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10월 22일 오후 6시쯤 소요산 방면으로 가는 지하철에서 만난 사람찾습니다. 나이는 30대후반에서 40대초반? 단발머리에 여자분이였습니다. 상황을 설명하자면 제가 서있던곳 앞자리에 자리가 생겻길래 앉았더니 그 자리 옆에잇던 아줌마가 앉을려고 했나봐요. 근데 제 앞자린데 저보단 많겟지만 그렇게 나이가 많아보이지도 않고 하길래 양보안하고 앉았습니다. 할머니나 장애우 분들이엿다면 애초부터 양보햇겟죠 거기서부터 아줌마는 불만이셧는지 「 나이도 어린년이 싸가지가 바닥이네 세상참 말세다 에휴 싸가지없어 싸가지없는년 요즘 어린년들은 싸가지가 왜그렇게 없어」 이렇게 혼자 말하더라고요. 혼잣말이 아닌 사람들 다 들리게요. 살면서 이런소리 안들엇는데 저보다 모자라신분 같은데 그런소리 들어서 너무 울컥한나머지 「나 싸가지 없는거 아는데 너보단 없지는않아」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또 반복적으로 싸가지가 없다 개념이없다 어른공경도 모른다 이러더군요. 그래서 나이많아서 좋겟다~라고 말햇더니 조용하더군요. 갑자기 찰칵소리가 나서 보니까 제 사진 찍고서는 다른칸으로 간건지 아니면 내린건진 모르겟는데 쫒아가니까 이미 없어졋더라고요. 본인같다고 생각되시는분 댓글좀 달아주세요. 너무 울컥한 나머지 아줌마한테 못할소리를 한거같아서요ㅎㅎ
[사람찾아요]10월22일 지하철 소요산방면 6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