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평범한 남자 입니다 살아 오면서 공부와는 담을 쌓고 살았고 단체생활이 안 맞는다는 이유로 더 멀리 했던 것 같네요 그렇게 시간만 보내며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 포기하고 여러 알바를 하다가 인생의 답이 보이지 않아서 군 입대를 하고 22살 끝 무렵에 전역 했습니다 물론 쌓아 놓은게 없으니 막막 하더군요.. 아버지의 제안으로 건설 기술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경량이라는 일인데 벽체를 세우거나 천장등등 석고보드를 이용하여 하는 일 입니다. 처음엔 이것도 경험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했고 배운게 없으니 무작정 했습니다 하루에 7만원씩 받으며 막 노동 부터 시작했지요 몸으로 하는 일이다보니 처음 몇달은 퇴근하기가 무섭게 잠드는게 일상이었습니다 그렇게 나름대로 열심히 배웠고 기술이 늘으니 일당도 높아졌습니다 닥치는대로 농협에만 적금을 넣었고 올해 말이면 4300정도 쌓이게 되었습니다. . 원래는 제가 30살이전에 1억을 모아 내 집 마련에 보태서 결혼을 하고 싶었는데 문제는 인테리어 일하시는분들 중엔 나쁜 사람이 많습니다 일을 시켜놓고 임금을 지불하지 않는다거나 무기한 지연하여 받지 못한돈도 얼추 600만원은 됩니다.. 물론 노동청에 고발 하였지만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입장이기 때문에 한달에 몇번씩 노동부에 출석하는 일도 만만치 않습니다 과정과 절차가 있기 때문에 처리되는 기간도 아주 짧게는 3개월 길게는 몇년씩도 가더군요.. 그 마저도 법으로 정해진게 있어서 300만원 받을 일을 하여도 최대 220을 받는수준..(노무사분들에게 수수료도 있습니다 그리고 10명이하 소수 사건에서는 수수료가 임금의 절반이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현실이다보니 저와 같은 일 하시는분들 백이면 백 임금체불 경험있지만 어찌 할 도리가 없어 주기만 기다리는 입장이지요.. 이런 상황에 여러번 부딪히다 보니 제 미래가 너무 걱정되서 지금부터라도 공부를 해서 대학교를 가보려고 합니다 주위에선 의견이 반반입니다 제가 너무 꿈도 없지만 화학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공부엔 너무 아는게 없기도 하고 수능준비하구 학교에 들어가면 27살인데 너무 늦진 않는건지 걱정이 됩니다 학교는 동양미래대학 생각합니다.. 나이가 나이인만큼 빨리 취업도 해야해서.. 정말 두서 없고 내용 정리도 안되었지만 너무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얻고자 글 남깁니다... 인생 선배님들께서 따끔한 충고와 진심 어린 조언 감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5살...고민입니다
살아 오면서 공부와는 담을 쌓고 살았고
단체생활이 안 맞는다는 이유로 더 멀리 했던 것 같네요
그렇게 시간만 보내며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 포기하고
여러 알바를 하다가 인생의 답이 보이지 않아서
군 입대를 하고 22살 끝 무렵에 전역 했습니다
물론 쌓아 놓은게 없으니 막막 하더군요..
아버지의 제안으로 건설 기술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경량이라는 일인데 벽체를 세우거나 천장등등 석고보드를 이용하여 하는 일 입니다.
처음엔 이것도 경험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했고 배운게 없으니
무작정 했습니다 하루에 7만원씩 받으며 막 노동 부터 시작했지요
몸으로 하는 일이다보니 처음 몇달은 퇴근하기가 무섭게 잠드는게 일상이었습니다
그렇게 나름대로 열심히 배웠고 기술이 늘으니 일당도 높아졌습니다
닥치는대로 농협에만 적금을 넣었고 올해 말이면
4300정도 쌓이게 되었습니다. .
원래는 제가 30살이전에 1억을 모아 내 집 마련에
보태서 결혼을 하고 싶었는데
문제는 인테리어 일하시는분들 중엔
나쁜 사람이 많습니다 일을 시켜놓고
임금을 지불하지 않는다거나 무기한 지연하여
받지 못한돈도 얼추 600만원은 됩니다..
물론 노동청에 고발 하였지만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입장이기 때문에
한달에 몇번씩 노동부에 출석하는 일도 만만치 않습니다
과정과 절차가 있기 때문에 처리되는 기간도
아주 짧게는 3개월 길게는 몇년씩도 가더군요..
그 마저도 법으로 정해진게 있어서 300만원 받을 일을 하여도 최대 220을 받는수준..(노무사분들에게 수수료도 있습니다 그리고 10명이하 소수 사건에서는 수수료가 임금의 절반이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현실이다보니
저와 같은 일 하시는분들 백이면 백 임금체불 경험있지만
어찌 할 도리가 없어 주기만 기다리는 입장이지요..
이런 상황에 여러번 부딪히다 보니 제 미래가 너무 걱정되서 지금부터라도
공부를 해서 대학교를 가보려고 합니다
주위에선 의견이 반반입니다 제가 너무 꿈도 없지만 화학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공부엔 너무 아는게 없기도 하고
수능준비하구 학교에 들어가면 27살인데 너무 늦진 않는건지 걱정이 됩니다
학교는 동양미래대학 생각합니다..
나이가 나이인만큼 빨리 취업도 해야해서..
정말 두서 없고 내용 정리도 안되었지만 너무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얻고자 글 남깁니다...
인생 선배님들께서 따끔한 충고와 진심 어린 조언 감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