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이 산모의 마음가짐인가요?

너짜증나2014.10.16
조회1,254
둘째 임신한지 이제 11주됐어요

첫째때보다 훨씬 심한 입덧으로 10키로가량

살도 빠졌네요

고기가 먹고싶은데 쳐다만봐도 속이 뒤집혀먹질못해요

입덧중에는 뭔가 하나는 먹고싶은게 있다는데

전 그런것도 없어요 걍 먹고 토하고가 일상이네요

정말 죽을거같아 남편에게 힘들어죽겠다고 징징대니

한다는 소리가 니가 넘 부정적이라 더 힘든거라고

인터넷보니 산모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했담서

긍정적으로 힘들어도 살겠다 살겠다를 하래요 ㅡㅡ;;

남편이 원래 표현을 잘 못하고 무뚝뚝해요

똑같은말도 사람 빈정상하게 말하는 사람인데

암만 그래도 어떻게 그런소릴하냐고 따졌더니

그럼 어떡하냐 내가 해줄수 있는것도 아니고

참고 견디는 방법밖에 없지않냐 엄마가 그정도도

못하냐면서 되려 저한테 더 짜증내더라고요

안그래도 입덧때문에 힘든데 남편까지 이러니

더 속상하고 서운하네요

둘째도 계획하고 합의하에 가진건데

마치 저 혼자만 둘째 바라고 있는거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화장실가서 토해도 등 한번 두드려준적

없었으면서 힘들다고 표현하고 내색하는것도

잘못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