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질 말씀들하시니 아련히 떠오르는 몹쓸기억에 다시 주먹에힘들어가는... ㅋ
어떤 어르신이 매장내 카트기에 고기부터 생필품 가득담아 계산안하시고 밖으로 끌고가신다..너무 당당한 모습에긴가민가하다가.. 잡아서 어르신 계한하셨나물어보니 당황하신다..
사무실로 모셔서 보호자 연락처를 물어보고 연락후 기다리길 한시간... 그동안 어르신이 내가 돈이없어서가 아니고 도벽이 병이라고 사정하신다..한번만봐달라고..
잠시후 아들네 딸네 건장한 손주두분까지 여섯분오셨다..
갑자기 우리점장 멱살쥐신다
자기어른이 치매끼가 있어서 깜빡한거가지고 왜 사무실에 감금하냐고.. 여차저차 사정설명하니 돈주면되는데 왜잡아두냔다.. 어르신이 도벽있으시다고 사정했는데?
담부턴 어른이 값계산안하는거 보다 잡으면 돈만 받고 보내야한단다.. 그게 동방예의지국이란다..
그담부턴 잡으면 그냥 경찰부른다..속시끄럽다..
가방떼기하는 중고생들..(아니 과자등 작은것도아니고 치약.면도기등 생필품을 왜훔치냐고..ㅠ).카트키째 차떼기하는 아줌마들.. 얇은티에 갑자기 똥배생긴 동네 코흘리개들..참 별도둑들 많지만.. 가장 인상깊은 패밀리도둑심보들임!
우선 모바일 양해드리공.. 판을 첨쓰는거라 어떻게 보이는지모름ㅋㅋ
일단 필자는 30대의 슈퍼마켓?치곤 좀 큰 마트를 운영하고있음!
각종 진상들 사연 많이 올라오는거 보고!
울동네 진상들의 기억에 강하게 남은 일들을 소개하고싶어져 글을 올리기로 마음 먹음ㅋ
말빨도 딸리고 필력은 더 딸리기에 이런사람도 있구나~정도로 봐주심 감사하겠음~
1.수박
여름엔 발끝에 채이는게 수박임! 허나 한겨울엔 그 귀한 신분 인정받아 무척 귀한 대접받는 아이임. 비싼 가격에 비해 맛도 없고.. 그런이유로 클레임이 많이 걸려서 한겨울에 수박을 사시는 분들에겐 항상 사전 설명함! 여름수박과는 달라서 맛도 좀 떨어지고 덜익었을수도 있다고 설명을하고 판매함.
작년겨울 저녁에 왠 남자분이 수박을 사시길래 앞서 위와 같이 설명하고 그래도 사시겠냐 물어봣음
굳이 사신다기에 집에 임산부가 있나 머 그런생각을하면서 맛있게드시라고 했음.
다음날 오전! 어제 그수박사가신분 수박들고 찾아오심!
맛없다고 환불해달라심! 미리 설명햇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못먹겠다는데 어쩌나.. 환불위해 물건살펴봄!
어라? 전에 없던 모자가 생겼음! 뚜껑따져있음..
누가봐도 제사상에 올려쓰시고 제사끝내고 환불요청하심..
어쩌나..동네장사..내가아니라도 조상님 노해서 벌받을거라 믿고 환불해드림..
2. 휴가철 빌어먹을 젊은이들
어느날 직원들과 왠 건장한 젊은이들이 시시비비를 가리며 언성을 높임..
먼일인가보니 휴가때 장보며 사간 불판과 휴대용버너의 성능운운하시며 환불요청하심..
여름특가상품이라 버너5천원. 불판5천원 두개씩 합이 이만원!
저렴한 상품인만큼 고성능 고퀄아님..흔히보는 굴러다니는것들임..
버너..작동됨..불판.. 고기드시고 씻지도 않고 김치자국까지 눌러붙어있음..야무지게 궈 드셔나봄ㅡ.ㅡ
돈모아 놀러간 대학생들 놀러갔다오니 필요없어진 물건들 짐이되니...목소리크게우겨 다시 돈으로 만들고싶었나봄..
이런경우는 절대 환불못해준다고하니 저주를 퍼붓고 가심..;;;
3.할머니
오실때마다 봉투값 20원땜에 캐셔들한테 악담퍼부으심..
거의 매일오심에도 매일 20원갖고 욕하심..
차라리 시장바구니를 이용하시라고 사은품으로 몇번 드려봣음..
담날 또 빈손오셔서 또 욕하시고 야채용 비닐에 꾸깃꾸깃넣어가심..
욕은하셔도 봉투는 사가신적없으심..
근데 잊어버리실만하면 어디서 구하셨는지 더럽고 찢어진 봉투를 엄청들고오셔서 환불받아가심..
+이 할머니 친구분중 한분은 술드시면 집에 들어가시면서
매장에 나오는 음악을 이용해 계산대 앞에서 매번 말릴때까지 욕하면서 춤을추심..
4.배달
어디든 그렇지만 저희도 배달을 해드림
금액과 상관없이 성인여자가 들기 무거운 정도가 기준임!
물6개들이 한박스라던가.. 배추 포기당500원이라도 두포기면 무겁기에 금액과 상관없이 해드림..
잘차려입으신 여자분.. 소고기한팩사심.. 한팩 2만원좀 넘어가도 무게는 300그램도 안됏음..
배달우기심.. 못해드린다고함..
본인은 차려입으셔서 그냥들수도없고 비닐들면 모양빠지시니 꼭 배달요청하심.. 그분이 사시는곳..마트정문에서 100미터 가람떨어지신곳임...안팔고말음..
5.예전 판에서 보았던 계산하기전 물건먹기!
계산전에는 그어떤 물건도 마트소유입니다
이건 기본 상식인데 왜 논란이되는지 조차도 이해가 안됨..
하루에도 수십개씩 몰래드시고 짱박아놓은 음료수캔 귤껍질 아이스크림 껍질같은 쓰레기가 나옴..
이와같은 일부 비양심적인 사람들때문만아니라 당!연!히! 내가 산물건이 아니면 먹고 써서 없애서는 안됨!
애들이 울어서? 그럼 그물건만 먼저 계산하고 마저 장을보시면됨! 계산완료 스티커는 괜히 있는게 아님!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임! 잊지마시기들!
글케 좋은 성격이 아님에도.. 남의돈 벌기가 쉽나하는 맘으로 웃으며 장사하지만.. 이러지들말자요들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