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남자입니다여자친구는 28살이구요. 저희는 무직상태에서 만났어요 직업훈련하면서상담받으면서 진로 결정하는 시기에..저는 상담받다가 회계/세무 쪽 학원선택해서 지금 자격증 취득했고여자친구는 조연출 방송쪽 학원 다니다 그만둔다고합니다.아직 진로 결정을 못 한 상태고..
저는 내년 3월에 이사 예정이기에 일단 몇 달 알바하고 이사 후에 직장을 알아볼 생각입니다.요즘은 알바알아보고 있네요 운동하고..
제 고민은 여자친구가 인생을 멍하게 살고 노력을 안 하는 모습을 보는 게 너무 힘이 들어요성격 착하고 술 담배 안 하고 얘기 잘 들어주고 마음 넓은 좋은 여자입니다. 아마 제가 돈이 여유가 된다면 결혼상대로도 정말 아깝지 않은 좋은 여자에요. 근데 항상 멍해요. 그리고 말해줘도 안 합니다. 조연출 방송 학원 알아볼 때 신기하게도 그 쪽 계열 학원은 면접을 본다 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넉넉하게 학원들 3지망정도까지 보고 접수기간 정도는 알아놔라, 그래야 떨어져도 바로 지원하고 시간 낭비 안 할 수 있다 라고 했는데 결국 첫 번째 학원 떨어지고 그제서야 알아보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말할 때는 살짝 짜증내면서 "붙을거야!"라고 했으면서.. 특별히 면접을 위해 뭘 준비한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좀 뚱뚱합니다. 160에 65정도 되요. 저도 사실 마른편은 아니고 180/80정도였는데 지금 4달정도 운동해서 15kg뺏어요 살만 뺀게 아니라 근육도 많이 늘려서 건강하게 뺏습니다. 운동하다보니 외모 자신감도 생기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지는 것 같더군요그래서 처음에는 "운동 좋다, 자신감도 생기고 누나는 본판이 예쁘니까 살빼면 대박일거다" 라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얘기를 몇 번 했습니다. 근데 그냥 들을 때만 수긍하고 행동은 안 하더라구요 그래서 직접적으로 말했는데 알았다고 하고 또 안 합니다. 안할 때는 매번 이유를 대요. 듣기에 타당한 이유를. 근데 그게 매번이라고 생각해보면 그 타당한 이유도 타당하지 않게 느껴집니다 결국 헬스를 등록했어요 처음에는 이것저것 정보 알려주고 하다가 알아서 잘 하겠거니 하고 잔소리처럼 느껴질까봐 좀 자제했었는데 다시 물어보니까 미뤘다고 하더군요..거리가 멀어 힘들다고.. 제가 운동얘기를 한 3~4달에 걸쳐했습니다. 힘든 건 알겠는데 3달 얘기해서 듣나싶더니 결국.
그리고 여자친구 집이 가난합니다 4인가족인데 21살 대학생(학자금) 동생있고 아버지 혼자 일하시는데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일용직 같아요. 어머님은 아프셔서 쉬시고..어느 날 보는데 카드값이 밀렸다고 문자가 오더라구요 그거 이모가 커버해주고.. 가난할 수도 있는데 가난하면 일자리를 빨리 찾아서 돈 벌 생각을 해야 되고, 그럴라면 진로를 빨리 결정해야되는데 멍하니 있어요 그냥. 인터넷으로 찾아보지도 않고. 28살인데 경력은 20~23살 때 공장일한 게 다입니다. 그 동안은 우울증으로 좀 힘들었나봐요. 그럴 수 있죠 저도 그랬어요. 저도 많이 놀았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시작이면 남들보다 조금 늦은 거일 수 있으니까 조금은 노력을 해야되지 않을까요? 최소한 남들만큼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까놓고 말하자면 집이 가난한데 일할 의지도 별로 없고 결혼은 또 하고 싶다는 식으로 말해요. 저는 결혼하면 진짜 친한 사람(10명 내외)만 불러서 작게 하고 싶다라는 식으로 말했더니 남들하는 만큼보다 조금 작게정도 하고 싶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럼 저축을 해야되는데, 그럴 의지가 없으니 저한테는 결혼식비용을 몽땅 부담하길 바라는 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요.
여자친구가 가슴이 짝짝이(심함)인데 저는 건강상 문제가 있을까봐 병원 가보라 그랬어요그것도 거의 3달을 말했네요 내 몸도 아닌데 건강상 문제는 없고 갑상선에 뭐가 있길래 내과를 가봐야된다고 산부인과쪽에서 말하더래요 그럼 병원을 알아봐야되는데 그것도 제가 알아보고..제가 선생님인지 남자친구인지 모르겠어요
미안하다고 하고 고친다고해요. 전 감정적인 위로를 원하는 게 아니라 행동을 원하는 걸 알면서 그걸 계속 안 해요.
믿으실지 안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여자친구가 잘못을 한다는 생각은 아니에요제 느낌은 마치 제 말이 여자친구의 마음에 닿지 않는다고 느껴져요귀는 듣지만 마음으로 듣지 않아요 아마 헤어진다면 이유는 성격차이라고 생각해요 자잘못이 아니라..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만약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저 같은 남자친구나 혹은 자신이 저 같은 타입이라면 저에게 조언을 부탁을 드립니다. 제가 잘못하고 있다면 직설적으로 저를 꾸짖어주시고 이 만남이 서로를 힘들게 한다면 그것에 대한 조언도 해주십시오.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제발요 너무 힘듭니다.
만남을 지속하는 데에 너무 힘이 들어요
저희는 무직상태에서 만났어요 직업훈련하면서상담받으면서 진로 결정하는 시기에..저는 상담받다가 회계/세무 쪽 학원선택해서 지금 자격증 취득했고여자친구는 조연출 방송쪽 학원 다니다 그만둔다고합니다.아직 진로 결정을 못 한 상태고..
저는 내년 3월에 이사 예정이기에 일단 몇 달 알바하고 이사 후에 직장을 알아볼 생각입니다.요즘은 알바알아보고 있네요 운동하고..
제 고민은 여자친구가 인생을 멍하게 살고 노력을 안 하는 모습을 보는 게 너무 힘이 들어요성격 착하고 술 담배 안 하고 얘기 잘 들어주고 마음 넓은 좋은 여자입니다. 아마 제가 돈이 여유가 된다면 결혼상대로도 정말 아깝지 않은 좋은 여자에요.
근데 항상 멍해요. 그리고 말해줘도 안 합니다.
조연출 방송 학원 알아볼 때 신기하게도 그 쪽 계열 학원은 면접을 본다 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넉넉하게 학원들 3지망정도까지 보고 접수기간 정도는 알아놔라, 그래야 떨어져도 바로 지원하고 시간 낭비 안 할 수 있다 라고 했는데 결국 첫 번째 학원 떨어지고 그제서야 알아보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말할 때는 살짝 짜증내면서 "붙을거야!"라고 했으면서..
특별히 면접을 위해 뭘 준비한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좀 뚱뚱합니다. 160에 65정도 되요. 저도 사실 마른편은 아니고 180/80정도였는데 지금 4달정도 운동해서 15kg뺏어요 살만 뺀게 아니라 근육도 많이 늘려서 건강하게 뺏습니다. 운동하다보니 외모 자신감도 생기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지는 것 같더군요그래서 처음에는 "운동 좋다, 자신감도 생기고 누나는 본판이 예쁘니까 살빼면 대박일거다" 라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얘기를 몇 번 했습니다. 근데 그냥 들을 때만 수긍하고 행동은 안 하더라구요
그래서 직접적으로 말했는데 알았다고 하고 또 안 합니다. 안할 때는 매번 이유를 대요. 듣기에 타당한 이유를. 근데 그게 매번이라고 생각해보면 그 타당한 이유도 타당하지 않게 느껴집니다
결국 헬스를 등록했어요 처음에는 이것저것 정보 알려주고 하다가 알아서 잘 하겠거니 하고 잔소리처럼 느껴질까봐 좀 자제했었는데 다시 물어보니까 미뤘다고 하더군요..거리가 멀어 힘들다고..
제가 운동얘기를 한 3~4달에 걸쳐했습니다. 힘든 건 알겠는데 3달 얘기해서 듣나싶더니 결국.
그리고 여자친구 집이 가난합니다 4인가족인데 21살 대학생(학자금) 동생있고 아버지 혼자 일하시는데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일용직 같아요. 어머님은 아프셔서 쉬시고..어느 날 보는데 카드값이 밀렸다고 문자가 오더라구요 그거 이모가 커버해주고..
가난할 수도 있는데 가난하면 일자리를 빨리 찾아서 돈 벌 생각을 해야 되고, 그럴라면 진로를 빨리 결정해야되는데 멍하니 있어요 그냥. 인터넷으로 찾아보지도 않고. 28살인데 경력은 20~23살 때 공장일한 게 다입니다. 그 동안은 우울증으로 좀 힘들었나봐요. 그럴 수 있죠 저도 그랬어요. 저도 많이 놀았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시작이면 남들보다 조금 늦은 거일 수 있으니까 조금은 노력을 해야되지 않을까요? 최소한 남들만큼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까놓고 말하자면 집이 가난한데 일할 의지도 별로 없고 결혼은 또 하고 싶다는 식으로 말해요. 저는 결혼하면 진짜 친한 사람(10명 내외)만 불러서 작게 하고 싶다라는 식으로 말했더니 남들하는 만큼보다 조금 작게정도 하고 싶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럼 저축을 해야되는데, 그럴 의지가 없으니 저한테는 결혼식비용을 몽땅 부담하길 바라는 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요.
여자친구가 가슴이 짝짝이(심함)인데 저는 건강상 문제가 있을까봐 병원 가보라 그랬어요그것도 거의 3달을 말했네요 내 몸도 아닌데
건강상 문제는 없고 갑상선에 뭐가 있길래 내과를 가봐야된다고 산부인과쪽에서 말하더래요
그럼 병원을 알아봐야되는데 그것도 제가 알아보고..제가 선생님인지 남자친구인지 모르겠어요
미안하다고 하고 고친다고해요. 전 감정적인 위로를 원하는 게 아니라 행동을 원하는 걸 알면서 그걸 계속 안 해요.
믿으실지 안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여자친구가 잘못을 한다는 생각은 아니에요제 느낌은 마치 제 말이 여자친구의 마음에 닿지 않는다고 느껴져요귀는 듣지만 마음으로 듣지 않아요 아마 헤어진다면 이유는 성격차이라고 생각해요 자잘못이 아니라..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만약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저 같은 남자친구나 혹은 자신이 저 같은 타입이라면 저에게 조언을 부탁을 드립니다. 제가 잘못하고 있다면 직설적으로 저를 꾸짖어주시고 이 만남이 서로를 힘들게 한다면 그것에 대한 조언도 해주십시오.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제발요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