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짝사랑은 어쩔수없나봐

외자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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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3년째 좋아하면서 고백도 몇번 차이고
차였을땐 항상니가먼저 이런걸로 사이틀어지지말자고 그래도 평소처럼 친하게지내자고 그랬는데 그게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
그래서그런가 니가 계속 좋고 친구들은 모두 개가 뭘해준게 있냐고 뭐가좋냐면서 나를한심하게 욕했지...
하지만 어쩌니 그냥 너 자체가 너무 좋은걸...
그런데 좀전부터 갑자기 내가 부담스럽다는 티를 너무 많이내 그럴때 나는 얼마나 힘빠지고 지치는지 몰라.. 그래도 니가 너무 좋았어..
그리고 나를 계속 밀어냈지...그래도 나는너가 너무나 좋았어 ..
애들은 이런나를보고 병신이라 하지ㅋㅋ...
그러다 나는 너무 지친나머지 속마음 진심 다 털어놓고 고백했는데 너는 내가 부담스럼다고 연락안했으면 좋겠다고 했을땐 정말 슬프면서도 그래도 내 속마음을 다 얘기하고 차여서그런지 왠지 포기가 될것같았어....
그런데 요즘와서 느끼는건데....
널 포기하고 다른사람을 보려고 아무리 노력해봐도 너말고 다른여자는 눈에 보이지도 않드라...
마음에 들지도 않고...
친구들 모두 너보다 이쁘고 좋은애들 많다고히는데
내눈에는 아직 너밖에 안보이는것같아...
이런걸보면 아직 포기했다란말은 이르겠지?
너는 나를 눈꼽만큼도 생각하지 않는거를 알기에 더 슬프지만..
짝사랑도 사랑이라기에 내가 계속 힘들어도 널 좋아할수밖에없나봐...
아직도 매일 상상을해..
니가 나한테 찾아오는상상
나한테 좋아한다고하는상상
너와 함께 놀러다니는상상
너와 손잡고 집에 데려다주는상상
너와 웃으면서 대화하는상상...
너와 함께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거리를 돌아다니며 데이트하능상상...
이런거는 상상이라 얼마든지 생각은할수있지만
정말 이제는 니가 나한테 웃어주는모습만 보여주면 정말 소원이 없을텐데.....
너가 웃는모습은 너가 친구들이랑 있을때만 보는것같아
그래도 그거라도 보는게 정말 맘이라도 놓여
니가 행복해하니깐...
짝사랑은 정말 힘들지만 어쩔수없는게있나봐
이루어지진 않지만 포기도 안되는거
뭐 이렇게된거 그냥 널완전히 얼굴마저 못보는순간까지 좋아하려고 ㅋㅋ...
정말 니가 나한테 관심이생기는 기적이 일어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다못해 내가 싫어지지라도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