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짜. 취업만이 답이 아니고 살 길이 아닌데 아무런 목표없이 취업만 외쳐대고 있는 것만 같다.이 글 보고 힐링 많이 됬네요..밑에 글 다 퍼온거임, 읽어보세요.==================================================================
제가 요즘 대학교 취업 강의를 자주 나가는데.. 이런 글 SNS에 남겨서 취업 관련 강의가 확 떨어질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용기내서 남겨봅니다.
SNS는 남기고 지킬 수 있게끔 해주는 곳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치관을 남겼으니까. 지켜야죠.
-- 저는 역설적이게도 취업 강의에서 웬만하면 '취업'이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반강제로 들으러 온 학생도 있을 것이고, 다른 목표가 있는 학생도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친구가 취업을 하여 '신입사원'이 될지, 그 친구가 사업을 하여 '사장'이 될지, 그 친구가 일하는 방식을 '프리랜서'로 할지, 혹은 낙하산으로 바로 '임원'이 될지, 교육이나 학문, 연구에 뜻을 품고 '강사, 선생님, 교수'가 될지 누구도 그들의 미래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혹시 한 길을 강요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넌 당연히 취직해야 하는 사람'으로 말이죠.
-- 강의를 준비할 때, 학교에서 요청하는 주요 키워드는 아래 두 가지입니다.
"취업 의지 함양, 취업 역량 강화를 시켜달라."
저는 강의를 나가면 이 키워드를 이렇게 돌려서 이야기합니다.
[취업 의지 함양] ->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열정갖기' or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일단 무엇이든 해보게 하기' [취업 역량 강화] -> '개인 브랜드 강화' or '내 몸값 올리기'
-- 왜냐고요? 요즘 세상은 '기업에 채용되는 것'을 취업이라 말하더라고요.
'취업.'
취업은 '회사에 나가서 일하는' 것으로 단정 짓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그들이 해나갈 업(業)을 찾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직무역량, 소셜채용이 이슈가 된 건 당연한 흐름이라 생각합니다.
구직자들이 '업'이 아닌 '회사에 나가서 일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준비했고, 이에 대한 문제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기 때문이겠죠.
-- 본질적인 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도나도 '취직'이 골(Goal)이 되어버렸습니다.
대학교는 학생을 '취직'시키기 위해 혈안입니다. '취업률'로 대학을 평가하는 잣대. 구조 자체가 '취직'이 골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 이후의 미래를 고려할 여유를 없게 만들죠.
학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취직'만 하면 인생 끝날 거처럼 굽니다. 사실 거기서부터 또 다른 시작인데 말이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본질적인 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기업에 컨택받는 방법을 논하기보다는 기업이 뽑고 싶은 인재로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기업이 뽑고 싶은 인재가 아니라 자신의 일을 열정적으로, 성실히 할 수 있는 인재로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학생들을 '취업률'로 보지 말고, '인재'로 봅시다. 그들에게 '전략'을 가르치기보다는, '동기부여'를 줍시다.
동기부여가 된다면 알아서 잘 할겁니다. 취업포털만 찾아봐도 얼마나 좋은 정보가 많은데요.
문제는 동기부여가 안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주입만 해서는 결코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없다는 것이죠.
그들에게 취직이 '결과'가 아닌 '과정'임을 알려주고, 스펙을 '쌓게'만 하지 말고 삶의 포트폴리오와 경험을 '기록' 해나갈 수 있게끔 합시다.
대학교 취업 강사가 강의 짤릴 각오로 쓰는 글
하..진짜. 취업만이 답이 아니고 살 길이 아닌데 아무런 목표없이 취업만 외쳐대고 있는 것만 같다.이 글 보고 힐링 많이 됬네요..밑에 글 다 퍼온거임, 읽어보세요.==================================================================
제가 요즘 대학교 취업 강의를 자주 나가는데.. 이런 글 SNS에 남겨서 취업 관련 강의가 확 떨어질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용기내서 남겨봅니다.
SNS는 남기고 지킬 수 있게끔 해주는 곳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치관을 남겼으니까. 지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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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역설적이게도 취업 강의에서 웬만하면 '취업'이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반강제로 들으러 온 학생도 있을 것이고,
다른 목표가 있는 학생도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친구가 취업을 하여 '신입사원'이 될지,
그 친구가 사업을 하여 '사장'이 될지,
그 친구가 일하는 방식을 '프리랜서'로 할지,
혹은 낙하산으로 바로 '임원'이 될지, 교육이나 학문, 연구에 뜻을 품고 '강사, 선생님, 교수'가 될지 누구도 그들의 미래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혹시 한 길을 강요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넌 당연히 취직해야 하는 사람'으로 말이죠.
--
강의를 준비할 때, 학교에서 요청하는 주요 키워드는 아래 두 가지입니다.
"취업 의지 함양, 취업 역량 강화를 시켜달라."
저는 강의를 나가면 이 키워드를 이렇게 돌려서 이야기합니다.
[취업 의지 함양] ->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열정갖기' or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일단 무엇이든 해보게 하기'
[취업 역량 강화] -> '개인 브랜드 강화' or '내 몸값 올리기'
--
왜냐고요?
요즘 세상은 '기업에 채용되는 것'을 취업이라 말하더라고요.
'취업.'
취업은 '회사에 나가서 일하는' 것으로 단정 짓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그들이 해나갈 업(業)을 찾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직무역량, 소셜채용이 이슈가 된 건 당연한 흐름이라 생각합니다.
구직자들이 '업'이 아닌 '회사에 나가서 일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준비했고, 이에 대한 문제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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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적인 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도나도 '취직'이 골(Goal)이 되어버렸습니다.
대학교는 학생을 '취직'시키기 위해 혈안입니다.
'취업률'로 대학을 평가하는 잣대.
구조 자체가 '취직'이 골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 이후의 미래를 고려할 여유를 없게 만들죠.
학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취직'만 하면 인생 끝날 거처럼 굽니다.
사실 거기서부터 또 다른 시작인데 말이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본질적인 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기업에 컨택받는 방법을 논하기보다는
기업이 뽑고 싶은 인재로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기업이 뽑고 싶은 인재가 아니라 자신의 일을 열정적으로, 성실히 할 수 있는 인재로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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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취업률'로 보지 말고, '인재'로 봅시다.
그들에게 '전략'을 가르치기보다는, '동기부여'를 줍시다.
동기부여가 된다면 알아서 잘 할겁니다.
취업포털만 찾아봐도 얼마나 좋은 정보가 많은데요.
문제는 동기부여가 안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주입만 해서는 결코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없다는 것이죠.
그들에게 취직이 '결과'가 아닌 '과정'임을 알려주고,
스펙을 '쌓게'만 하지 말고 삶의 포트폴리오와 경험을 '기록' 해나갈 수 있게끔 합시다.
p.s - 저도 본질적인 것을 해결하지 못해 악순환이 반복되는 경험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들은 절대 저처럼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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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웰던투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welldoneto/posts/297500823778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