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남친의 전 여자친구랑은 셋이 같은 교회를 다녔었어요.
전남친보다 연상이셔서 저한테는 8살이나 언니였고, 정말 착하고 성실하시고 제가 봐도 좋은분이셨어요.
제가 전남친과 사귈때는 그 분이 결혼까지 한 상태이셨는데도, 또 전남친은 분명히 그 여자분에게 미련 없어진 지 오래됬는지도 불구하고 저 혼자 뜬금없는 열등감이 생기더라고요.
서로 볼 일도 없었는데 교회가면 계속 훔쳐보게 되고 제 자신이랑 비교하게 됬었고요. 외모만 말고 행동, 말투, 주의 사람들의 태도 이런 것도요.
한 번은 화장실에서 마주쳐서 인사하는데 막 말이 더듬어지더라구요. ㅠㅠㅠ
이 것에 대해서 몇명에게 표현을 했지만 "네가 훨씬 나아" 이런 소리를 들어도 괜찮아지긴 커녕 왠지 한심한 답장너(?가 된 기분이여서 더 이상 표현 안 하고 혼자서 끙끙 앓았어요.
SNS 할때마다 그 분 검색하고.
"아 내가 정말 스토커도 아니고. 미쳤나? 하지말자" 다짐하고도 한 일주일 지나면 또 비교하게 되고. 끊임없는 반복이였죠.
그 남친과 헤어지고 (헤어진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현재 남자친구를 만나게 됬는데요.
사귈때 정말 다짐했어요. 전여자친구 대해서는 이름도 알려고 하지 않겠다고.
그런데..
남친이 같이 일 했던 분들이랑 저랑 개인적인 친분이 있거든요.
저희가 사귀는 걸 아시곤 저한테 다들 그러시더라고요. "OO (남친)이 전에 사귀던 여자애 때문에 맘고생 많았었는데 너 만나서 정말 다행이다. 그 애 진짜 또라이였어."
어딜 가면 인증샷은 필수, 집에 도착하면 집 시계랑 달력 사진 찍어서 증거 보내야되고. 여자 전화번호는 삭제필수였고. 한 마디로 집착이 아주 심했데요. 심지어 사장님과 퇴근길 같이 걸어가도 사장님이 여자라는 이유 때문에 영상통화를 시킬 만큼.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내야 됬던 걸 제가 못 해버렸어요. ㅠㅠㅠㅠ
처음엔 궁금증에 그 분 이름을 검색하게 됬는데, 또 다시 열등감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매일 검색하고 올라오는 사진들과 소식들 보고 제 자신과 비교하고요..
솔직히 이럴 이유 하나도 없거든요.
남자친구는 한번도 저를 불안하게 만드지 않을만큼 저만 알아주고 표현도 굉장히 많고 정말 잘 해줘요.
남자친구가 그 여자 분을 못 잊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그 여자 분이 제 남친을 못 잊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저 혼자 이러고 있어요 ㅠㅠ 병신같죠.
만족시킬 수 없는 이 열등감이 저를 막 썩히는 거 같아요. 너무 괴로워요 ㅠㅠ
어떻게 어디서 부터 극복해야되는 문제 일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쓴소리 하신다고 해도 너무 심한 말과 욕은 삼가해주세요 ㅠㅠ 감사합니다.
남친의 전여친에게 심한 열등감을 느껴요
모바일로 쓰는거라 띄어쓰기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남친의 전 여자친구랑은 셋이 같은 교회를 다녔었어요.
전남친보다 연상이셔서 저한테는 8살이나 언니였고, 정말 착하고 성실하시고 제가 봐도 좋은분이셨어요.
제가 전남친과 사귈때는 그 분이 결혼까지 한 상태이셨는데도, 또 전남친은 분명히 그 여자분에게 미련 없어진 지 오래됬는지도 불구하고 저 혼자 뜬금없는 열등감이 생기더라고요.
서로 볼 일도 없었는데 교회가면 계속 훔쳐보게 되고 제 자신이랑 비교하게 됬었고요. 외모만 말고 행동, 말투, 주의 사람들의 태도 이런 것도요.
한 번은 화장실에서 마주쳐서 인사하는데 막 말이 더듬어지더라구요. ㅠㅠㅠ
이 것에 대해서 몇명에게 표현을 했지만 "네가 훨씬 나아" 이런 소리를 들어도 괜찮아지긴 커녕 왠지 한심한 답장너(?가 된 기분이여서 더 이상 표현 안 하고 혼자서 끙끙 앓았어요.
SNS 할때마다 그 분 검색하고.
"아 내가 정말 스토커도 아니고. 미쳤나? 하지말자" 다짐하고도 한 일주일 지나면 또 비교하게 되고. 끊임없는 반복이였죠.
그 남친과 헤어지고 (헤어진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현재 남자친구를 만나게 됬는데요.
사귈때 정말 다짐했어요. 전여자친구 대해서는 이름도 알려고 하지 않겠다고.
그런데..
남친이 같이 일 했던 분들이랑 저랑 개인적인 친분이 있거든요.
저희가 사귀는 걸 아시곤 저한테 다들 그러시더라고요. "OO (남친)이 전에 사귀던 여자애 때문에 맘고생 많았었는데 너 만나서 정말 다행이다. 그 애 진짜 또라이였어."
어딜 가면 인증샷은 필수, 집에 도착하면 집 시계랑 달력 사진 찍어서 증거 보내야되고. 여자 전화번호는 삭제필수였고. 한 마디로 집착이 아주 심했데요. 심지어 사장님과 퇴근길 같이 걸어가도 사장님이 여자라는 이유 때문에 영상통화를 시킬 만큼.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내야 됬던 걸 제가 못 해버렸어요. ㅠㅠㅠㅠ
처음엔 궁금증에 그 분 이름을 검색하게 됬는데, 또 다시 열등감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매일 검색하고 올라오는 사진들과 소식들 보고 제 자신과 비교하고요..
솔직히 이럴 이유 하나도 없거든요.
남자친구는 한번도 저를 불안하게 만드지 않을만큼 저만 알아주고 표현도 굉장히 많고 정말 잘 해줘요.
남자친구가 그 여자 분을 못 잊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그 여자 분이 제 남친을 못 잊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저 혼자 이러고 있어요 ㅠㅠ 병신같죠.
만족시킬 수 없는 이 열등감이 저를 막 썩히는 거 같아요. 너무 괴로워요 ㅠㅠ
어떻게 어디서 부터 극복해야되는 문제 일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쓴소리 하신다고 해도 너무 심한 말과 욕은 삼가해주세요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