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한 두상만 보면 손이 가요,,

호날두의조상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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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두명의 누나가 있었는데

둘다 둥글둥글 백열전구같은 두상이라서

어렸을 적부터 누나들 두상을 자주 쓰담쓰담 하는게 버릇이었어요,

 

근데 문제는 누나들이 결혼을 하고 명절이 되었는데,

그 버릇을 못 고친 거에요,, 누나들은 제가 원래 그런 버릇이 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매형들이 저의 그런 모습을 보고 경악을 하는 거에요,

첫째 매형은 동생이 감히 누나 머릴 만진다고

둘째 매형은 연인들끼리 하는 스킨쉽이라면서 정색했어요,

 

아 근데 안고쳐져요 이거ㅠ

학과후배중에 두상이 유독 이쁜 아이가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손이 갈 때도 있었구요,

근데 그 친구는 제가 자길 좋아한다고 오해를 했어요,,(물론 오해할만 하죠,,그렇게 대놓고 쓰다듬는데,,) 그 오해를 푸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고 심지어 변태 취급도 받았어요..

 

요즘엔 저를 좋아하는 것 같은 여자애가 있는데, 얼굴도 괜찮구, 직업도 좋고 선톡도 자꾸 오는데,,

뒤통수가 좀 납작해요, 그래서 도무지 호감이 생기질 않아요,,,

이거 병일까요. 아니면 페튀쉬같이 성적 취향 그런걸까요..

다리 안예뻐도 되고 가슴 없어도 되는데 진심 두상은 이뻐야 되요 저는..

저처럼 이렇게 남들과는 다른 특정 신체 부위에만 광적으로 집착하는 분들이 있는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