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습니다. 아니 지금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우리둘의 사랑은 유통기한이 180일밖에 되지 않았을까요.. 그치만.. 하늘도 저의 희생적인 사랑에 감동하였는지.. 기한을 더 늘려주셨습니다. 그 후.. 2년이 조금 안되게.. 전 사랑했습니다. 그치만 그 사랑을 우정이란 이름아래 감추고 살았어요. 다른사람들을 만나면 그냥 친구.. 둘이 있으면 여느 연인, 부부 못지 않은 우리 사이. 전 솔직히 행복했습니다. 제가 만든 음식과, 함께 지냈던 작은 원룸.. 그 공간에서 같이 뒹굴고, 놀고 했던 시간들.. 문득.. 얘기하다 보면.. 전 행복하다고.. 그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기가 찾아왔어요. 그사람에게 말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왜냐면.. 우린.. 그냥 친구니까요.. 둘이있을 때 아무리 연인같았어도, 밖에 나가면 손도 제대로 못잡고 다니는.. 친구였으니까요.. 아기.. 숨겼습니다. 아마.. 그 때 얘길 했으면.. 결혼 했을 수도 있었겠죠.. 그치만 그 사람.. 아직 공부가 좀 남았습니다. 저 또한 직장과, 더 하고싶은 공부가 있었기에.. 결혼할 처지도 못되었고.. 저는 자수성가 하는 상황인지라.. 자금도 없었거든요.. 한달을 뱃속에 품고.. 혼자 삭혔어요. 이 아기를 어떻게 해야하나.. 도망가서 혼자 낳고 키울까.. 수술이라도 해야하나.. 그사람.. 알면.. 지금 하는 일들.. 하나도 못할거고. 대학원 졸업도 못하게 될거인데... 네.. 멍청하게도.. 전.. 제 생각.. 아기생각보다. 그사람생각을 먼저했습니다.. 적어도 그사람에게 짐같은건 주고 싶지않았으니까요.. 그러다.. 참다참다.. 하혈을 하더군요.. 어떻게 해서든.. 아기 잡아보려 했지만.. 유산되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유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산부인과에 혼자가서.. 유산된거 처리 하고..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내 아기.. 우리아기.. 딸인지 아들인지도 모르는 아기가.. 너무 힘들어하는 엄마를 못보겠는지.. 먼저 가버렸습니다.. 그사람에게 얘기를 할까 했지만.. 그사람.. 대학원일이 많이 힘든가봅니다. 얘기할 타이밍을 놓쳐버렸지요.. 근데.. 이 사람이 이상합니다.. 제 속도 모르고.. 저에게 어떤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함께 있어달라고 조른게 두번이었는데.. 제가 구속한다고 생각했던가봅니다. 그래놓고.. 얼마전 새로 알던 여자랑.. 사귄다 하네요.. 친구도 아니고. 연인도 아닌 어정쩡한 우리사이.. 정리했으면 한다네요.. 저 혼자 지낸 시련은 어떡하나요.. 전 이사람한테 걱정끼치지 않으려고.. 혼자 이겨냈는데.. 지난 토요일 산부인과에갔다 왔습니다. 아기가 떠난지.. 한달이 넘게 흐르고 첫생리도 나왔고.. 검진삼아,, 하혈이 좀 있어보이기에.. 근데.. 제가 평소 생리통도 심하고.. 유산 경험이 있기에.. 최대한 빨리 임신 하지 않으면.. 엄마 되기 힘들답니다.. 그 사람은 이미 다른 여자의 남자가 되어있는데..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그 사람이 다른여자와 행복하게 지내려 하는데.. 전.. 여자로서의 생명이 다해가는데.. 처음. 여자친구 생겼다는 말.. 이해하려고.. 노력하려 했지만.. 엄마가 되기 힘들다는 말 들으니.. 미칠 것만 같았어요. 아니.. 미치겠어요.. 나중에 다른남자 만나서 결혼하면.. 만약 아기가 생기지 않는다면.. 내 유산 경험을 알아버린다면.. 그 때 다가올 엄청난 시련들.. 이 사람 잡고 싶습니다. 내가 다 희생하고. 그 여자보다 더 행복하게 해주겠다.. 너가 좋아하는. 사랑하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겠다.. 부모님 잘 모시고 살겠다.. 너 힘들게 하지 않겠다.. 보장하며.. 이사람 잡고 싶습니다.. 자꾸 꿈에.. 여자애인지.. 남자애인지 모르는 애가 나타나.. 10일 넘게 울어요.. 엄마.. 아빠.. 하면서.. 이 얘기 그사람한테 해주고 싶은데.. 계속 어긋나고 만나질 못하네요.. 그사람 부모님이라도 만나서 얘기를 해야할까요.. 아무렇지 않게 살려고 노력하는요즘.. 저 정말 죽고싶은 생각입니다..
정신병자가 될 것만 같네요..(스압)
사랑했습니다.
아니 지금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우리둘의 사랑은 유통기한이 180일밖에 되지 않았을까요..
그치만.. 하늘도 저의 희생적인 사랑에 감동하였는지.. 기한을 더 늘려주셨습니다.
그 후.. 2년이 조금 안되게..
전 사랑했습니다.
그치만 그 사랑을 우정이란 이름아래 감추고 살았어요.
다른사람들을 만나면 그냥 친구..
둘이 있으면 여느 연인, 부부 못지 않은 우리 사이.
전 솔직히 행복했습니다.
제가 만든 음식과, 함께 지냈던 작은 원룸..
그 공간에서 같이 뒹굴고, 놀고 했던 시간들..
문득.. 얘기하다 보면.. 전 행복하다고.. 그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기가 찾아왔어요.
그사람에게 말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왜냐면.. 우린.. 그냥 친구니까요..
둘이있을 때 아무리 연인같았어도, 밖에 나가면 손도 제대로 못잡고 다니는..
친구였으니까요..
아기.. 숨겼습니다.
아마.. 그 때 얘길 했으면.. 결혼 했을 수도 있었겠죠..
그치만 그 사람.. 아직 공부가 좀 남았습니다.
저 또한 직장과, 더 하고싶은 공부가 있었기에..
결혼할 처지도 못되었고.. 저는 자수성가 하는 상황인지라..
자금도 없었거든요..
한달을 뱃속에 품고.. 혼자 삭혔어요.
이 아기를 어떻게 해야하나.. 도망가서 혼자 낳고 키울까..
수술이라도 해야하나.. 그사람.. 알면.. 지금 하는 일들.. 하나도 못할거고.
대학원 졸업도 못하게 될거인데...
네.. 멍청하게도.. 전.. 제 생각.. 아기생각보다.
그사람생각을 먼저했습니다..
적어도 그사람에게 짐같은건 주고 싶지않았으니까요..
그러다.. 참다참다.. 하혈을 하더군요..
어떻게 해서든.. 아기 잡아보려 했지만.. 유산되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유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산부인과에 혼자가서..
유산된거 처리 하고..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내 아기.. 우리아기.. 딸인지 아들인지도 모르는 아기가..
너무 힘들어하는 엄마를 못보겠는지.. 먼저 가버렸습니다..
그사람에게 얘기를 할까 했지만..
그사람.. 대학원일이 많이 힘든가봅니다.
얘기할 타이밍을 놓쳐버렸지요..
근데.. 이 사람이 이상합니다..
제 속도 모르고.. 저에게 어떤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함께 있어달라고 조른게 두번이었는데..
제가 구속한다고 생각했던가봅니다.
그래놓고.. 얼마전 새로 알던 여자랑.. 사귄다 하네요..
친구도 아니고. 연인도 아닌 어정쩡한 우리사이.. 정리했으면 한다네요..
저 혼자 지낸 시련은 어떡하나요..
전 이사람한테 걱정끼치지 않으려고.. 혼자 이겨냈는데..
지난 토요일 산부인과에갔다 왔습니다.
아기가 떠난지.. 한달이 넘게 흐르고 첫생리도 나왔고..
검진삼아,, 하혈이 좀 있어보이기에..
근데.. 제가 평소 생리통도 심하고..
유산 경험이 있기에.. 최대한 빨리 임신 하지 않으면..
엄마 되기 힘들답니다..
그 사람은 이미 다른 여자의 남자가 되어있는데..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그 사람이 다른여자와 행복하게 지내려 하는데..
전.. 여자로서의 생명이 다해가는데..
처음. 여자친구 생겼다는 말..
이해하려고.. 노력하려 했지만..
엄마가 되기 힘들다는 말 들으니..
미칠 것만 같았어요.
아니.. 미치겠어요..
나중에 다른남자 만나서 결혼하면..
만약 아기가 생기지 않는다면..
내 유산 경험을 알아버린다면..
그 때 다가올 엄청난 시련들..
이 사람 잡고 싶습니다.
내가 다 희생하고.
그 여자보다 더 행복하게 해주겠다..
너가 좋아하는. 사랑하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겠다..
부모님 잘 모시고 살겠다..
너 힘들게 하지 않겠다..
보장하며.. 이사람 잡고 싶습니다..
자꾸 꿈에.. 여자애인지.. 남자애인지 모르는 애가 나타나..
10일 넘게 울어요.. 엄마.. 아빠.. 하면서..
이 얘기 그사람한테 해주고 싶은데..
계속 어긋나고 만나질 못하네요..
그사람 부모님이라도 만나서 얘기를 해야할까요..
아무렇지 않게 살려고 노력하는요즘..
저 정말 죽고싶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