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사회초년생입니다.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할지 고민이에요,

호두02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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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월에 4년제를 졸업하고, 3월에 이 회사에 입사했어요.

 

여긴 일단 굉장히 좋아요. 경리부서인데 일도 굉장히 편하고, 사람들도 좋은 편이에요.

 

그런데 문제는 별로 배울점이 없는것 같아요. 물론 여기서 제가 일을 잘해서가 아니구요.

 

4년제도 회사 16명중 딱 2명있고, 애초에 저의 4년제라는 것도 별로 필요가 없는 회사랄까...

 

여기서도 분명 배울점은 있지만 회사 서류작성법이라던가 기본적인 체계가 안잡혀있는 회사에요.

 

일이 굉장히 편하고, 사람들도 (물론 어딜가나 안 맞는 사람은 있죠) 괜찮은 편이고, 집도 굉장히 가까운데,

 

신입으로써 많이 배워야 할 시기에, 여기에 있는 저의 시간이 아깝다고 느껴져요..

 

요즘 취업도 어려운데 1년만 버틸까 하는 생각도 있고, 다른 곳 가면 더 힘들거같기도 하고, 왜사서 고생을 하지 하다가도, 저의 꿈은 회계쪽에서 일을 하는건데, 이건 아니다 싶기두 하구요..

 

다른 친구들을 보면 자기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가는거 같은데 저는 발전이 없는 느낌이랄까요..

 

눈 딱 감고 내년 3월까지 버틸까요? 매일 그만둘까 버틸까 이런 고민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