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빠른 고민인가요..?

새벽5시14분2014.10.22
조회106
안녕하세요.
23일 뒤면 수능 치게 될 고3입니다ㅠㅠㅠ

90살을 24시간으로 치면 19살은 새벽 5시 14분이라고 합니다. 이런 생각 한다는게 조금은 빠를 수도 있지만 몇일동안 이런 저런 생각때문에 답답해서 힘을 얻고 조언을 듣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글이 길어도 꼭 읽어주시고 조언 한마디씩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

누구나 이런 걱정을 하고 있지만 저의 고민은 '돈'때문입니다. 아직 어린데 '돈,돈' 거린다고 저희 부모님께서도 뭐라 하시지만 저한테는 너무 힘겨운 고민입니다.

곧 8번의 등록금을 내면서 대학을 다녀야 하고 돈을 써야 할 곳이 많고 최대한 아껴써도 부담이 될 것같습니다. 제가 1남 2녀 중 장녀라 나머지 동생들에게 돈 들어갈 곳도 많아서 웬만하면 부모님 도움 받지않고 제 힘으로 대학도 졸업하고 취업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도 3명 키우느라 힘드셨을껀데 감사의 의미로 가끔씩 선물도 드리고 싶고 동생들에게도 사고 싶다는 것 제가 사주고 그러고 싶습니다.

저희 집이 못 산다는게 아니라 부모님께 부담을 안겨 드리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 너무 막막해서 글을 읽기만 하다가 올리는데 이런 생각 하는 제가 너무 바보같나요..? 너무 큰 바램 같나요..?

23일 남은 시점에 너무 힘들어서 글을 씁니다. 꼭 읽어주시고 조언 한마디씩만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