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할배 소풍가자! 후기 1편

뚜비뚜바2014.10.20
조회577

 

지난 10월 12일 안성평강공주 보호소에서

나이가 들어 눈도 보이지 않고 걷는 것도 힘에 부치는

노령견들만을 위한 콧바람쐬어주기 프로젝트 "할매할배 소풍가자!"를 진행했었습니다.

언제 밖에나와 햇빛을 쬐어봤는지 기억도 안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준 것 같아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

예쁜 할매할배들의 모습을 나누고 싶어 후기 올립니다 ^^

 

 

그리고 다음 희망해에서 치료실 마련을 위한 서명을 하고 있으니

잠시 시간내주셔서 희망댓글 한 번만 달아주세요.

희망댓글 하나에 100원이 적립됩니다 ^^

http://hope.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9147  <- 치료실 마련 서명

 

- 출처: 안성평강공주 보호소 다음카페, '봉사후기' -루아님의 후기 글-

후기 2편: http://pann.nate.com/talk/324569960?page=1

후기 3편: http://pann.nate.com/talk/324570375?page=1

http://cafe.daum.net/VUDRKDRHDWN/ <- 안성평강공주 다음 카페

 

 

* 왼쪽아이 이름은 잘 모르겠고 오른쪽은 덕이에요 ㅎㅎ

왼쪽아이는 할배녀석이 아주 신이 났더라고요 ~ 이쪽저쪽 참견 다하고 할매들한테 찝적대고 ㅋㅋ

사진찍는 곳곳마다 이녀석이 나타나더라는...  지금은 덕이한테 껄떡대는 중이에요 !!

 

 * 덕이할매 나랑 데이트좀 해보자고~~

 

 * 춘식이??ㅎㅎ

눈도 잘 안보이고 몸에 기운도 없고.. 여기가 어디인지 어리둥절하지요..

 

 * 여긴 우리 마당이 아닌것 같아.. 풀냄새가 다르구먼..

 

 * 난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 그래도 기분은 좋으니 머리한번 털고 ~ ㅎㅎ

 

 * 덕이좀 보세요. 덕이는 참 착해요. 너무 순하고.. 이쁘고 얌전하고 착한아이..

덕이라는 이름과 참 잘어울리는 아이랍니다..

 

 * 요아이는 미르에요.. 까칠쟁이 미르.. 소장님 근처에서 계속 붙어 있다가 나중엔 조금 돌아다니더라고요~

앗 이녀석 이제보니 사택에 가끔 들어갔을때 저만 보면 왕왕 짖어대던 사택의 1인자 그아인가봐요 ㅡ..ㅡ?

 

 * 전 왜 아가들 뒷모습 토실한 방댕이가 어쩜 이리도 귀여운지.. ㅋㅋ

 

 * 윙크하는 요아인 커피에요~ 커피도 겁이 많고 오리온님 바라기랍니다 ㅎㅎ

 

 * 소장님 무릎에서 내려온 미르...

미르는 보니까 뒷다리 두다리가 슬개골탈구인지 다리가 걷는데 왔다 갔다 하더라고요..

그래도 꿋꿋히 주저앉지 않고 잘걸어다니는데 짠했어요.. 그래도 꿋꿋한 미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줘~~!!

 

 * 봉자초롱님과 복태님은 열심히 아이들 귀청소 눈꼽청소 털정리등등.. 아이들 챙겨주고 계셨어요~

봉자초롱님에게 안겨있는 아이는 카사에요. 그앞에 뒤통수는 곰돌이고요 !!

 

 * 요아인 이름을 모르겠어요~~ 포스가 남다르죠? 눈도 아프고.. 이빨도 많이 빠졌어요..

아마도 동물을 싫어하는 분들은 이아일 보면 못났다고 흉하다고 하겠지요..

 

 

 * 하지만 이렇게 웃으면 이쁘고 사랑스러운 걸요.. 누가 널 못났다고 하니.. 이렇게 이쁜데.. ^^

 

 * 요 억울하게 생긴 아이도 ㅎㅎ 이름을 모르겠어요~~ 녀석 인상쓰지마랏!!

귀엽게 생겼지요? ㅋㅋ

 

* 복태님과 몽블랑... 갠적으로 평강코카중에 제가 쫌 이뻐라하는 아이에요 ㅎㅎ

실제로 보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겁도 많고.. 지금도 하기 싫은데도 얌전히 순하게 ~

 

 * 요아인 카사~ 밝고 활발하고 애교도 많은 이쁜 아이랍니다..

카사노바의 카사.. ㅎㅎ

 

 * 요기도 아이들 돌봄군단~ 봉자초롱님 보라빛향기님 뚜비뚜바님 ~~

 

 * 기억이..

 

 

 * 미르와 카사옆에 나타난 아까 그 까불한 아이 !! 동해번쩍 서해번쩍!!

 

* 그래도 이쁘구나 ㅎㅎ

 

* 복태님과 기억이..

 

* 이녀석은 왜이리 눈이 구슬픈건지.. ㅜ.ㅜ

 

* 약간 옥동자랑 닮은것 같기도 하고... ㅡㅡ;;

 

 * 요아인 카사~

 

 * 예쁜카사 눈에 체리아이가..

 

 

 * 춘식이랑 춘복이 형제, 요 두 아이들은 계속 돗자리에서 잠만 잤어요.. 그래도 편안해 보였어요.. 바람을 즐기면 잠자다 간식도 먹고

편하게 가을바람도 쐬고... ^^

 

* 혀는 나오고 목살은 늘어졌지만... 미모가...

 

 

 * 목주름이 참 많은 귀여운 아이 ㅎㅎ

 

 * 깍쟁이 커피.. 물먹을때 잠깐 얼굴을 보여주더군요!!

 

 * 커피에게도 세월의 흔적이........

 

* 이 짠한손은 뭔가요? 잭이에요~

 

 * 눈이 하나 없는 애꾸눈 잭... 눈이 하나 없어도 웃음은 너무나 해맑지요..

 

 * 요아인 곰식이.. 곰식인 얼굴 미용하러 왔어요~

 

* 아 너무 이쁘게 귀엽게 생겼지요?  이뻐이뻐 ㅎㅎ

 

 

 * 몽블랑 과 솔방울 입니다.. ㅋㅋ 사진이 분위기가 참 좋으네요.

 

 * 몽블랑은 전에도 풀과함께.. 이번에도 풀과함께.. 어찌나 겁이 많은지 ㅎㅎ

그래도 이번소풍엔 조금 나아진 것 같았어요..  담엔 좀더 걷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