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4명의 이성에게 똑같은 레퍼토리로 차임..

피구왕동태201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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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고백하다 차였습니다...하핫^^;;

 

29살 남자입니다.

일단 저는 이성을 볼 때 오래 보는편입니다. 1~2년이상 봐야 호감이 생기고 이성으로 느껴지고 그렇죠..

 

1~2년동안 같이 놀러두 다니고 술도 마시고 힘들땐 서로 토닥토닥해주며 둘이서 보낸시간들이 많았고 남들에게 오해 할만큼 친했죠..

 

이런 썸아닌 썸같은 애매한 관계를 풀고 싶어서 2년반정도 알게된 친구에게 고백을 했죠..

하지만 "지금 그대로가 좋다..."라는 답변...

만약 헤어지만 지금처럼 지내기가 어색해져 싫다는겁니다..

사귀어보기도 전에 헤어짐을 먼저 생각하는거에 저는 이해를 할 수없었지만..항상 저린식으로 차입니다.

 

지금은 저의 뜬금 고백에도 어색할수 있는데 오히려 여자가 저를 위로 하며 계속 연락하며 지내자고 하네요..고백후에도 선톡도 먼저하고 만나서 밥도 같이먹기도 합니다..정말 예전처럼...

 

이런식으로 약10년동안 대략4명의 이성에게 차인것 같습니다..

 

정말 똑같은 레퍼토리로..

(10년간 4명의 이성에서 똑같은 이유로 차임ㅜㅜ)

 

저런 이성들의 심리가 궁금해요.ㅜㅜ

여자들은 연애과 친구를 확실하게 구분 짖는거 같기도 하고...

 

저의 20대는 연애도 못해보고 끝이 나는걸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