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자 어떻게 기를 세워줘야하나요

택배2014.10.24
조회319




지금 5달 넘어가는 커플입니다
조언부탁드려요!!!


남자친구와 만난지 두달됐을때쯤 남자친구가 대학교 마지막학기를 배우러 학교에갔어요

학교가 멀어서 기숙사생활을하기때문에 장거리가 되었고 학생이기때문에 비교적 저보다 경제적인부분이 부족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 남자친구가 너무 작아져있어요

자주못보기때문에 서로 힘들어 하는 부분도 있고
때문에 제가 사소한거에 툴툴대곤했는데
그럴때 오히려 남자친구가 잘해주지못하고 서운하게만 하는 자신이 미안하다는 모습을 보여요

성격이 원래 밝고 쾌활한데 기숙사생활도 힘들고 알바도 변변치않으니 돈이없어서 자주보러못온다는거에 큰 자괴감을 느끼는것같아요

지금은 알바를하지만 알바를 못하고잇을때에 제가 돈을보내준적이 여러번있엇는데 그거에 대해서도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거같아요

기죽으라는뜻으로 도와준게아닌데 사람이 환경이바뀌고 그러다보니 소심해졋다고하나?
그렇다보니 제가 뭘 해주면 해준거에대해서
저더러 너는 자기에게 잘해주는데 자기는 그만큼해주지못해서 항상미안해하고 그게 스트레스가 되나봐요 자기가 저에게 부족한남자인거같다는말도 하고 아무래도 남자기때문에 경제적인게 안되니까 그런게 더 심한것같고..

제가한번은 서로같이 드라마얘기를하다가 여주인공이 예쁘다고 말을하길래 제가 장난식으로 삐지고 투정을부렷는데

갑자기 자신의 그동안 저에 비하여 부족했다고 느껴오며 잘해주지못한 마음에 참아온 스트레스가 몰아치면서 지금 제가삐졌던 상황마저 다 자기탓이라며
자기가부족해서 널힘들게했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지금대학교의 전공으로 나갈게 아니라서 억지로다니고있는 학교이기도 하고
재미없는 기숙사생활에 야간알바다니며 학교 교수님들은 수업나오라고하니 스트레스받고
학교근처에 알바할만한곳도 변변치않아 돈도별로못벌기도하고..그상황에 저까지 투정을부려서 힘들게한 제잘못도있지만

계속 힘들어만하고 부정적으로 바뀐 기죽은 남자친구를
어떻게 띄워주면좋을지 모르겠어요

전엔 안그랬는데 요즘 하는말이
저에비해서 해준게없는 자신이 부족해보인다며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없어지고 저에게자꾸 미안하대요

저는그럴때마다 난 거창한걸 바라는것도아니고 너자체만 있으면된다구 자신감으로 사랑하는게아니니까 마음만있으면된다 라고 하는데 표현이 부족했나봐요

저도 말은이렇게하지만 정작 평소에는 전달이 안돼는지

학교도 12월이면 끝나고 졸업하지만서도
지금 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좀더 자신감을 세워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