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대학 졸업반에 재학 중인 한 여대생입니다네이트판 첫글이네요 ㅠㅠ 부족해도 너그럽게 읽어주세요! 진지한 연애 위주로 연애 몇번 해봤고, 뭐 조금 이상한 남자들도 많았지만 대체로 이 나이 때 하는 연애 해본 것 같아요. 제가 워낙 사람에게 상처도 못주고, 마음을 주기 시작하면 정말 잘해주는 스타일이거든요. (막 퍼주면서 제 생활을 못하는 정도의 사람은 아니에요.)항상 제 남자친구들은 "너는 결혼하기에 정말 좋은 여자인데," 라고 시작하면서 헤어지지도 그렇다고 잘해주지도 않게 연애하다가 결국 제가 그만하게 만들더군요.그리고 나중에 알고 보면 누구는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친 것이기도 하고 누구는 이기적이고 비겁했던 것이기도 하네요. 제 주위에 유달리 가정사가 불행했지만 잘 극복해서 살고 있는 남자들이 많았고 대게 제게 상처줬던 전 남자친구들이에요. 사람이 여우같이 변해야하는 것 같아 점점 변하기도 하고, 마음 주는 것도 자제하게 되고... 사랑은 예쁘고 책에서 나온대로 희생하고 헌신하고 순수하게 노력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사람마다 가치관도 다르고 해서인지 꼭 그렇지만도 않네요.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서 저도 부족했던 점이나 실수 했던 거 많이 바꿔나가고 성장해 나가지만, 속상하고 화나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분명 저 사람은 나중에 다른 여자한테는 제게 이기적이고 못되게 했던 거랑 달리 엄청 잘해줄텐데... 나는 자기 간보고 계산하느라 힘들게 해놓고 신경도 안쓰이고 잘먹고 잘살겠지.. 이렇게 생각 안하려고 많이 노력해도 속상하고 화나는게 쉽게 사라지지는 않네요. 이별하고 나서 다소 피곤하고 지친 상태에서 쓴 글이라 보기 힘들 수 있어요... 그래도 아직 연애에 대해서는 부족하고 배워나갈게 많은 제게 인생의 선배로서 좋은 조언이나 속 시원한 위로 한마디 해주실 수 있나요?
연애에 지친 20대 초반, 위안과 조언이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대학 졸업반에 재학 중인 한 여대생입니다
네이트판 첫글이네요 ㅠㅠ 부족해도 너그럽게 읽어주세요!
진지한 연애 위주로 연애 몇번 해봤고, 뭐 조금 이상한 남자들도 많았지만 대체로 이 나이 때 하는 연애 해본 것 같아요.
제가 워낙 사람에게 상처도 못주고, 마음을 주기 시작하면 정말 잘해주는 스타일이거든요. (막 퍼주면서 제 생활을 못하는 정도의 사람은 아니에요.)
항상 제 남자친구들은 "너는 결혼하기에 정말 좋은 여자인데," 라고 시작하면서 헤어지지도 그렇다고 잘해주지도 않게 연애하다가 결국 제가 그만하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나중에 알고 보면 누구는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친 것이기도 하고 누구는 이기적이고 비겁했던 것이기도 하네요. 제 주위에 유달리 가정사가 불행했지만 잘 극복해서 살고 있는 남자들이 많았고 대게 제게 상처줬던 전 남자친구들이에요.
사람이 여우같이 변해야하는 것 같아 점점 변하기도 하고, 마음 주는 것도 자제하게 되고... 사랑은 예쁘고 책에서 나온대로 희생하고 헌신하고 순수하게 노력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사람마다 가치관도 다르고 해서인지 꼭 그렇지만도 않네요.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서 저도 부족했던 점이나 실수 했던 거 많이 바꿔나가고 성장해 나가지만, 속상하고 화나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분명 저 사람은 나중에 다른 여자한테는 제게 이기적이고 못되게 했던 거랑 달리 엄청 잘해줄텐데... 나는 자기 간보고 계산하느라 힘들게 해놓고 신경도 안쓰이고 잘먹고 잘살겠지..
이렇게 생각 안하려고 많이 노력해도 속상하고 화나는게 쉽게 사라지지는 않네요.
이별하고 나서 다소 피곤하고 지친 상태에서 쓴 글이라 보기 힘들 수 있어요...
그래도 아직 연애에 대해서는 부족하고 배워나갈게 많은 제게 인생의 선배로서 좋은 조언이나 속 시원한 위로 한마디 해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