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장과 함께 버려진 자매고양이.

코코언니2014.10.17
조회50,138

 

아직 세상을 알기엔 너무 어린 자매고양이... 
누군가가 일부러 쓰레기버리는 전봇대 앞에 철장과 함께 버린것 같았습니다.

 

소중한 생명인데..

 

버린이들에겐 이 자매 고양이가 쓰레기와 함께 취급받아야는 존재였을까요..?

 

나즈막하게 울리는 어린 새끼고양이의 울음소리..

 

'여기 우리가 있어요..'

'우리 좀 봐주세요..

 

작은 목소리로 지나가는 이들에게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려고 얼마나 울었을까요...

 

 

자매 고양이를 구조하여 병원검진을 하였는데 3개월밖에 되지않은

아직은 세상의 씁쓸함을 알기엔 너무도 어린 새끼냥이라고 합니다.

 

 

현재 구조는 하였지만 보호소에서 얼마전에 입양한 강아지가 아프고 많이 예민한 성격이라

집에 함께 두기엔 힘들것 같아 임시 방편으로 자매고양이들은 친정집에 맡겨둔 상태입니다.

친정쪽 사람들도 집에 사람도 없고 관심있게 케어 하진 못하는 상황이구요.

간신히 설득하여 한쪽 구석에 밥만주는 식으로 아이들을 돌봐주고 계십니다.

 

 

 

 

 

 

서로 의지하면서 지내고있는 이 두녀석..
부디 한 집에 함께 입양 갈수있도록 관심 가져주세요. 
 
지역은 경북경산.
지역 어디라도 행복하게 살수있는곳이라면 직접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상담문의 010-2343-0356 

 

 

 

본넷안에서 울던 새끼냥이 그후소식..

 

 

 

 

 

아이는 구조자분 동생부부께서 입양보내지 않고 키우기로 마음을 먹으셨다고합니다.

예삐라는 예쁜 이름도 가지게 되었고

현재는 집안에서 순화력있게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관심 가져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댓글 22

ㅅㅂ오래 전

Best동물 버리는 새끼들은 잡아다가 남극에 버려야됨

안녕오래 전

인간이 아닌 버러지가 한둘이 아니네요 지금 우째됐나요 댓글보니 누가 키운다하든데 구조하신분 천복을 받습니다 누가 캔슬했다면 010 7196 8480 낮2시 이후 혹 안받음 문자주세요

꽃군이오래 전

너무나사랑스런자매냥이네요~ 진짜천사같은집사만나서이젠버림같은거모르고행복해졌으면좋겠네욤~ 버린것들은년인지놈인지모르겠지만천벌받아뒤질것이여~

1오래 전

우리나라에 버려지는 동물들이 너무 많습니다. 호기심 또는 예뻐서 사는경우, 아이들이 떼써서 사는경우, 애완동물을 키울 환경이 아닌데 키우시는분들, 가족이 아니라 집지키는용으로 애완동물을 사시는분들, 무책임한분들... 이런분들은 진짜 차라리 애완동물을 키우지좀 마세요 제발요. 내 생각엔 우리나라에 유기견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은 애완동물 파는곳을 최대한 줄이는방법입니다. 그리고 애완동물을 입양보내실때 키울자격이 있으신지를 꼭 물어보고 파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한세상오래 전

고맙습니다 ------------ http://pann.nate.com/talk/324538280

ㅇㅇ오래 전

살아있는 동물을 버리는건 지가 낳은 애를 우는게 시끄럽다고 산채로 쓰레기통에 쳐넣는 수준과 같다는 걸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는게 헛웃음 나온다

6ssi剌오래 전

저렇게 이쁜아이들을 ㅠㅠ...

다행이야오래 전

귀찮으시겠지만...꼭 ~~잘알아보시고..애들 보냈으면 좋겠어요~~~고양이라서 다행이야~라든지..카페에 도움을 부탁하셔도될것같은데...암튼..파향당하지않고 좋은 가정에 입양 되길 바랄께요~

후후오래 전

천사네요. 아프리카TV BJ한테 별풍선 몇백 몇천개 쏘는 사람보다 글쓴이님이 더 부럽습니다.

아이구오래 전

마지막 사진에 다리 쭉 뻗고 자고 잇는게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행복해보여요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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