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는 라식 라섹 부작용 후기들.jpg

스마일언니2014.10.19
조회360,956

라식 라섹 기타 시력 교정수술 하려고 많이들 글 올리는데

나도 예전에 나한테 지금 있는 부작용들 절대 안생길줄 알고 쉽게생각하고 수술 받았다.

처음엔 네시간 지나자마자 잘보이고 그다음날 시력 1.5 1.2까지 찍는걸 보면서 라식 찬양하고 다녔었다.

불행은 어느날 갑자기 찾아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좀 덜보이는 느낌 나더니 글자들이 겹쳐보이는 증상이 생겼고, 비문증, 안구건조증이 심해졌으며

빛번짐도 굉장히 심해졌다.


수술 받기전에는 내가 겪는 증상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 들어본적도 없는데, 그리고 그런 부작용들은 거의 일어나지도 않으니 걱정말라고 했었는데


나에게 생기고 말았다. 내가 참 재수도 없지...



수술전에는 이 수술을 받고나면 조금의 불편증상은 존재할 수 있으나 6개월이면 다 좋아진다고 들었었고, 평생 관리를 표방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겠다고 했지만, 솔직히 부작용 터지고 나면 해결책이 없다.


부작용이 터진지 1년 6개월 이상인 지금 그나마 한의원 다니면서 안구건조증만 완화시킨 상태다.


물론 그 안구건조증 해결하려고, 다른병원들 찾아다니며 레스타시스 옵타젤 이러거 처방받아봤지만, 레스타시스가 아주 약간 효과있었을뿐


소용이 없었다. 안구건조증이 지금 약간 좋아진것은 나에게 일어난 엄청난 불행 중에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


야간에 빛은 더 번져서 직장생활할 때 야간 운전은 아예 포기하려한다.


비문증은 갈수록 실같은게 많이 생기며... led 같은 빛은 빛이 꺠져보인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보인다. 겹쳐보이는 증상 때매 공부하기 너무힘들다.


물론 이 글 쓰는것도 찡그리면서 하고 있다.



많은 곳을 찾아다녀 보아도 수치상 이상 없다고만 할 뿐 해결책이 없었다.


그리고 약간의 중심이탈이 있는것 같다고 하면서도 그에 따른 소견서를 써달라고 하면... 그건 좀 곤란하다고 하고



정말 그동안 이런저런일 많이 겪었다.



그리고 최근엔 눈이 또 어떻게 변화된건지... 좌 우 둘다 원시 생겨서 교정시력도 좌 0.8 우 0.4 밖에 안나온다.


안경 벗으려고 라식 했는데 다시 안경을 써야되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내가 병원에 다녀 올 때마다 내 증상이 어떤지 다 적어논 일기장도 있고, 내 증상을 해결하려고 진짜 별 ㅈㄹ을 다 해봐도


해결할 수 없었다.



수술 전에는 수술만 하면 모든 것이 다 잘될것이라고, 잘보일것이라고 말하여도


수술 후에 이런 증상 나타나면


"원래 시력 교정술이라는 것이 완벽한 vision을 얻을 수는 없으며,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 역시도 그렇게 들어왔고.



주저리 주저리 썼는데



난 오늘 이후로 여기도 안들어 올거고, 내 부작용 사례 더 적지도 않을거다.


내 주변 지인들은 내 사례 보면서, 이야기들으면서 같이 울고 했어서.. 다들 시력교정술 안받으려고 한다.


그리고 나도 말리고 있고.


또 한켠의 마음은


나만 이렇게 병신처럼 살 수 없으니 그냥 다른이들도 그냥 생각없이 수술 받고 잘못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시간을 돌이킬 수 없고


지금 내 힘으로는 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기에


앞으로는 그냥 내가 믿을 수 있는 병원에서 정기검진만 받으며 참고 살려고 한다.


물론 내 꿈까지 바꿔야 할 정도로 상태는 좋지않지만, 그래도 살아야하니까 참는다.


수치상으로 검사기계상으로도 잡을 수 없는 내 증상들... 진짜 속상하다.


난시도 없고, 부정난시도 아닌데 왜 겹쳐보일까..



너무 생각이 많아서 주저리주저리다...



마지막으로 내가 하고싶은 말은


수술을 함으로써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고, 그런 사람들이 대다수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부작용이 나한테 생기면 그건 인생 진짜 종칠 수 있는거다. 나 처럼 꿈을 바꿔야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니까 수술 정말 신중히 생각해서 하던지 하고, 개인적으로는 그냥 초고도근시 아닌 이상 안경이나 렌즈로 젊은날 보내고


후에는 또 중후한 멋으로 안경끼고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눈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수술 신중히 생각하고.


아 그리고 여기서 병원 직접언급할 수 없으니까 적진 않을게. 뭐 이상없다고 하니



여튼... 수술은 신중히 생각해.



나보다 더 불운한 불행한 사람들 생각하며 오늘도 그냥 산다.



안녕.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ye&no=46194&page=2&exception_mode=recommend



1. 안구건조증
이건 흔하므로 패스

2. 빛번짐
이것도 흔하므로 패스

3. 우안 시력 안나옴
좌안은 1.0 이상 나오는데 우안은 0.5~0.6 정도 밖에 안나옴.. 중요한건 굴절력 값은 좌안이나 우안이나 차이가 없다는 것.. 
그냥 건조증 때문이겠거니 생각하고 기다렸는데 1년이 지나도록 회복될 기미가 안보임
안경으로도 교정 불가... ㅈㄷㄷㅅㅂ 님 글 읽어봤는데 그 분이랑 상태 비슷한 듯.. 그나마 좌안이 시력이 어느정도 나와서 그럭저럭 생활하고 있는데
불편해 죽겠음.. 양안 시력 차이가 나니 눈이 쉽게 피로해짐

4. 조도가 낮은 곳에서는 시력 급격히 저하
실내중에서도 조금이라도 어둑어둑 한 곳에서는 눈이 잘 안보임,, 침침하고 뿌옇고 아무튼 말로는 설명을 못하겠음
그래도 시력판은 시력표 자체에 조명이 들어오기 때문에 어느정도 보이는데,, 조도가 낮은 곳에서는 머 맹인도 아니고 이게 먼 현상인지 모르겠음

5. 비문증
이것도 큰 문제,, 비문증은 양안 다 생겼는데, 우안이 더 시함..
비문증 몇개가지고 징징되는데 셀수 있을때 감사하게 여겨야함
난 머 알갱이 수백~수천개, 지렁이, 수제비, 정체불명의 것들? 수두룩하게 시야를 꽉채우고 있음
하늘보거나 모니터 볼때만 보이는게 아니라 크고 진한것들은 늘 따라댕김
무시하고 살라고?
누군가 24시간 잠잘때 배고 내 눈앞에서 손흔들고 있다고 생각해봐라. 이게 무시한다고 되는 것임?
나이 조금만 더 들면 심각하게 유리체 절제술 고려하고 있음


추가로
시력전 스펙은 양안 모두 -4,-5 정도이고 잔여각막은 420~430 정도임
그리고 라식/라섹 후 렌즈 못끼는건 다들 알고 있는 것은 당연할테고, 혹시 모를 근시퇴행을 위해서 재수술 할 정도의 잔여각막을 가지고 다들 수술하는 걸로 알고 있음
근데 잔여각막 충분해도 나중에 근시퇴행 왔을때 재수술이 그렇게 쉽게 마음먹을 수 있는 일임?
한번 지진 눈에 또 레이저를 지지겠다고? 잔여각막이 충분하든 충분하지 않든 그건 위험한 일임. 멀쩡한눈 손대도 부작용 터지는 판국에
그러면 근시퇴행 오면 안경이나 렌즈를 써야 되는데, 렌즈는 물건너 갔고, 안경밖에 못씀. 결국 다시 안경쓰는 거임
사실 부작용으로 근시퇴행만 오면 다행이지, 앞으로 평균 수명이 늘어서 최소 20~30년이 아닌 최소 40~50년은 부작용 안터져야 안전한거 아님?

나도 두군데 검사받고 최대한 내 판단하여 후회안할 병원으로 가서 수술했지만, 부작용 터질 사람은 터지는 거다. 너무 확률만 따지고 자신은 부작용 안터질 꺼라고 맹신하지 말길



*결론 : 라섹/라식 안한 사람은 수술 절대로 하지 말것
이미 한 사람은 어쩔 수 없음.. 평생 관리 잘하면서 부작용 안터지길 기도하며 살것


나 솔직히 그때 당시 안경인생 17년차 스트레스 조카 심했고 
(안경썼을때 화장한거 안경다리쪽, 코에 뭉치는거부터시작..안경쓰는사람들은 아는 그런스트레스)

주변사람들 라식,라섹열풍에 라섹 부작용 이런거 알아보지도 않고 
병원 8군데 다녀보고...검안, 상담만 조카 하다가 덥썩했다
부정적인거 하나도 눈에 안들어왔어
병원에서도 그런 부분에대해 얘기를 안해주더라고..;;
오히려 수술하고 2주지나도 겹쳐보이는거때문에 검색하다 알았어
난 그냥 라섹=좀아픈수술,대신 좀 안정적 라식=안아픈수술,좀덜 안정적
이렇게만알았어 주변얘기듣고했다이거지..ㅠㅠ
라섹도 그냥 1~5일아프다 바로 잘보이는줄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알거라 생각한건가??회복기가 길다.. 사람마다 다르다 이런얘길 안해주더라고 병원에서
나 병원쪽관련된거 인터넷 검색안하거든..의사한테 직접듣는걸 더 정확하다 생각해서..
돈받고 후기싸질르는 블로거들 + 선무당이 사람잡음 이런생각이있어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회복에대한것도 그렇고..이런이런 현상이있어요 미리 얘기안해준거
어떻게보면 나 속였다고 생각함..
환자한테 알려줘야하는거아냐??
하여튼 병원에서 그냥 나보고 눈 별로 안나쁘다고 백프로 잘된다고 했음.


근데..하고나서가 문제였다
니들 라섹후기 읽어보는거처럼
1~3일차 진짜 불에달군 쇳가루 눈에 뿌린거처럼 아팠고
4일차부터 조금씩 눈뜰수있었고
10일지나서 보호렌즈 제거했고..
5일차 눈뜰수있을때부터 스케치북에 마커로 조카 크게 수술후 내 상태랑 생각 썼기때메 기억함..
두세달동안 시력이 기복있었고 난시끼 있었다
겹쳐보이는현상 너무 심해서 우울증왔었어
인터넷으로 엄청 검색하고 손톱물어뜯고...ㅋㅋ난리였지
병원가서 의사한테 이거 왜이러냐곸ㅋㅋ
시간 지나야 해결된다고..하..ㅋㅋ
1~2달만 기다리라고해서 기다렸는데 그래도 회복 안되니까 더 기다리라고 ㅋㅋㅋ
(나 술담배안함..글고 생활도 되게 규칙적이고..10시쯤자서 5시기상 어디 다쳐도 빨리낫는 건강체질 근데 눈은 다르더라..회복더뎠어)
6개월 지나니까 적응되서 왠만한건 잘보였어.
수술하고 약5개월동안 겹쳐보임으로인한 스트레스는..
진짜.. 나 태어나서 첨으로 자살생각했음
이대로 회복안되면..어떻게하지 이러면서
다행인건 5개월에서6개월넘어갈때부터 서서히 회복되면서 잘보임
지금도 잘 보이고...

근데 진짜 문제는..
묘한 차이겠지만
깔끔하게 안떨어져 보이는게 문제다.
안경써서 교정시력 0.9나올때만해도
적어도 내 시야. 내시력이 유지되는 범위에선 정말 깔끔하게 잘보였다
근데 지금은.. 보이는 거리같은게 무지 늘어났지만
깔끔하게 안보여
글씨같은것도 내가 집중해서 보는 부위는 깔끔한데 그 주변이 흐리게보인다
예전엔 내가 집중해서 보는부위 외에도 그 주변까지 다 잘보였는데
지금은 잘보이는 범위가 줄었어
볼때도 좀 집중해야해...전처럼 편하게 보는느낌이아니라
긴장하고 봐..
머리 엄청아퍼..

진짜 말로 설명이 너무 어렵다.
그리고 조명이 좀 어두운..그런곳에서 시력이 확 줄어든다
예전에 안경썼을땐 좀 어두워도 식별가능하고 보이던곳이
잘 안보여
예를들면 침대위쪽에 무드조명있잖아 어둑어둑한 조명...
그 조명에서 다 보였거든 방안이 글씨도 그렇고 전화기 버튼도 그렇고
지금은 잘 안보인다 집중해서 봐도 안보여

뭔가 볼때 엄청 집중하지않으면 이상하게 핀트안맞고 잘안보이는게 많다

내가 예민해서 그럴수도있지만
지금 생각으론 그냥 수술 안하고 안경썼을때가 나은것같아
정 안경안쓰고 이뻐 보이고싶은날엔 렌즈끼고..
그리고 여담이지만..이쁜애는 안경써도 이쁘고..그런거같아 단순 외모문제라면 라섹라식 곰곰히 생각해봐
안경의불편함 감수할수있다면..안하는게 나은거같아

검색하면 나오는 후기들..
다 좋은얘기 써있고..하잖아
솔직히 나도 수술 잘된거같아
시력 좋아졌고 안경 안쓰니까

근데 되게 불편해 오히려..또다른 불편함이생겼어..
만약 이렇게 된다는거 알았다면 안했을거같아..
횽들도 수술 잘생각해보고해..
안경썻을때의 그 갑갑함 불편함..나도 다 알지
얼마나 벗고싶어
근데 라섹하고 나서 시력회복기간동안의 스트레스..
그리고 회복후에 시력의 질?? 같은문제가 또 있다는거 염두해두고..
물론 잘되면 다행이지만
이런사람도있고 나도 그렇게 될수도있다..라는거 생각하고 했음해
확률이란게 그렇잖아 아니면 다행이지만 걸리면 되돌릴수없다는거 명심...


http://www.tenpet.kr/bbs/board.php?bo_table=tp_bullpen&wr_id=7161

댓글 140

흙흙모래모래오래 전

Best안과의사들은 다 안경썻더라

ㅋㄷ오래 전

Best전 초등1학년때부터 안경쓰게돼서 성인되자마자 바로해야지 하고 2010.1.19일에 라섹했어요ㅋ 시력넘나쁘다고 맞춤라섹했는데. 빛번짐은 밤에 약간? 근데 운전하는데에 큰 무리없고 낮에 햇빛강할때 눈조금더부신거말곤 부작용은 없습니다. 곧 수술 5년차네요ㅎ 엄마친구딸도 했는데 마찬가지 이상없어요. 저분이 안타까운케이스인거지 부작용 그거 케바케라 함부로말하기 어려운게 사실

안경사오래 전

Best현직안경사입니다 라식 라섹한다고 다 부작용오는건 아니지만 안오는것도 없습니다 빛번짐은 거의 대부분 있으시고요 빛번짐도 부작용입니다 베플님처럼 5년차일때는 부작용 안나타납니다 수술이 정말잘못됫을때는 일찍나타나지만 부작용은 시간이오래지나고 10년쯤 다되갈때 나타납니다 나이가들수록 서서히 나타나고 10년정도뒤에 안경쓰셔야됩니다 라식이든 라섹이든 거의무조건 안경쓰셔야되요 노안이오기때문에 라식 라섹해도 노안은 소용없습니다 수술후1년이 관건이고요 1년동안 관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시력유지기간,부작용,노안이왔을때의불편함이 달라지게됩니다 안경사로 일하면서 수술잘되신분도봤고 부작용이 있는분도 많이봤구요 부작용잇으신 분들은 최소 수술하신지 7년이상 되신분들이었습니다 라식라섹부작용은 10년후를 봐야됩니다 라식 라섹은 중등도근시정도 되시는분들이 예후가 가장좋으며 시력이 그렇게 많이 나쁘지 않은 분들은 당장의 불편함때문에 힘들지만 추천은 안합니다 고도근시인경우도 추천안하구요 안좋은만큼 많이깎아내기때문에 부작용도 더있고 나중에더위험하구요 한계가있기떄문에 많이깎아낸다하더라도 시력이(안경학으로 디옵터라고하는데) 디옵터가 다 안깎이고 남아잇을 확률이 많기때문에 추천안합니다 디옵터 -4.00대를 가장 예후가 좋은 중등도시력대입니다 참고로 안과의사들은 라식 라섹안하구요 광고대로 좋은거면 왜 자기들은 안할까요? 라식 라섹 할 계획이신 분들은 유명하다는곳 규모큰곳으로 최소3군데는 가보시고 결정하셔야됩니다 3~5군데는 가보셔야되고 그중 한군데라도 하지말라고 하신다면 절대로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한군데에서 하지말라고했는데 4군데에서 하라고했다면 4군데에서 님을 돈벌이로 보고있는겁니다 1곳이라도 하지말라고 하면 하지마세요! 그 한곳이 양심적인곳입니다 몸이천냥이라면 눈이900냥이라는데 소중히하세요!

ㅋㅋㅋ오래 전

Best안과에서일하는간호삽니다 라식라섹 하기전에 개인병원 , 라식라섹안하는곳에서 먼저상담받으시고오세요 라식라섹하는병원은 무조건 권하고봅니다 그전에 개인병원에서 상담하시고오시면 훨씬 나으실꺼에요 안해도될껄 하셔서 후회하시는분 여럿봤습니다

글쓴이오래 전

추·반저는 지금 4년째 됐는데 불편함 하나도 없어요ㅋㅋ그냥 저런 사람들이 운이 나쁜거 아닌가 주위에서도 부작용 있는 사람 한명도 못봤는데..

ㅇㅇ오래 전

눈 나쁜게 돈깨지는 거다..

이런오래 전

진짜 옛날 글인데 완전 공감해서 댓글 달고 감. 시력이 개판되어서 오늘 소프트렌즈 샘플 받아서 써보고는 과련 라섹 후 렌즈 괜찮나 싶어서 검색하다가 이 글 발견. 완전 나랑 똑같음... 나는 좌안은 심지어 라섹 2번 했는데 시력 다시 도로 떨어져서 시력도 안나오고 비문증 개 심하고 건조증이야 말할 것도 없이 눈알이 마른 상태로 다니고(밤에 인공눈물 없으면 잠을 못잠. 아침에 아예 눈을 못뜨니까) 난리도 아님. 웃긴게 좌안만 그렇고 우안은 멀쩡하니까 눈 짝짝이. 안경 쓰기도 애매. 근데 양쪽 시력이 달라서 거리감각이 떨어져서 여기저기 부딪히고 다님. 보인다 해도 뿌옇게 보이다보니 눈 앞에 엄마가 서있어도 못알아봄. 사람들 얼굴이 잘 안보이니까 눈 마주치고 말하는 것도 못하고, 오늘 그래서 렌즈를 껴봤는데 당연하지만 시력 교정이 안된다. 지금도 모니터에 코박고 쓰는데도 울퉁불퉁 난시 때문에 난리도 아님...... 리얼 남일같지 않고 거의 내 얘기 읽는 기분으로 읽었음... 수술 말리는데 다들 겁없이 하더라... 1,000,000명 중에 1명이라 할지라도 진짜 그게 내가 되면 정말 아무도 책임 안져주는거임. 걍 렌즈끼고 안경끼고 살 걸.

ㅎㅎ오래 전

뻔한 얘기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맙시다. 눈이 나빠져 수술 해서 개선이 되지만 첨브터 눈이 나빠지지 않도록... 그럼 눈이 왜 나 빠지는가를 알아 원인 해결을 하는것이 훨나아... 누가 그걸 몰라 하지 마세요. 모르는 사람도 있거니와 아느것과 행동의 관계는요.. 알고 행하지 않는것이 불행의 시작. 차라리 모르는것이 약이지요.

ㅇㅇ오래 전

라식수술법 동영상 보고난뒤로 무서워서 라식하겠다는 말 절대안하고다님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안과의사들은 라섹이든 라식이든 정교한 수술해야되니까 안한다고 들었는데 무서워서 라섹 못하겠다. 걍 드림렌즈나 껴야지..

호잇이오래 전

전 예전에 고등학교때 존경하던 과학선생님께서 절대로 눈은 건들지 말라고.. 특히 라식이나 라섹은 하지 말라고 당부하셔서 지금껏 주변에서 아무리 유혹해도 안했었는데.. 이글 보니 더 확고해 지네요.. 원래 병의 결과를 알아보려면 몇십년의 자료가 있어야 되는데 이건 없어서 정말 지금은 괜찮다가 30년뒤에 실명할수도 있고 어찌될지 아무도 모른다네요.. 성형 수술 같은 경우는 복구되는 것도 많지만 눈쪽은 한번 건들면 못돌아 온데요.. 정말 사람한테 가장 중요한 부위중에 하나가 눈이라서.. 다들 깊이 생각하고 하시길

오래 전

어렸을때 눈관리 좀 잘할걸ㅠㅠㅠ

어떤중년오래 전

최악의 경우하나더 소개하지요. 90년대초 최고의 안과 대학교수에게 초기의 엑시머 레이저 교정수술을 받앗는데 왼쪽눈 난시가 극심해서 볼 수없을 정도엿고 빛번짐도 상당햇습니다. 우측은 0.8로 양호. 계속해서 대책을 찾다가 4년전 다른 최고의 안과교수에게 좌안에 각막이식 받앗는데, 홍채(항상열림)조절안되고 난시 극심하여 교정시력 불가로 반쯤 실명함. 웃기건 교수는 새끼의사들에게 "수술은 잘 됏는데.." 라고 함. 안경이 불편하니 말리는 입장은 아닌데, 시력교정 엄청난 부작용을 겪을수 잇습니다.

류류오래 전

우리엄마 렌즈 20년넘게끼다가 시력이 너무 안좋으셔서 이번에 깎는거 그거 했는데(아직도 라식 라섹 헷갈림..) 4일정도 선글라스끼고 다니고 눈물 펑펑나시다가 괜찮아지셨음. 현재는 0.8정도고 밤에 살짝 빛번짐있고 밝은빛 보면 살짝 문부신거 빼고는 너무 잘보여서 만족하심. 마이너스 시력에서 수술하셔서인지 더 그러신것 같기도 함. 의사분이 25살때쯤에하는게 제일 괜찮다고 하심. 홍보아니고 이 병원 분당에있음 큰병원이고. 여기서 하신 분들 다 반응 좋던데 저글쓴 분은 너무 안좋게 된 케이스인듯?

오래 전

전그냥 렌즈끼고 다닐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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