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해서 서러웠던 점들 뭐가 계신가요ㅠㅠㅠ???

돼지꿀꿀2014.10.18
조회5,110

중삼여자사람입니다..ㅠㅠ
아무래도 뚱뚱하다보니까 살면서 서러웠던 점들이 여러번 있었어요ㅠㅠㅠㅠㅠ

좋아하는남자애가있는데 뭔가 당당하게 말도 못걸고 장난쳐줘도 못받아치고 피하고..ㅠ

옷사러갈때 옷입어봤는데작으면 직원언니가 살짝웃는데 그게 뭔가 기분이 좋지않고 솔직히 창피하더라구요ㅠㅠㅞ

친척들 맛있는거먹으러갈때도 남들이랑 똑같이먹어도 잘먹는다살안빼냐소리듣고ㅠㅠㅠ

그런데 제 자신이 밉고 답답한 점은
마음만 먹고 어느새 과자.빵.치킨.피자.밥 막 먹고 있어요ㅠㅠㅠ먹고양치질하면서 후회하곤했는데 매번 반복반복되다보니까 무뎌져서 이 닦을 땐 심지어 먹은게 용서되는 느낌까지 받아욬ㅋㅋㅋ저 어쩌면 좋죠??? 진짜 자극좀 해주세요ㅠㅠㅠㅠㅠ

댓글 13

ㅋㅋ오래 전

Best이쁜옷 못입고 설사 이쁜옵입어도 이쁘지가 않음

오래 전

진짜 제가성격 은근 여성?스러운데 막애들이 덩치랑 안맞는다할때 제일서러움... 원래 안그러는데 활발한척하고 털털한척하게됨.

뇨자오래 전

고2.. 올해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아 많이 먹어서 몇개월만에 동복 치마가 안올라가서 위로 입을 정도로 쪄버림.. 제일 스트레스가 명절때. 삼촌이 이모한테 나 가리키면서 내 허벅지 살 겁나 쪘다는 제스처를 하는데 내가 봐버리고 진심 울뻔... 친척 결혼식때 이모가 땅만 넓은줄 아냐면서 그러셨음.. 결혼식 뷔페에서 제일 먼저 보인게 튀김류라서 담아온건데 살찌는것만 먹는다고 이모가 그러심.... ㅠㅠ 맞는 옷이 없ㅇ믐... ㅠㅠㅠㅠㅠ

오래 전

중학교때 체육대회 참가할 종목별 사람뽑는데 씨름에서 자꾸 내이름 불렀을때... 정말 소심소심함에 절정에 이를때였어서 되게 서러웠어요

뚱띠에서여자로오래 전

내가 먹을음식 뺏어서 옆에 동생주고.. 난 진짜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어서 배고프고 힘든데 그래도 먹을까 하면 또먹냐고 핀잔..ㅠㅠ 길거리가면서 뭐 먹을려고 해도 눈치보이고.. 뭐그랬네여

ㅠㅠ오래 전

서럽다기보다 현실을깨달은정도? 나랑친구가같이 알바를했는데 거기 남자얘들이 다걔한테 관심있고 같이 걔랑 버스기다리는데 번호따이고ㅋㅋ걔가 화려하게 이쁜외모는아닌데 내옆에있어서 빛나는그런외모?물론이쁘장함 엄청마르고ㅋㅋㅋㅋㅋ 난그동안내자신이 뚱녀라고는생각못했는데 그걸보고 깨달음 살찌면 관심밖이구나하는?물론살이 문제가아닐수도있지만 이제빼보려구요ㅋㅋㅋㅋ참고로163 58 같이 열심히 다이어트해봐요ㅜㅠ번호따이는그날까지!!

오래 전

하... 많죠.... 정말ㅠ 솔직히 밖에 나가면 내 눈엔 다 날씬한 사람밖에 안보여서 괜히 막 주눅들고 어깨 못피고 다니고.... 옷 사러갈때 옷은 이쁜거 많은데 내가 입으면 막 진짜 호박에 줄 그은것 같고.... 다이어트 경헙은 많은데 성공하적은 없고 맨날 자괴감 빠지고.....

예뻐질꺼다오래 전

저가 154에 56이에요 돼지죠 작년에 진짜 이악물고 43kg까지 뺏다가 관리못해서 다시쪘습미다 살빼면 달라지는게 사람들 시선과 자신감 그냥 세상이바껴요. 학교갈때 버스타잔아요 남자들이 다 나만 보는거같고 아빠 친두분들이 너무 예쁘다고 5마넌씩주고 친척들이랑 밥먹을때도 한대 치면 부러질거 같다고 더 먹으라해요. 시내 나가도 길거리 음식들 지금은 처먹으면 다 나만쳐다보는거 같고 쪽팔려서 안먹고 집애서만 쳐먹는데 날씬했을때는 그딴거 신경안쓴고 진짜 맘편하게 먹고싶은거 다먹고 살았어요. 지금 다시 다이어트 중인데 진짜 빼세요. 외국은 몰라도 우리나라는 여자는 예쁘거나 날씬해야 살아요. 굶어서라도 빼고 무슨일이 있어도 빼세요. 약먹느거만 빼고요. 진짜 아침마다 일어나서 거울에있는돼지보기도 힘들고 자신감은 바닥을치고 애들이랑셀카도 안찍고... 빼세요. 무조건

ㅅㅂ오래 전

동생이랑 비교당한거 안그래도 연년생이라 키차이도 거의 없는데 팔다리 비율이 달라서 몸매 차이가 확연히 나는데 내가 더 살찌다고 ㅈㄹㅈㄹ 그렇다고 내가 밖에 나가면 손가락질 받을 정도로 뚱뚱하지 않음 정말 살짝 통통한 정도 가슴크고 엉덩이도 크고 다른데 군살도 조금있는.. 나도 내 팔다리 짧은거 아는데..얼굴은 내가 더 작은데 그것도 당연한거고 동생보다 월등하게 공부도 잘하고 나쁜짓 한번 한적 없는데 이런것도 당연한거고 전교 꼴등에 나쁜짓 밥먹듯 했어도 이쁘고 날씬한 동생이 다 잘한거고 나만 항상 나쁜년일때 체질이 다른데 우리집 식단은 탄수화물╋탄수화물╋지방 이라서 살 뺄려고 닭가슴살 사다가 챙겨먹는것도 꼴뵈기 싫은지 먹을때마다 ㅈㄹ할때.. 하..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내 인생은 내가 살아야지 싶어서 뭔말을 하든 받아치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림 이렇게 서러우니 사람들이 살을 빼는구나 이해하게 되고 나도 악착같이 하게됨

힘들다오래 전

그냥 살쪗다는 자체로도 주늑드는데 그렇게 만드는 사람들이 더 원망스러움 주위에서 살찐건 죄인이나 마찬가지니 불만이면 빼라고하더라 ㅜ

이게뭐야오래 전

뚱뚱하단이유만으로 버스에서할머니들이뭐라고한거 버스정류장에서술취한아저씨가 대놓고나보고소리지른거ㅠㅠㅠㅠㅠㅠㅠㅠ 서럽댜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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