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입니다. 판 ... 처음올리네요 ㅜ 아무래도 혼자 생각하고 감당하기 너무 어려워서 글을 씁니다. 제생각엔 정말 지혜롭게 대처해야 할거같은데 .... 정말 진지하니까 비방하는 글이나 장난스러운 글은 자제해 주셨으면해요 ...부탁드립니다. 본론.. 저희 엄마아빠는 25년차 부부입니다. 저는 24살이구요 10년동안 같이 일을하시다가 3년전부터 따로 일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자주 싸우긴하셨지만 제가 볼땐 친구처럼 투닥투닥 정도? 크게싸워도 금방화해하셨죠 아무래도 살면서 돈때문에 많이 지쳐 하시긴 하셨는데 워낙 오랜산 부부들은 서로에게 감정이 무덤덤해지는것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워낙오래보고 알거다알고 지내고 연인이 아닌 가족같은 서로가 되었을테니까요 서로밖에 없을줄알았는데 ... 혼자일하는 엄마가 어느날부터 갱년기라며 많이 외로워 하시고 .. 출퇴근이 길어서 아침9시에 나가면 퇴근이 8시9시라 집에오면 11시정도가 되니까 많이 힘들어하고 지쳐하셧습니다. 가끔 혼자서 맥주한잔하고 오시기도 하고 생전 안만나던 동창들도 만나기로 하시고 그러면서 남자 동창들한테 연락받고 그러시는거 같았는데 생전 핸드폰도 업신 여기셧던 엄마가 어느날부터 핸드폰을 달고 사셨어요 음악듣는법도 알려드리고 이것저것 작동법을 알려드렸는데 어느날부터 제가 핸드폰보는걸 안좋아 하시더라고요 핸드폰이 작아서 잘안보인다길래 그러던 어제 핸드폰을 조금 큰걸로 바꿔드렸는데 작동법알려드릴라고 핸드폰좀 달라니까 너무 안주는거예요 왜그러냐니까 친구들이랑 야한얘기하고 있어서 그런다며 좀있다 준다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이해했어요 어른들이고 농담으로 그런소리 할수 있다고 생각했죠 ... 그러다 핸드폰 이것저것 만지고잇는데 문자가 와서 보니까 왠 남자랑 문자를 하는거였더라구요 친구같기도하고 언제끝나냐는둥 엄마는 일끝나고 집왔다그러고 전화가능하냐니마니 그러다 제가 왔는지 딸왓다고 .. 밤이었는데 그남자 답장이 12시 넘어야 일끝난다고 이게뭐지 ......? 싶고 가슴이 두근그렸는데 그래 친구니까 .... 엄마도 외로웠겠지 싶어서 좀 지켜보자 싶어서 그냥 잤어요 아침에 좀일찍일어나게 됬는데 눈뜨자마자 그생각나서 엄마핸드폰을 보니 새벽 2시까지 연락을했더라구요 물론 먼저껀 지웟는지 내용이 이어지진않고 엄마가 일끝나면 몇시에 집에 들어오냐면서 물어보니까 남자가 2시에 들어간다면서 '자기야 왜? 내가 보고싶구나' '잘자 사랑해 쪽쪽쪽' 이런말들을 쓰더라구요 .... 그렇게 오랜 연락한사이 같지는 않은데 ... 아! 통화도 한시간 넘게 하고 자주 통화하더라구요 남자쪽에서 자주 걸던데... 어제서야 알게 되엇어요 그러니까 알게 된건 하루? 어떻게 해야하나요 ......... 엄마한테 뭐냐고 솔직하게 물어볼까요? 아니면 조금 더 지켜봐야 하나요 .... 그동안 엄마를 외롭게 한게 .... 엄마는 아닐거라고 믿었는데 모르는 남자와..... 아빠가 아닌 다른 남자랑 이런대화를 하는 엄마.... 화가나기 보다는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답답하고 심하게 외도 해버릴까바 걱정이에요 ..... 무섭습니다.... 아빠는 전혀몰라요 .... 저는 아빠와 같이 일하기 때문에 아빠는 안그런다는걸 너무 잘알아서 아빠가 불쌍하기도 하고 ,,....... 저희 가족중에 저만아는거같은데 너무 속상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주변에 사례에 있었다면 어떻게 엄마한테 얘기해야 하는지; 반응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 정말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가족, 엄마의 외출 고민상담....부탁드려요
고민상담입니다.
판 ... 처음올리네요 ㅜ
아무래도 혼자 생각하고 감당하기 너무 어려워서 글을 씁니다.
제생각엔 정말 지혜롭게 대처해야 할거같은데 ....
정말 진지하니까 비방하는 글이나 장난스러운 글은 자제해 주셨으면해요 ...부탁드립니다.
본론..
저희 엄마아빠는 25년차 부부입니다. 저는 24살이구요
10년동안 같이 일을하시다가
3년전부터 따로 일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자주 싸우긴하셨지만 제가 볼땐 친구처럼 투닥투닥 정도?
크게싸워도 금방화해하셨죠
아무래도 살면서 돈때문에 많이 지쳐 하시긴 하셨는데
워낙 오랜산 부부들은 서로에게 감정이 무덤덤해지는것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워낙오래보고 알거다알고 지내고 연인이 아닌 가족같은 서로가 되었을테니까요
서로밖에 없을줄알았는데 ...
혼자일하는 엄마가 어느날부터 갱년기라며 많이 외로워 하시고 ..
출퇴근이 길어서 아침9시에 나가면 퇴근이 8시9시라 집에오면 11시정도가 되니까
많이 힘들어하고 지쳐하셧습니다.
가끔 혼자서 맥주한잔하고 오시기도 하고 생전 안만나던 동창들도 만나기로 하시고
그러면서 남자 동창들한테 연락받고 그러시는거 같았는데
생전 핸드폰도 업신 여기셧던 엄마가 어느날부터 핸드폰을 달고 사셨어요
음악듣는법도 알려드리고 이것저것 작동법을 알려드렸는데
어느날부터 제가 핸드폰보는걸 안좋아 하시더라고요
핸드폰이 작아서 잘안보인다길래
그러던 어제 핸드폰을
조금 큰걸로 바꿔드렸는데 작동법알려드릴라고 핸드폰좀 달라니까
너무 안주는거예요 왜그러냐니까
친구들이랑 야한얘기하고 있어서 그런다며
좀있다 준다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이해했어요 어른들이고 농담으로 그런소리 할수 있다고 생각했죠 ...
그러다 핸드폰 이것저것 만지고잇는데
문자가 와서 보니까
왠 남자랑 문자를 하는거였더라구요
친구같기도하고 언제끝나냐는둥 엄마는 일끝나고 집왔다그러고
전화가능하냐니마니 그러다 제가 왔는지
딸왓다고 ..
밤이었는데 그남자 답장이 12시 넘어야 일끝난다고
이게뭐지 ......? 싶고 가슴이 두근그렸는데
그래 친구니까 .... 엄마도 외로웠겠지 싶어서 좀 지켜보자 싶어서 그냥 잤어요
아침에 좀일찍일어나게 됬는데 눈뜨자마자 그생각나서
엄마핸드폰을 보니 새벽 2시까지 연락을했더라구요
물론 먼저껀 지웟는지 내용이 이어지진않고
엄마가 일끝나면 몇시에 집에 들어오냐면서 물어보니까
남자가 2시에 들어간다면서
'자기야 왜? 내가 보고싶구나'
'잘자 사랑해 쪽쪽쪽'
이런말들을 쓰더라구요 ....
그렇게 오랜 연락한사이 같지는 않은데 ...
아! 통화도 한시간 넘게 하고 자주 통화하더라구요 남자쪽에서 자주 걸던데...
어제서야 알게 되엇어요
그러니까 알게 된건 하루?
어떻게 해야하나요 ......... 엄마한테 뭐냐고 솔직하게 물어볼까요?
아니면 조금 더 지켜봐야 하나요 ....
그동안 엄마를 외롭게 한게 .... 엄마는 아닐거라고 믿었는데
모르는 남자와..... 아빠가 아닌 다른 남자랑 이런대화를 하는 엄마....
화가나기 보다는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답답하고
심하게 외도 해버릴까바 걱정이에요 .....
무섭습니다....
아빠는 전혀몰라요 .... 저는 아빠와 같이 일하기 때문에 아빠는 안그런다는걸 너무 잘알아서
아빠가 불쌍하기도 하고 ,,....... 저희 가족중에 저만아는거같은데
너무 속상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주변에 사례에 있었다면
어떻게 엄마한테 얘기해야 하는지;
반응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
정말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