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계약서상 고지했던 내용을 거부하며 나가라고 합니다

사륜자평201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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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1일 여자주인과 집계약(10월3일 이사예정) 집하자부분 체크하여 이사전까지 고쳐달라 얘기함
9월 중순 고쳐졌나 봤더니 그대로임 부동산에서 임대인에게전화하니 아직 날짜 여유있지않냐고 말함
10월3일 이사날(고쳐진게 없어서 계약서상에 명시)
1. 빌트인 냉장고 수리해줄것
2.방충망 뜯어진거 수리해줄것
3.보일러(2001년식이기도 하고 아직 더워서 가동 안해봤으니 가동해보고 문제있으면 수리해줄것)


10월3일날 잔금치르면서 집주인(계약서상 주인은 여자 잔금치르는날은 남편이옴 가족관계증명서본게 아니라 돈주기 찜찜했으나 부동산이 맞다하여 계좌이체)이 다음주에 사람보내서 해주겠다 했지만 오지 않아서 한주 지나고 나서 독촉전화하고 나서 방충망 해줬음
공사해주는사람이 집주인 부모라고 했고 엄마라는 사람이 이런건 세입자가 해야하는거다 어느 집주인이 이런걸 해주냐 그래서 살다고장난게 아니고 계약서상에도 명시된거다 거듭말했건만 엄마라는 사람은 초지일관 세입자가 하는거라 우기며 감. 어이없었음(이사람아 그럼 계약을 안했지 딴집도 있었다구 ! ㅡㅡ;;)


빌트인 냉장고는 남편이 수리를 해서 고쳤고 보일러는 더운물이 나오다 안나오다 하는걸 집볼겸 놀러왔던 친구한테 말하여 손을봐서 괜찮은듯하여 부동산에 보일러되는거같다 빌트인냉장고도 신랑이 고쳤다 얘기를 했는데..

문제는 보일러가 다시 안된다는게 문제임 ㅜㅜ
이제 본격적으로 더운물을 써야하는 시기가 왔는데 더운물 나오다 계속찬물 나와서 비눗기도 못씻고 보일러 보러 나왔다 들어갔다 어제 오늘 난리도 아니여서 화가 남. 진작좀 제대로 고쳐줬으면.이사태가 없었을텐데 싶기도 하고..
며칠전 비가 많이 온날 베란다가 새는걸 알아서 (이건 이사전에는 비가 안와서 알수가 없었음)
집주인한테 고지를 했더니 사진을 찍어 놓으라고 하여 사진을 찍어서 보내줌

그리고 오늘 아침 샤워하다 보일러가 또 찬물을 쏟아내길래 문자로 상태가 이렇다 조취를 취해주셨으면 좋겠다 샤워하기 두렵습니다 이렇게 보냈더니

똭! 이사가시는게 어떻겠습니까? 부동산수수료 저희가 부담할께요 이렇게 문자가 왔음.

어이가 없어서 집구한 부동산과 아는분이 하는 부동산 다 문의를 해봐도 전부 말도안된다는 대답이시긴한데 남편이 집주인한테전화했더니 내가 집수리공이냐 왜 계속 고쳐달라는거냐 까놓고 당신네 개도 내가 못키우게할수있고 벽에 못도 못밖게 할수있어 보일러 천장 새는게 싫으면 땅사서 집지어~
그리고 다음말은 시끄러워서 잘 안들렸다는데 자기부모가 여기와서 수리한게 못마땅한 그런 말인듯 했다고함. 시종일관 성질을 냈다던데...

수리하는 사람 보내겠다고 하고 지부모 보낸건 집쥔남자임
개문제는 집보러 다닐때부터 개있다고 말한부분이고 싫으면 안된다고 했으면 될껀데 지랄도 참가지가지
못도 못박게한다면 최소액자2개 시계1개 거울1개 달력1개 박았는데 그거 못박게 첨부터 말하면 들어올사람 있었을까 싶음
그리고 먼저수리하고 영수증청구하면 더싼데알고 있는데 비싸게 주고 했다고 돈못준다는 집주인들이 많아서 먼저물어본건데 전세 첨놔보는 놈이 우리같은 사람첨본다 개지랄...
수리하고 비용청구하란식으로 생각하는듯함
그럼8월계약때 말을하던가 그럼 수리다하고 들어왔지
열쇠도 도배하는날잠깐 짐들어올때나 받았구만 (이건 물건지부동산년이 집주인은 열쇠줘도 괜찮다 했는데 잔금치를때까진 안된다고 다시가져감 충성을 맹세한듯 보임)

그리고 베란다천장...천장은 뭐 가건물이라나 다 뜯어내야되고 못해준다해서 됐다고 하고, 보일러나 고치고 비용청구하겠다하고 끊었다는데...
내가 달아논 말들처럼 조목조목안따지고 남편이 조용히 끊었다는거에 난 열받음

휴~~



아직 이사온지 20일밖에 안된 상태에서 계약서에 명시도 되어 있었고(보일러) 천장누수 문제는 당연히 해줘야 하는거라고 하던데 가건물인지 뭔지 우린 알수도 없었고..베란다가 맘에 들어서 집구한건데 그 베란다 없었으면 들어오지도 않았을거기 때문에
거기다가 빌트인 김치냉장고도 우리가 고친거구 방충망은 8월부터 해달라했는데 독촉해서 겨우해주고

신혼집이라서 청소아줌마사서 청소시키고  이사와서도 쓸고닦고 (경매로 나왔던 집이라 집이 완전 꼬질했었음) 휴~ 암튼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는 와중에 이게 뭔일인지...허탈함.

여기까지가 얘기구요
계약서상7조에도 보면 임대인 또는 임차인이 본 계약서의 내용에 대하여 불이행이 있을경우그상대방은 불이행한자에 대하여 서면으로 최고하고 계약을 해제할수있다. 그리고 계약 당사자는 계약해제에 따른 손해배상을 각각 상대방에 대하여 청구 할 수 있으며,손해배상에 대하여 별도의 약정이 없는한 계약금을 손해배상의 기준으로 본다.
명시는 되어있지만 안해준다 버티면 해달라고 할 방법이 없는건가요?
집쥔이 경매로 집을 사고파는일을 하는사람 인데 빌라가 매매가 없다보니 전세로 처음 집을 논거라네요
부동산 입장에서 최고의고객이라 집쥔편만들어 얘길하고있고
부동산2개가 연계되어있어 우리쪽부동산 사람은 말도안되는일이다라고 하면서 물건지부동산여자한테 눌려 말도 잘 못하더라구요
경매일로 밥벌어 먹는 사람이고 집이 30채나 있다고하니 그쪽 법에 대해서도 얼마나 잘알겠어요 ㅜㅜ
이렇게 멋데로 안해준다면 계약서에 특약은 뭣땜에 쓰는건지...

복비랑 이사비용말고 청소비며 다시 집을보러 다녀야하는 수고에 윤달도 껴서 바로 못나가고...도배에 장판에...어디까지 배상을 받을수 있을까요?

빈정이 상해서 차라리 나가고 싶어요
집주인은 어차피 우리가 나가고 다른 세입자가 온다고 해도 고쳐주어야 할부분인데 왜 저러나 싶기도하고

이런경우 이사나가라고한 문자도 있고 나가게 된다면 어느부분까지 집주인에게 요구할수 있을지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꼭좀 조언해주세요

천장은 거의 포기했구요
일단급한 보일러 고치고 비용청구 해봐서 못준다고하면 아~진짜 소송가야하나 싶네요
적은돈에 시간뺏길거 생각하니 한숨나오고 일년은 걸린다는 사람도있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