈 받아가는 모습을 보면 진짜 ㅠㅠ미치겠습니다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댓글 48

오호라오래 전

Best저런 놈들이 꼭 야근비 제한치 초과하면 칼처럼 퇴근하드라 ㅋㅋㅋ

새나라청년오래 전

Best어느 회사에나 월급 루팡은 있죠. 저희 회사도 과장이상 모여있는 기획/마케팅쪽 사람들은 일 거의 안하고 쇼핑, 채팅만 합니다. 젤 열심일 때는 명절 선물 고를때. 이사람들 보면 비전도 전혀 없고 배울 것도 없고 전 그냥 이직하려구요.

ㅋㅋ오래 전

저희랑 같네요. 저희 팀장님도 일 하나도 안하시고 하루죙일 인터넷만 즐기시고 밑에 직원들한테 시키시만 더럽게 시키다 집가세요. 다들 바빠죽는데 야 그거가져와 저거가져와.이거해와 저거해와. 바쁜데 굳이 필요없는일까지 만들어주시곤해요 죽길기도하고있어요^^ 그치만 20년넘게 근무하셨으니 일에대해서 알긴다아시니까 일나면 처리는 팀장님 몫~ 저희한테 화풀이하긴하지만! 저 이 회사다니고 병생겼어요~

찍찍오래 전

사회생활처음해보시나봐요..다른회사도다마찬가지입니다 높은직급애들은 빨간날쉬고담배밥담배퇴근끝입니다

뭘알겠어오래 전

처리해야할 업무의 갭이다름 신경끄고 님일이나제대로 처리하세요

jsy오래 전

일을 하는지 안하는지 어떻게 알죠? 님께서 말하는것처럼 하는것도 없는데 그자리에 있는거라면 사장이 알아서 하겠죠~ 그리고 본인돈 주는것도 아닌데 왜 본인이 혼자 열을 내나요~ 정신건강에 좋지않아요~~~

이휴오래 전

댓글 보면 대한민국 회사의 상사는 다 월급루팡이네,,..ㅋㅋ 너희들 말따라 그 루팡들 다 내 쫒아바라 ...그 회사 대한민국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런지 모르것다 .....자기 상황이 이렇다고 모두가 다 똑같이 그래야 한다는 의식 버려라 ...다 거기에 맞는 직급과 직책이 있는거다...놀고 먹고 있는 것 같다고??? 너보다 그 사람 상사가 더 잘아...그래도 왜 회사에 있는지는 그 사람 상사에게 물어바라 ......욕먹지 않음 다행이지만..참고로 바로위 상사가 일 열라게 열심히 하면 그 바로 밑 직원은 죽어난다 봐야함.....그럼 또 우리 상사는 일만해요 ...라고 판에 글쓰겠지??? 헤헤

사과는애풀오래 전

그렇게 일하지않는거 같고 아무것도 모르는거 같다가도... 사원들이 해결할수 없는 문제생기면 문제해결능력은 뛰어날거에요. 내 예전회사에서 그랬음.. 이사가 제조출신이라 컴맹이라..메일도 잘 못보고 오침도 잘하고그랬는데.. 자다인나서 걍 공장마실 나간거같은데 뭐하나 보기만하면 다 잘못된거;;;;;; 다들그랬어요 희한하다고 놀러다니는거같은데 잘못된거 엄청잘잡아낸다고;

나그네오래 전

그냥 직원일 때가... 시키는거 할때 정해진거 할때 고정적인거 졸라 빡세게 하고 보람을 느끼며 퇴근하고 나선 정말 매일 일생각 일걱정 안하고 동료와 상사 뒷다마 까며 퇴근 하던 시절이 부러워요... 제가 아는 변호사님 께서 그랬어요...실제로 아는 여자 판사는 비서를 부러워한다고...(칼퇴후 업무없음) 대표는 그래요...월급받고 사는것이 부럽다고(고정수입) 중간관리자는 그래요...외롭다고 (샌드위치) 사원은 그래요...실질적인 일은 내가 다하는데. 월급은... 신입은 그래요....이 회사를 내가 계속 다녀도 괜찮을까... 모든 평가는 본인이 겪은 상황만 하기... 본인이 겪지못한 상황 판단은 섣불리 하다간 후회로만 뒤덮힐 거에요

나그네오래 전

그리고 같은 팀이어도 상사의 업무는 님의 업무와는 전혀 다름 실질적인 작업보다는 조직의 관리 입니다 대체적으로 인력관리 기획 결제 판단 업무분배 확인 위주입니다. 하지만 상사로써 확실히 부하직원에게 신뢰가 형성되지 못한것은 그분들이 잘못하고 있는 것은 맞음. 그러나 님도 모든 과정을 겪고 그 위치에 올랐을때 본인도 잘 못할것임 그러면서 다듬어져 가는 과정을 거치게 되어있고 그사람들도 아직 그과정인듯.. 상사는 브레인 임 직원은 바디이고 근데 상사가 정말 일 안하면 위에 다 얘기하고 쟤 짜를래 나랑 밑에직원3명 짜를래 해보삼 그럼 정답 나옴ㅋ 이건 내경험 예전에 팀장 1년차때 직원 10명이단합해서 나 퇴사 안시키면 본인들이 집단 퇴사 하겠다 해서 내가 그만 둠. 난 원래 그만두고 싶었기 때문에 이미 3개월 전에 퇴사 의사 밝혔는데 안된다 해서 못그만 두고 있었는데 나야 말로 ㅋ아싸 가오리 였음 3달째쯤 회사에서 도무지 관리통제 안된다고 제발 나와달라해서 갔더니 그때 직원들이 자기들이 몰랐다 내가 노는줄 알았다 자기들 한달간 전원 밤샜다. 본인들은 내가 중간에서 다 통제해주고 커버해줘서 전혀 몰랐는데 직접겪어보니 너무 힘들었다 너무 죄송했다 진심 대단하다 하고 그뒤 전부 자기위치에서 열심히 함 근데 내가 아는 어느 대표도 예전에 회사 근무하던 시절 첨 팀장일때 직원 3명이 나처럼 팀장 짜를래 우리 짜를래 해서 그땐 직원 3명 짤랐다 함 근데 난 10명이라 어쩔수 없음; 그 얘기 들었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동요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음 걍 참고하셈

나그네오래 전

그사람들도 님과 같은 상황을 지나온 후 상사가 된거임. 상사의 근태는 부하가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윗 상사or대표의 역활이며 문제가 있는 상사는 짤리게 되어있음. 대표가 님보다 알면 더알지 절대 모르지 않음. 대표나 상사는 직접 눈으로 보지 않아도 보이는게 있고 아는게있고 계산적으로 생각해보고 눈감아 주는것도 있음. 님은 아직 보이는 것 뿐이 모르니...보이는 대로만 판단하고 불만을 가지나 보는데 그런 시각 에서는 어느회사를 가도 님의 기준에서는 마찬가지 일 것임... 님은 본인일에만 충실 하는것이 바람직한 본인의 역활임 섣부른 생각에 피해는 결국 본인의 사원 생활이 길어짐...

234오래 전

어느회사나 그런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사람들이 아직 회사에 건재하게 남아있다면 대표님이 가장 문제입니다. 회사 대표입장에서 씀.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완전짜증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