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하루일과가궁금해?

인형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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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은 8시 반까지이지만 8시 5분까지는 도착을 해야 합니다.

 

본인이 당번이면 차량 운행을 나갑니다.

 

차례대로 오면 스스로 양말을 벗고 스스로 도시락 통 에서 수저통 꺼내고 스스로 알림장 꺼내고

 

조끼, 잠바 등은 벗겨서 사물함에 넣습니다.그리고 자유선택 활동을 합니다. 9시 40분까지요.

 

이때 만1세 아이들이 서로 자기가 할꺼라고 막 싸우고 울고 떼쓰거나, 때리거나 마찰이 일어날

 

수 있으니 상처 안나게 중재 잘해야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놀잇감을 정리하고

 

이때 더 가지고 놀꺼라고 막 울고 떼쓰고 고함 지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역시 잘 중재를 해야 합니다

 

화장실 앞에 줄을 서고 , 화장실 보내고 , 손도 씻게 줄도 서서 전부다 앉으면 손을 씻기고

 

턱받침을 호명하면 가지려 앞으로 옵니다. 그래서 아침 간식을 줍니다, 아침 간식은 보통 바나나 .

 

빵과 우유, 죽을 줍니다, 다 먹은 친구는 앞에 선생님께 갖다 주라고 한후 아이들이 다 먹으면

 

오전 수업을 진행 합니다. , 아 수업 진행 하기 전에 아이들이 집에 가져온 간식을 나누어 먹고 물

 

도 마실수 있도록 개인 물컵을 줍니다., 영어 수업이 있으면 영어 수업도 받고 영어 수업이 없으면

 

밖에 나가서 간단한 놀이기구로 놀이를 즐깁니다. 이때 서로 다치거나 넘어지거나 싸우거나

 

놀이기구에서 다치는 일이 없도록 진짜 잘 살펴야 됩니다.

 

그리고 다시 화장실로 모이고 화장실에 바지와 치마 벗겨서 오줌을 눌수 있도록 하고

 

손을 씻을수 있도록 자리에 앉아서 다 모이면 손도 차례대로 호명해서 손도 씻습니다.

 

그리고 턱받침 호명해서 턱받침 해주고 식판 나누어 줘서 스스로 꺼낼수 있도록 하고

 

호명하면 앞으로 와서 식판 주고 식판에 음식 담아 줍니다, 국은 식판에 음식을 다 주고 난후에

 

줍니다. 국까지 다 주고 난후에 숟가락 통을 주고 기도를 하고 먹습니다.

 

혼자서 못 먹는 아이는 떠먹여 주고 다 먹이고 또 옆에 아이 먹이고 또 옆에 아이 먹이고

 

다 먹으면 옷에 붙은 밥풀 데고, 입안에 음식물 있는지 다 확인을 한후 자유선택 활동을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10분 정도 흘려서 아이들이 다 먹으면 놀잇감을 정리하고

 

매트를 정리하고 아이들이 마주보며 양치할수 있도록 동그랗게 앉힙니다.

 

이때 또 아이들이 앉지 않고 장난을 많이 치는데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강제로 아이를 들어서 앉히고 양치 할꺼라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양치 하고 한명씩 한명씩 개수대로 가서 행굽니다. 얼굴이 지저분하면 목에 수건을 걸어서

 

세수도 시킵니다. 원래대로라면 한명이 다 할때까지 기다려야 되지만

 

시간이 부족하고 물가지고 장난 치려는 아이들이 있기에 선생님이 직접 양치하는거 돕고

 

융통성 있게 씻기고 얼른 손하고 얼굴 닦아서 보냅니다.

 

그리고 약 먹는 아이 약 먹이고 한명씩 호명해서 화장실로 가고 갔다 와서 손 씻고

 

기저귀 갈 아이들은 기저귀 갈고 이불 깔고

 

잘준비를 합니다. 자는 동안에 알림장 쓰고 , 밥도 먹고 잠시 숨을 돌립니다.

 

저는 쓰레기 비우고, 턱받이 씻어서 널고 , 양치통 씻어서 건조대에 넣고 ,

 

식판도 주인찾아 가방속에 넣습니다.

 

여기까지가 만 1세 반 우리나라 나이로 3세 아이들의 등원~낮잠자기까지의 일과입니다.

 

정리를 해서 쉬워 보이지만 제일 힘든 시기로 말도 거의 안듣고 자기 마음대로 할려고 합니다..

 

특히 오전 수업때 누군가가 한명 자리를 이탈했다고 돌아오면 다른 아이들도 다 그렇게 행동하고

 

결국에는 수업도 진행 못하고 다시 엉망징창이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자기꺼에 대한 욕심이 강해서 (내꺼야!! 보지마!!)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정말로 혼이 다 빠집니다.

 

아이들을 진짜로 사랑하고 사명감이 없으면 이 일을 못해냅니다.

 

보육교사 하실 분들은 잘 생각하고 각오하고 하셔야 됩니다. 학부모하고의 관계도 있고

 

동료 교사하고의 관계도 있고 일을 제대로 못해내면 원장님이나 원감님의 호된 꾸지람도 있습니다.

 

그만두는 분들이 굉장히 많고 그래서 어린이집은 항상 인력부족에 시달립니다.

 

채용 공고가 자주 뜨는 어린이집은 그만큼 일이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런 어린이집은 각오하고

 

가셔야 됩니다.

 

 저는 낮잠까지의 일만 적었지만 낮잠 자고 일어나면 화장실 가고  손씻고 오후 간식 먹고

 

하원준비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