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한테 한마디씩 해주세요

손한번잡자201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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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여학생입니다. 인문계 갈거라 중학교 시험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어 이번 10월부터 학원을 안 다녔어요. 그 전까지는 쭉 다녔었고 한 번도 안다닌 적이 없었어요. 혼자 하겠다고 끊었는데 막상 폰만하고 공부는 하지도 않네요.. 제일 중요한시기를 이렇게 허무하게 보내면 안된다는 것도 잘 알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게 쉽지않아요. 내일부터 오늘까지만 이러면서 미루기만 하고 이번 주말도 또 지나갔네요. 이런 저에게 한마디씩 해주시면 안될까요? 지난 봄방학처럼 나름 뿌듯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하루하루 의미없게 살아가는 제가 한심스러우면서도 폰을 놓을 수도 없고, 2년 미치도록 좋아한 연예인의 사진 포스터 다 정리했는데 다른 연예인보고 드라마 정주행하고 난리도 아니에요. 그냥 진심어린 충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