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 이상형 특징 적어봐요

kngo2014.10.19
조회54,652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나 짝사랑하게 된 분들! 또는 이상형이 아니더라도 짝사랑하게 된 분들!
그 사람의 어떤 모습이 이상형에 가까웠는지, 아니면 어디에 끌렸는지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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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경우는, 이상형인 너를 좋아하게 된 상황.

나는 날씬한 사람보단 약간 부피감있는 사람이 좋았어.
키가 크진 않아도 등빨이 좋아서 듬직한 사람이 좋았어.
무뚝뚝한 츤데레에 나한테만 착한 나쁜남자보다는 그냥 한없이 다정한 그런 사람이 좋았어.
잘생기진 않아도 바보같은 웃음이 매력있다고 생각했고, 쌍커풀 없는 둥그런 눈을 좋아했어.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서 더 친근한 사람을 바랐고, 나와 같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 기다려왔어.
작고 사소한 순간들에서도 자신의 희생을 타인의 만족으로 대체할 수 있을거라 믿는 착한 사람이 좋았어.
매너있고 예의바른 그런 순둥이를 기다렸어.

그게 너야.
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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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보세요!

댓글 180

오래 전

Best근데그냥 내가 좋아하는사람의 모습이 내이상형이 되어가는거같음...난그렇던데

오래 전

Best글잘쓰는사람, 아는것이 많은 사람, 센스있는사람, 가슴이 따뜻한 사람, 예의바른 사람, 봉사하고 베풀줄아는 사람, 이해심있는 사람, 헌신적인사람, 나보다 타인의 아픔도 돌봐줄수있는 자기희생도 기꺼이할수있는 사람, 무엇보다 진심이 있는사람 그런사람이 좋아. 그리고 그게 너야.

그래요오래 전

Best주관이 뚜렷하고 쿨하면서 쉬크한 면이 매력적인사람 또 한편으론 여린 감정들과 따뜻한 마음이 많이 묻어나오는 모습들 그리고 갈수록 귀여움이 너무 잘 어울리는 그녀 그래서 내겐 언제나 과분한 좋은 여자

쓰니오래 전

난 좀 잘생기고 착하고 은근 매력있고 시크하고 쿨한애 좋아함

ㅈㅎ오래 전

무엇보다 끈기있는사람이였으면좋겠음 자기가하는일에 충실한사람ㅇㅇ

오래 전

핏 쩌는거.마른거 존멋임 내가그래서 널좋아해

오래 전

니내이상형에반대야솔직히,근데있잖아니가이상형이됬어

지금은오래 전

안경을 썻고 다리가 유난히 길고 농구 좋아하고 눈이 귀엽고 목소리가 매력적이고 시크하고 그냥 너 자체가 좋다.

못생긴듯못생긴오래 전

좋아하는 애가 내 이상형이랑 정반대가 되어버림... 내 이상형은 원래 되게 지적이고 이성적이고 약간 냉철한? 굳이 따지자면 약간 차도남st였는데 좋아하는 애는 그 정반대.. 생긴거는 완전 차도남같이 생겨갖고는 꼴에 일본 애니 좋아하고 막 눈 마주치면 귀엽게 눈웃음치고 기타 잘 치고 멀대같이 크고 농구를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괜히한번 까오부리면서 슛넣을라고 했다가 20번 다 안들어가고 공부는 정말 더럽게 못하고 전여친이랑 헤어진지 1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못잊냐.... 사귄 일수는 50일도 안되고 전여친은 새 남친이랑 사귄지 100일도 넘었는데 2년 동안 짝사랑 했어도 그렇지 널 좋아하는 애가 나 말고도 주위에 수두룩하다고.. 주위 좀 둘러봐주면 안돼? 진짜 얘 덕분에 알게됨. 이상형= 짝남or짝녀 가 아니라는 걸

너가짱오래 전

키도크고 안경썻는데 안경벗으면보이는눈이진짜이쁘고 얼굴에여드름난다고투덜대고 맨날뒤에서 노래흥얼대고 랩할때진짜멋잇다. 먼저손도못잡아서 팔씨름하자하고손붙잡고 어깨동무도못하곸ㅋ완전귀여웟어 너무좋다그냥 걔라서 다좋음

에라이오래 전

내가 모자란부분을 채워주는사람 내가 못하는것을 잘하는 사람

달콤한인생오래 전

기대도 안하고 나간 소개팅자리, 큰 키에 선하게 웃는 그 모습이 제 눈에 들어온순간 너무 떨렸다는걸 알까모르겠네요. 밥먹으며 수저를 놓아주면서 조금 떨던 손 어쩔줄몰라하는 그 모습이 저는 왜 그리 멋져보였을까요. 그 분이 제맘과 같았으면 좋겠어요. 보고싶네요ㅠㅠ.....

판녀오래 전

174정도의듬직하고랩잘하고사투리억세고진심으로사랑해줄줄알며웃는때귀여운 그런 전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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