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은따인가요?

익명2014.10.19
조회19,809
안녕하세요.. 경기도에 한 고등학교를 다니고있는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처음쓰는 글이라... 두서없어도 봐주세요.

제가 초, 중학교까지는 제가 어릴적부터 살던 동네여서 다아는애들이라 나름대로 잘지냈어요. 그런데 이번에 이쪽으로 이사오게 되면서 아는애가 한명도 없고 제가 많이 내성적이라 이렇다할 친구도 못사귀고 있었어요

그런데 5월 이후부터 갑자기 저랑 얘기를 많이 나누게 된 여자애들이 있는데요..(저희반 여자애들은 총 18명 있구요 저를 합하면 19명이라 홀수여서 저는 항상 혼자였어요.. 5월달까지는..) 그여자애들은 맨날 넷이서 같이 놀러다니고 그런사인가봐요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요..

어쨌든 그여자애들이 저한테 갑자기 친하게 대해줘서 정말 기뻤어요 5명이서 여름에 물놀이장도 갔다오고 같이 도서관도 같이다니고..

그런데 제가 과민반응을보이는걸까요? 저를 괴롭히면서 같이 다니는것같아요.
예를들자면 물놀이장갔을때 미끄럼뜰 타고 내려오면 아무도없어서 샤워장갔더니 넷이 씻고있다거나, 갑자기 제 코를 세게 비틀어서 아파하니까 코성형한것같아서 시험해본거라면서 넷이 웃는다던가,
버스비나 택시비는 무조건 제가 내야한다고 우기고(그래서 제가 지불했어요),
넷이서 단톡만들어서 약속잡고 놀러다니고(캡쳐본을 자신들의 페이스북에 올렸어요) 얘기하다가 제가오면 웃음멈추고 자신들 언어로(별명지어서 욕같은거) 말한다던가..
제머리카락을 한움큼 자르고 나중에야 알려줘서 긴머리도 잘랐고 급식같이먹을때는 꼭 제맞은편엔 안앉고 네명이서 똘똘뭉쳐서 먹고 특식나오면 제것까지 자신들이먹고..
또 핸드크림같은거 가져오면 반애들한테 다 짜서 꼭 다쓰게 하더라고요.. 이건뭘까요...????
기억나는게 별로없지만 기억나면 계속 추가할게요..


그런데 이여자애들이 인맥도 무지넓고 약간 노는축에 속해서 저에대해 바보같다는둥 얘기를하고 다녔나봐요..

모르는애들이 돈빌려달라고 너돈많다면서 하면서 제 어깨를 안놔주고 못가게하고.. 뒤에서 못생겼다면서 웃고..
흰양말신고오면 갑자기 양말밟고 씨익웃으면서 도망가고..
이게무슨일일까요? 제가 너무 답답한성격이라서 그런가봐요 어울리지도않는 친구들이랑어울려서 벌받는걸까요?
죄송해요 말이 많이 두서없고 그렇죠 그래도 봐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참고로 저희반에서도 영향력있는애들이라.. 일단 저희반애들은 절별로안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그애들이 도와준거라고생각했는데.

댓글 25

됴타오래 전

Best닉네임 없애시는게.....본명이면 그애들이 보고 알수도 있지않을까요?

심각오래 전

Best제가봤을땐...학교폭력이네요..큰일나기전에 선생님께 알리던지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일이 커지니깐 일단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학교폭력 신고해보세요ㅜㅜ...걔네들은 님을 친구로 생각하지 않아요..일단 주변사람들에게 말해보세요 님을 꼭 도와줄사람이 있을거에요//큰일나기전에 초기에 잡아야합니다. 더큰일나기전에 지금부터 해결하세요!!!!화이팅^ㅜㅜ

오래 전

그래서 제가 조언하나 해보자면 4명과 서서히 멀어지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자거나 짝이랑 놀구요. 점심시간 되면 속 안좋아서 집에서 죽 챙겨왔다고 핑계대고 집에서 싸온 도시락 먹으세요. 지금 1학년 학교생활 얼마 안남았으니까 그정도는 참아주세요. 그리고 문과인지 이과인진 모르겠지만, 4명이 모두 문과라면 님은 이과 가는걸 심각하게 고민해보세요. 만약 4명과 같은반이 될것이 불안하다면 담임선생님께 신고 목적이 아닌 그냥 고민상담하시고 담임쌤한테 확실하게 말해주세요. 그 4명과 같은반 안되게 해달라고. 그러면 왠만해선 학교에서 그 부탁 들어줍니다.,

오래 전

현실적으로 말씀드릴게요. 학교 폭력인건 확실하지만, 욕을하거나 때리는 직접적인 폭행이 없기때문에 경찰서나 학교에 이 사실을 안린다 하더라도 그냥 넘어갈게 99% 입니다. 4년들은 그냥 솜방망이 처벌 받거나 그냥 훈계정도로 끝날게 분명하고요. 그 이후로 님이 고자질한걸 복수하면서 더 심하게 대할거에요. 더군나나 4년들은 반에서 영향력있는 애들이기 때문에 반 모두가 등돌리게 될 수도있습니다.

솔직한세상오래 전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 먹고 살기도 버거운 부모들 무한 경쟁속으로 밀어 넣고 있는 교육 이것이 개인의 문제일까? 나는 국가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http://pann.nate.com/talk/324564567

캉캉오래 전

내 말 잘들어요. 그 애들이 지금 글쓴이한테 학교 폭력하고 있는거 맞구요. 글쓴이는 지금부터 현명하게 잘판단하셔야해요. 그 애들이 했던 행동들이 은근슬쩍 글쓴이한테 폭력행사한거고, 또 그 애들이 반에서 영향력있는애들이람서요... 아마도 장난감하나 물어서 괴롭힌다는 정도로 애들이 그럴거에요 . 님이 그냥 반항하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왕따를시키던가 그럴 수도 있구요. 그동안 했던거 일기장에적어두시고 앞으로 행동도 다 기록해두세요 그리고 선생님과부모님께알리시고 만약 안된다면 경찰서로 직접찾아가세요 민감한문제라 바로해결될거에요. 글쓴이가 멍청하고 바보같은개아니라 그 애들이 나쁜거에요 너무기죽지말구 공부열심히해여!

오래 전

반에 판하는애가 한둘이아닐텐데 보면바로알듯 베플말대로 빨리 닉넴부터 바꾸길..그리고 그런애들이랑 같이있는건 혼자있느니만 못해요 분명 좋은친구있을거니까 그친구들이랑은 거리를두길바래요 돈내란다고 내지말고 할말하고 당당하게

ㅇㅇ오래 전

글쓰시는거 보니깐 진짜 착하시고 순수하신것같은데 마음약하시더라도 계속 친구해서 득볼것 없어요 차라리 혼자다니는게났습니다 힘내세요ㅠㅠ

오래 전

걔 번호좀 욕좀해주게

오래 전

하여간 요즘 정신나간 애들 참 많다니까; 글쓴아 마음 단단히 먹고 일단 증거수집해. 지금까지 해왔던일들도 혹여나 기록이 남아있다면 다 모아두고 앞으로의 일들도 다 모아놔. 나중에 너한테 도움될꺼야. 그리고 그런 머저리들은 머리에 든게 쓰레기뿐이라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글쓴이랑 사이가 좋아진다거나 사과한다는 그딴 해피엔딩 절대 안 일어나. 원래 반분위기를 주도하는 몇몇애들이 누구 한명을 싫어하면 전체가 그러는 분위기도 생겨. 정말 좋다고 백번 느껴질 친구아니면 함부로 마음 내주고 지금처럼 바보짓하지말고.. 그것들이랑은 말섞지말길ㅇㅇ 글쓴이만 피해입어. 일단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얘기나눠봐. 신고해서 조금이라도 뉘우치게 해야돼.마지막으로 글쓴이 힘내!!

ㅋㅋ오래 전

걔네들이 좀 영향력 있는애들이라 놓치기 싫겠지만 다른애들이랑다녀야할가같다. 이미 4 명 딱ㄱ까리 라는거 암묵적으로 반애들 모두 알거야. 지금도 충분히 우스운꼴당하고 있는거야. 좀 조용히 다니더라도 진정한 친구 사귀는게 더더더 좋아 ㅠㅠ 인생 오래놓고 보면 저런 친구들이랑 평생 갈수 없ㄴ다능거

오래 전

너바보임? 멍청한거임? 그냥혼자지내라 쫌외로워도 공부열심히하고 착실하게살면 알아서 복이온다 그냥 걔내들은 똥밟은경험한셈치고 이제 걔네따라다니지마 자존심도없냐 혼자쫌외로워도 참고 힘내 이제 학기마지막인데 2학년올라가선 쫌활발하게해서 친구를 사겨봐 굳이 여러명 같이 몰려다릴려고하지말고 짝맞추려고도하지말고 같이 있을 한명만 있으면돼 힘!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익명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