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쳐서 더이상 잘 해주지 못할꺼 같다네요...

ㄻㄻㄷ2014.10.17
조회409

너무 힘들어서 여기다 글을 써보내요,,

 

1년 하고 삼개월만난 이제는 전남자친구가 된 그와

헤어진지 이제 삼일째 됬네요... 너무 힘들고 슬프고, 아무리 무언갈 하려 해도

눈물만 나네요. 전남자친구랑은 제가 개강하고 바빠지고 나서

많이 싸웠어요.

 

제가 또 많이 바쁘니까 매주 보지도 못하고, 기다렸던거 같아요

그런데 한번 크게 싸운적 이있었는데 그때도 한번 헤어지자고 해서 제가 잡았어요

그때는 잡혀 줬고, 다시 예전처럼 돌아간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그주에 만나서 데이트도 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죠

그다음주에 바빠서 만나지 못하고 그렇게 이주째 사소한 일로 다시

싸웠죠.

제가 괜히 삐져서 이렇게 된거 같아서 미안하다고 다음날 사과를

했는데...이미 늦어버렸는지.. 그가 시간을 갖자고 했어요..

저는 또 너무 불안하고 화가나서 모질게 말을했죠...

저랑 좋아서 사귄거 맞냐고 하면서 좋아하긴 했냐고

그렇게 그는 저에게 이별통보를 했고, 울며 전화도하고 매달렸지만

그는 돌아오지 않았어요 오히려 더 멀어진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저도 계속 이러면 제가 더 힘들꺼 같고,

제 생활도 못할꺼 같아서 그에게 잘지내라고 안잡겠다고 마지막으로

문자를 보냈어요...연락은 안왔죠 봤는지도 잘모르겠지만

그래도 빨리 털어내려고 바쁘게 사는중인데

 

집에만 오면 우울하네요... 아직은 그와의 추억때문에 아무것도

정리하지도 못하겠네요,,,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제 자신에게 너무 힘든일이 겹치고 겹쳐서 그에게 화내고 모질게 군거 같아요..

그는 저에게 최선을 다하려 했는데 저는 그 노력마저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만든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냥 궁금해서요 남자들이 힘들고, 지쳐서 더이상 잘해주지 못할꺼 같다는건...

잦은 싸움과 여자들의 행동때문에 그런건가요?

이유라도 듣고 싶은데 그는 저를 피하기만해서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