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콩이 너무 이쁘고 건강하게 컸어요

헐퀴2014.10.18
조회2,399
폰으로 작성하는거라 읽기 힘드시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당^^;;



저는 지난 5월 저에게 우연히 찾아온 제 반려견 콩이를 소개하려 해요~
저희 아버지 회사에는 그당시 무려 7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었어요
저는 아버지 회사일을 돕고 있어서 그날도 어김없이 출근을했어요
7마리의 강아지와 개들에게 밥을챙겨주고보니 아버지 회사 컨테이너 밑에 강아지 한마리가 보이는거에요






콩이가 제일 처음 발견된 당시 찍은 사진이에요
어미 젖을 갖 뗀것처럼 보였어요
너무 작고 이빨도 많이 자라지 않았거든요
어미를 잃어버린건지 누가 고의로 버린건지...
아마 회사에 개를 많이 키우니까 버리고 간것이라고 생각했어요ㅜㅜ
강아지 보자마자 제가 집으로 데려가 보살펴야겠다고 생각하고 집으로 데려가서 깨끗이 목욕시키고 접종도했답니다



콩이를 혼자두고 다닐 수 없어서 조금 클때까지는 회사에 같이 다녔어요ㅜㅜ
씻고 나니 더 이뻐진 콩이~
소변교육 따로 시키진 않았는데 한번 실수 해서 패드에 묻혀주니 그담부터는 소변 하나는 기똥차게 가려요^^




적응도 잘하고 많이 활발해졌어요ㅋㅋ
산책가고싶은 콩이... 하염없이 밖만 바라보네요




데려온지 두달정도 되었을때였어요 볼때마다 이뻐요 애교도 넘 많고

두달정도 되었을때 가족들과 많이 싸웠어요ㅜㅜ
털많이 빠진다고 다른데 입양보내거나 회사에서(밖)에서 키우자고ㅜㅜ
울고불고 설득끝에 가족들도 마지못해 허락했네요
그치만 지금은 다들 너무 이뻐하세요ㅋㅋㅋ




적응을 너무잘해버려서....
이렇게 테이블에 올라가 티비도 보고ㅋㅋㅋ
상전이 따로 없다는...




잠도 너무잘자는 콩이ㅋㅋㅋ
귀가 너무 예민해서 조금만 소리나도 깨어나서 요즘 제가 콩이 잘때 눈치가보여요ㅋㅋㅋ



이건 데리고온지 얼마 안됐을때 자는모습... 이때는 뭔가 측은했는데 요즘 자는 모습은 집주인 다됐어요




오늘은 씻고 나오니까 쇼파에서 이불덮고 베개 베고 자길래 어이가 없어서ㅋㅋ 사진찍으니 눈부릅뜨네요




이쁘게 잘커준 콩이 이쁜모습 증명사진같다며ㅋㅋ
앉아있는 모습이 사람같아요
제곁으로 와준 콩이덕분에 하루하루 행복합니다
지금처럼만 이쁘게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유기견 키우라고는 하지 않지만 반려견 반려묘 버리지말아 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