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인건지 정말 끝내고싶은건지 ..

이곤20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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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약속하고 500일정도 만났는데 남자친구가 최근들어 잦은 다툼으로 지쳤는지 헤어지잔말을 몇번꺼내더라구요... 근데 제생각엔 제가 싫어져서 헤어지자는건 분명히 아닌데 .. 혼자 아무 생각 없이 지내고싶단말을 반복하는걸 봐선 권태기인듯 합니다..
처음에 저도 몇번 매달리다가 다시 돌아올사람 이면 돌아 오겠지 하고 기다리고있는데.. 기약이 없어 굉장히 초조하고 불안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 저희 소개를 시켜준 언니가 오빠한테 연락해서 왜헤어졌냐 이러니 그냥.. 헤어졌다고 제걱정을 엄청하면서 밥도못먹고잠도못잘텐데 챙겨줘라 이러고 언니가 정말 맘정리다된거가 다른남자소개시켜줘도 괜찮겠나 이러니 정말헤어진거지..정말좋은 사람 있다면 그렇게해라 꼭 좋은사람이여야한다 이러네요
전 어짜피 지금 다른사람생각도 없고 너무 이르다생각되서 오빨 한달은 기다려볼까하는데요

보통 오래된 연인들의 이런식의 헤어짐이나 권태기때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남자들의 마음이 확실해지나요? 다른여자를 만나고싶다는 마음이라든지 아니면 돌아와 다시 만남을 가지고싶다던지 하는 생각이 언제쯤 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