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부터 내며 때리는 엄마..

짜증난다2014.10.24
조회128

안녕하세요 22살 여자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쓸게요

오늘 알바다녀오고 집에서 쉬고있는데
엄마한테 전화가 오더라고요
핸드폰을 바꿔주겠다며(제핸드폰 겔럭시넥서스.3년된 기종)
저는 별로 불편함을 못느껴서 별로 안필요하다고 했는데 나오라고 계속 말씀하셔서 결국 그 핸드폰가게로 갔습니다
알고보니 오늘이 G프로? 그 기종이 할인율이 제일 쎈 날이더라고요
전 엄마가 그걸로 하라고 하기에 알겠다 했는데 갑자기 더 좋은걸 골라보라고 이왕 바꾸는거 좋은걸로 바꾸라고 하길래 이것저것 사양을 들어보고 G3을 골랐습니다
그런데 대뜸 그건 안된다고 하셔서 그럼 처음 엄마가 권유한 G프로로 하겠다고 했더니 그것도 안된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그럼 날 왜 부른거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럴거면 왜 부른거야
라고 하고 엄마가 이모랑 같이 계셨기에
저는 집가서 마저 과제나 해야겠다 싶어서
집에 간다하고왔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과제하고 있는데
엄마가 집에 돌아오셔서 대뜸 욕을 하며
머리를 때리는겁니다

제가 왜 그러냐 했더니 아까 제가
한 말이 싸가지가 없다며
입에 담을수 없는 욕과 폭언
그리고 머리를 마구 때렸습니다

평소에도 엄마성격이 불같아서
자신의 말이랑 행동이 무조건 옳으면
밀고 나가시고 그거에 어긋나는걸
싫어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너무 어이없고 그래도 엄마니까 참자싶어서 아까 그말은 기분나쁘게 하려고 한말이 아니다 해명을 했지만 더 맞았습니다
말대꾸 하기싫어서 가만히 쳐다봤더니
더 화를 내시며 뺨과 목뒤덜미 뒷통수등을 20 대 이상 치시고 머리채도 잡혔습니다

제가 한 말이 그렇게 기분이 나쁜건가요
현명한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