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차가고 또 똥차가오고.반복되네요.

2014.10.31
조회1,604
제가 연애를 많이 해 본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또래들보다 적게 만나지는 않은 것 같구요

기껏해야 22살이지만, 22년 살면서 고딩때 2번 대학와서 3번 이렇게 5번 연애를 해봤습니다.

근데 하나같이 소위 말하는 쓰레기나 나쁜남자들만 만나서, 이젠 연애 하고 싶어도 못하겠더라구요..

친구들이 나쁜남자들만 골라내는 심미안이 있는거 아니냐고 농담반우려반으로 놀릴정도입니다

온갖 말로 꼬시다가 저랑 잔뒤 얼마 되지않아 이별통보한 새끼도 있었고 욕에 폭설을 해놓고서 금방 혼자서 풀려 사과하고 미안하다 다신 안 그러겠다는 조울증(?)남친도 있었고

바람핀 놈도 있었고 참 제가 생각해도 제가 남자보는 눈이 없다못해 멍청한 여자같아요

지금은 솔로생활 3달짼데 다음 연애를 생각하면 무섭습니다.

똥차 가고 벤츠가 온다고 하지만 저랑은 맞지 않는 얘기 인 거 같습니다.똥차 전용도로같이.

예전엔 정말 내가 연애 하면서 이런 놈을 만나긴 할까? 생각했는데 이게 내 얘기가 되고 또 반복되고

생각할수록....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능력있게 사람을 재거나 어장관리같은것도 도저히 못하겠고

무서워서 연애도 못하겠는데 결혼은 또 어떻게 해야할지..휴.......

정말 좋은 남자는 이 세상에 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