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역에서 내린 무개념녀..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맨뚜2014.10.24
조회178,904

이번 주말 천안에서 대전으로 이동할 일이 있어 천안역에서 기차를 탔습니다.
좌석에 앉았는데 방금 천안역에서 같이 탔던 여자분이 제 앞자리에 앉더라구요.
그리고나서 그분의 행동... 어쩌다 실수로 넘어온게 아니라 아예 머리를 의자밖으로 펼쳐놓고 널어놓고 자더라구요.

 

 

보기가 좀 그래서 친구들한테 카톡했더니
껌씹어서 붙여버려라 코딱지파서 붙여라 별별 소리가 다 나왔지만 그렇게 할 수는 없기에..
앞좌석 톡톡치고 그 여자분께 얘기했습니다.

 

나 : "저기 죄송한데요 머리카락좀 치워주실래요??"

여자 : (눈만 말똥말똥 뜨고 대답을 안함)

나 : "저기요???"

여자 : "닿아요?"

나 : "닿는건 아닌데요 보기가 좀 그래서요"

 

그랬더니 그 여자 대답도 안하고 띠꺼운 표정만 지우고 대충 치우긴 하더라구요.
기분 나빴지만 해결은 됐기에 뭐 저런여자가 다있나 하고 이어폰끼고 노래 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치원역에 기차가 거의 설때가 되자 그여자가 저한테 뭐라뭐라 하는겁니다.
무슨 얘긴가 하고 이어폰을 끼고 들어보자

 

여자 : "근데요, 그쪽은 얼굴이 좀 그렇네요"

 

이러고 썡 내려버림...

헐....

저 그때 무릎에 짐이 있기도 했고 옆자리에 5살전후 되보이는 애기가 앉아있어서 아무 얘기도 못했습니다.
뭐 그런 핑계 다 떠나서 그따구로 말한마디 자기 내릴때되서 하고 썡하니 내려버려서 벙찐채로 암말 못한거죠.

그리고 일이분쯤 지나고 정신이 드는데...
너무 어이없고 화가나서 식은땀이 나고 손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그여자라 지칭하기도 아까운 그년...
상식수준의 사람이 아니였기에 저도 몰상식하게 비상식수준으로 껌이나 붙이고 말았어야 하는걸까요?

어떻게든 찾아서 사과받고싶은데 아무 정보도 모르는 상황에서 불가능한거겠죠.

조치원역에서 내린 막말녀...세상에 진짜 별 이상한 쓰레기가 다있네요 휴

P.S. 조치원역에서 내린 머리카락 널고 있던 년!! 니년이 이 글을 볼지 안볼지 모르겠지만 너 개념 챙기고 살아라 어디가서 욕먹는다. 내가 맘이 넓어서 코딱지 안 묻히고 껌 안 붙인줄 알아!!

감당도 못할 머리면 걍 잘라버려

댓글 101

오래 전

Best자기얼굴 생각안하고 뚫린입이라고 내뱉는구나

오래 전

Best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머리카락 널고 있는 사람 첨 본다 글쓴이 그만 잊어버려요 괜히 스트레스만 받지 말고

hejiny오래 전

Best근데 이거 글쓴이 말에 동감하니까 추천을 누르는게 맞는거에요? 아니면 글 내용의 여자가 개념밥말아 먹은 행동 한거니까 반대 눌러야 맞는거에요?ㅋㅋㅋ

은누리오래 전

....ㅉㅉ 어여 죽어버리지 왜살고 있느냐...

오래 전

저거 지 머리 아니네요 가발인데 쳐 잡아 땡겨 떼지 그랬어요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저년 저러다 사람 잘 못가려서 된통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진짜 차라리 저 머리를 가위ㅣ로 잘라야했어

오래 전

또 김치녀들이 한건 해낸건가? 요번주엔 또 무슨 일을 저지를지 기대 됨 ㅋㅋㅋ 김치녀들 화이팅 ㅎㅎㅎ

휴우오래 전

저기요 머리카락좀 치워주세요 귀신녀: 왜요? 닿아요? 아니요 뭐 삭힌 냄새가 나서요 .. 혹시 홍어세요? 귀신녀: 네?????? 아녀 머리카락 삭히신거 같아서요 냄새가 시큼시큼해서 혹시 홍어인지 물어본거에요 잠시후 귀신녀: 근데 니얼굴은 좀 그렇네요 네. 전 홍어가 좀 그래요. 시간나실때 정수리 찍어서 냄새맡아 보세요 - 썸앤쌈 박나래&이진호 대화인용 -

뽀로로오래 전

ㅋㅋㅋㅋㅋ 의자가 가발쓴듯 ㅋㅋㅋㅋ

뭐지오래 전

그냥 뇌가 없나보지 신경쓰지마 세상엔 그런ㄴ애들많아

jay오래 전

전...요가 할아버지 만난적 있어요. ㅜㅜ

허참오래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정신병자같다 ㅋㅋ잘라버리지그러셨어요;머리카락년 꼭이글봤으면좋겠네

오래 전

온라인 여혐들이 좋아 날뜁니다. 같은 남자가 봐도 여혐들은 현실에서 불쌍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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