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입덕

ㅇㅇ2014.10.23
조회359
6년전 저 초딩때 2년인가 좋아했었거든요
그래도 나름 좋아한답시고 뿌셔뿌셔 경품이벤트 응모도하고 멕시카나 브마 얻어서 방벽에 붙여놓고 그랬지만
수록곡이 뭔지도 모르고 죽어라 뮤비만 돌렸는데
팬질이라 할수있을까요..ㅋㅋㅋㅠㅠ데뷔때 좋아했다고는 양심에 찔려서 말을 못하겠어요ㅠㅠ
조조활동끝나고 그땐 생각이 어려서 그냥 안나오는구나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뇌속에서 잊혀졌었어요
근데 이렇게 이제서야 다시 좋아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정말 후회스러워요
우연히 팝콘때 종현이 울면서 말하는 영상을 보고 정말 진짜 이런 사람들을 왜 이제서야 알아본걸까 하는 후회가 자꾸 생기더라구요
좋아하는 마음이 같으면 다 같은 팬이라고들 말하지만 왠지 모르게 기죽게되고..
탈덕기간동안 놓친 콘서트 팬싸 활동들 보면 제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일찍입덕하신분들이 너무너무 부러워요..ㅠㅠ
어휘력이 딸려서 뭐라고 표현해야될지 모르겠어요 ㅋㅋ..ㅠㅠ

나년여태까지 뭐한건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