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이 오지 않을것만 같던 그에게

쉼표20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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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6개월만에 연락한번 하지 않을것 같던 사람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사귈때처럼 다정하게 이름을 부르며 안부를 묻더군요
전화한통 하자며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다 잊은줄만 알았는데 그사람 목소리를 듣자마자 눈물부터 나더군요 이 상황이 너무 그리워서일까요 수화기에 대고 펑펑 울었습니다.
헤어질때 모진말만 해서 미안하다고 그래서 더욱 더 연락하지 못했다고, 술기운을 빌어 연락해본다고
힘들었다고 많이, 헤어진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생각이 난다고 하네요 다시만나고 싶다 하길래 생각좀 해 보자고 하면서 통화를 끝냈네요
사랑이라는 감정이 무엇인지 알려준 사람이라 헤어지고 너무나도 힘이 들었습니다 내가 먼저 다시만나자 연락해볼까 수없이 고민하고 또고민하며 어느세 6개월이 흘러 그쪽에서 먼저 연락이 왔네요 이제 겨우 맘 추스리고 다른것들도 눈에 보이며 잘 지내고있는데 연락이와서 또 한번 흔들리네요 다시 만난다 한들 또 똑같은 이유로 헤어질것 같은 느낌이 너무 많이들어 그냥 행복했던 추억으로 남겨두는게 맞겟죠? 너무 정신이 없어 어떻게 쓴지도 모르겠네요..
연락이 올 사람이면 언젠가 다시 연락이 올거라는말 맞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