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 길냥이

야옹201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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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파트의 길냥이 무리들ᆢ그중에 유독 사람을 좋아해서 동네 꼬맹이들과도 잘 어울리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이 싫었던 주민은 길냥이를 내쫒고 잡으려했지만 눈치 빠른 다른 냥이들은 다 도망갔지만 이 아이만은 사람 손길을 좋아하여 잡혀진 후 멀리 버려지고 또 스스로 있던 자리로 찾아 오길 몇 번을 반복하였죠 그러길 세번째ᆢ이번에는 찾아오지 못하게 눈을 보자기로 가리고 산에 버리고 왔답니다 평소 밥을 주던 캣맘이 수소문하여 2주를 해메이다 찾아냈지만ᆢ상처가 있었답니다 사람을 얼마나 좋아하면 구조당시 케이지에 스스로 들어갔대요 그렇게 병원에 가서 전신마취하고 상처의 살을 도려내어 실밥과 철심을 박는 수술을 자비로 시켜줬지만 캣맘의 사정이 ᆢ보호까지는 불가능하여ᆢᆢᆢᆢ어렵게 임시보호를 해주시겠다는 감사한 분을 네이버 사이트를 통하여 찾아 잠시 보호를 맡겼습니다 ᆢ이 아이의 평생 엄마나 아빠되실분 없을까싶어 로그인하여 글을 남기게됐습니다 혹여 평생 부모 못찾게되어 방생하더라고 수술부위 털이 자라서 피부병있는 길고양이라 오인하여 돌팔매 안맞을정도의 임보 해주실 수 있는ᆢ분이 계실까요 저는 수술당일 마취도 안깬 아이가 다시 길에 방치된다는 사정을 듣고 하루하고 반날절 데리고 있던 임보맘입니다 고양이를 처음으로 품고 자봤는데 밤새 그렁그렁 소리 내기에 코골이 하는 줄 알았더니 좋아서 골골쏭을 불렀다는걸 알았습니다 쭉쭉이 꾹꾹이라는 애교도 처음 받아보고~~~이런 아이가 어떻게 길에 살았는지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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