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의 연애를 끝낸후...

2120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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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일년 반의 연애를 끝내고
많이 울기도 울고 그사람을 욕하기도 하고
내자신을 비하도 해보고 전화도 해보고 문자도 해보고 답 하지않는 사람에게 이미 마음 떠난 사람을 놓아 주지 않았어요

그러고 있다보니 어느순간 제 자신이 한심 하더군요 이별이 처음은 아니지만 언제나 이별은 힘드니까요 그리고 너무 아프고 힘들어 하니 제가 그사람을 사랑했던 날들 또한 너무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되버려서 그 추억들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빨리 잊어버리려고 그사람에 대한걸 많이 정리했네요 혹시나 페북도 찾아 들어 갈까바 차단하고 카톡도요 번호도 그렇고

그렇게 남는건 추억 뿐이라고 생각 했는데
그사람과 헤어져서 정말 절친을 얻었네요
제가 그사람과 헤어지고 눈물로 매일 살고 있을때
저를 위로해주고 제가 하는말 하나하나 다 받아주는 친구들을 찾아서 이별이 나쁘지만은 않네요

그래도 아직 그 사람이 보고싶고 원망 스럽지만
더이상 눈물은 나지 않아요
이제는 정말 보내려구요 정말 사랑했지만
이젠 다시 원래 저로 돌아와야죠
헤어짐에 아파하시는 분들 너무 아파하지마세요
주변에 분명 그런 자신을 걱정 해주고
아껴주는 친구가 있을꺼에요

그런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정신차리고 원래대로 돌아와야죠
그럼 언젠가는 다시 사랑할 수 있는 날이 올꺼라고
저는 그렇게 믿을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