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 자세히 써봤자 지금 나에게 의미도 없을듯하니 간단히 본내용만 쓰겠음
얘가 나랑 크게 싸우고 잠깐 생각할 시간좀 갖자고 했던 2주의 시간동안
잘난 대학친구분들하고 안마방을 다녀오셨다네
몇명을 거쳤는지도 모르는 다른 여자(그냥 쓰레기통처럼 보임. 여자라고 하기도 싫지만)속에 갔던게
또 나한테 들어왔다고 생각하니
화요일엔 산부인과도 예약해놨음
뭐 이런것까지 말하지 싶을 정도로 평소에 나한테 숨기는게 없어서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그래도 투명하다는 이유로 그게 장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솔직한게 아니라 할말 못할말을 못가리는거였음
그 치명적인 솔직함에 할말을 잃었네
하긴 그덕에 니가 벤츠가 아니라 쓰레기인걸 알게돼서 다행인가
난 지금까지 여자입장에서 성매매는 아무리 단속해도 없어지지 않고
어느정도 순기능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내 일이 되니 돈받고 몸빌려주는 그 여자들이 너무 증오스럽고 남자들도 더러워 죽겠다
하긴 몸빌려준년보다 근데 지발로 돈싸들고 가서 그딴짓을 한 새끼를 내 남친이라고 어화둥둥하고 있었다니
와 더러운 새끼 난 왜이렇게 사람 보는 눈이 없었지
아 열받아
그쪽에서 일했다가 과거세탁한 여자 만나서 평생 알콩달콩 살아라 천생연분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