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되서 정신없이 글을쓰다 오타난게.. 보기 거북하셨나 봅니다. 고쳤구요><댓글로 조언해 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몇달후면 3년째인 28살 여자인데요...남자친구가 이런 저런일 겪으면서 모아놓은돈 없이 0부터 시작해서남들보단 늦었지만 앞으로 열심히 모아서 결혼 하자고 했습니다.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예전 사업실패로 신용불량 상태이시며 빚은 거의 정리가 되가는 상태라고 하셨고.. 17~8평 정도되는 주택에서 월세로 살고 계셔도..아버님께서는 간간히 막노동판에 나가셔서 운전관련 일을 하시고 어머님은 근처 음식점에가서 일손을 조금 도와주면서 본인들의 생활비는 직접 벌어서 쓰고 계셨습니다. 남자친구는 앞으로 돈 모으기 위해 직장을 옮기고 기숙사에서 생활중입니다.얼마전 통화를 하다 우연히 제가 말끝에 - 적금통장은 만들어놨지?남자친구: 아니 아직 못 만들었어..- 그럼 월급으로 들어온 돈을 그냥 통장에 가지고 있는거야?남자친구: 통장에 .. 남은 돈.. 없어..보통 260에서 바쁜 달에는 300까지 버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직장 옮기고 나서부터는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데이트에도 돈을 아껴가며 만났는데 어떻게 6개월간 모은돈이 없다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 돈 다 어디다 썼는데??남자친구: 지금 부모님이 일을 하지 않아서 내 카드로 생활하고 계셔..이제 장가도 가야하는데.. 장가갈때 조금이라도 도와주시지는못하시면서... 이렇게 해서 언제 기반을 잡고 결혼을 하려는 생각인지 너무 답답하고 .. 남자친구도,, 남자친구 부모님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특별히 몸이 안좋으신게 아니시기에 부모님께 충분히 ... 작은 일이라도 찾아서 하시면서장가갈 돈이라도 모을수 있게 좀 도와달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저같은 경우는 저와 남동생 둘이 있는데 어머님이 혼자 살고 계시고30평 어머니 명의 아파트가 있고 연금은 2017년 부터 달에 90만원 가량 나오실 예정이십니다.시집을 가더라도 부모님께 큰 도움 안드려도 되는 입장이라 자주 찾아뵙고 맛있는거 사드리며저는 용돈으로 15~20만원.. 남동생은 어머님께 25~30만원 정도 드리기로 약속이 되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의 집을 생각하면 ... 연금이나 보험은 전혀 없으신거 같구요..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저희 어머니께는 돈 20만원 드리면서 남자친구 부모님께는 두분 생활비를 모두 부담 해야 한다는게...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제가 이기적인가요? 물론 이런 경제적 상황 외에는 정말 착하고 저한테 잘하는 남자지만... 앞으로 결혼을 생각하는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사실... 남자친구 부모님의 상황을 봐서는... 아무리 사랑하는 남자친구라 하더라도이겨낼 자신이 없기도 하구요.... 이제 더 나이가 드실테고 흔한 보험하나 가입되어있지 않으신데.. 덜컥 아프시기라도 하면 ,, 정말 어찌해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글 적어 봅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ㅠ 1015
남자친구 집이 너무 어렵습니다..
<고민이 되서 정신없이 글을쓰다 오타난게.. 보기 거북하셨나 봅니다. 고쳤구요>
<댓글로 조언해 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몇달후면 3년째인 28살 여자인데요...
남자친구가 이런 저런일 겪으면서 모아놓은돈 없이 0부터 시작해서
남들보단 늦었지만 앞으로 열심히 모아서 결혼 하자고 했습니다.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예전 사업실패로 신용불량 상태이시며 빚은 거의
정리가 되가는 상태라고 하셨고.. 17~8평 정도되는 주택에서 월세로 살고 계셔도..
아버님께서는 간간히 막노동판에 나가셔서 운전관련 일을 하시고 어머님은 근처
음식점에가서 일손을 조금 도와주면서 본인들의 생활비는 직접 벌어서 쓰고 계셨습니다.
남자친구는 앞으로 돈 모으기 위해 직장을 옮기고 기숙사에서 생활중입니다.
얼마전 통화를 하다 우연히 제가 말끝에
- 적금통장은 만들어놨지?
남자친구: 아니 아직 못 만들었어..
- 그럼 월급으로 들어온 돈을 그냥 통장에 가지고 있는거야?
남자친구: 통장에 .. 남은 돈.. 없어..
보통 260에서 바쁜 달에는 300까지 버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직장 옮기고 나서부터는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데이트에도 돈을 아껴가며 만났는데
어떻게 6개월간 모은돈이 없다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 돈 다 어디다 썼는데??
남자친구: 지금 부모님이 일을 하지 않아서 내 카드로 생활하고 계셔..
이제 장가도 가야하는데.. 장가갈때 조금이라도 도와주시지는
못하시면서... 이렇게 해서 언제 기반을 잡고 결혼을 하려는 생각인지
너무 답답하고 .. 남자친구도,, 남자친구 부모님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특별히 몸이 안좋으신게 아니시기에 부모님께 충분히 ... 작은 일이라도 찾아서 하시면서
장가갈 돈이라도 모을수 있게 좀 도와달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저같은 경우는 저와 남동생 둘이 있는데 어머님이 혼자 살고 계시고
30평 어머니 명의 아파트가 있고 연금은 2017년 부터 달에 90만원 가량 나오실 예정이십니다.
시집을 가더라도 부모님께 큰 도움 안드려도 되는 입장이라 자주 찾아뵙고 맛있는거 사드리며
저는 용돈으로 15~20만원.. 남동생은 어머님께 25~30만원 정도 드리기로 약속이 되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의 집을 생각하면 ... 연금이나 보험은 전혀 없으신거 같구요..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저희 어머니께는 돈 20만원 드리면서 남자친구 부모님께는 두분 생활비를 모두
부담 해야 한다는게...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제가 이기적인가요? 물론 이런 경제적 상황 외에는 정말 착하고 저한테 잘하는 남자지만...
앞으로 결혼을 생각하는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사실... 남자친구 부모님의 상황을 봐서는... 아무리 사랑하는 남자친구라 하더라도
이겨낼 자신이 없기도 하구요.... 이제 더 나이가 드실테고 흔한 보험하나 가입되어
있지 않으신데.. 덜컥 아프시기라도 하면 ,, 정말 어찌해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글 적어 봅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