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간 잘들지내셨는지요.. 하..전 지옥을왔다갔다 하는중입니다. 글올리고 다음날 애가 열이 38.6도에서 떨어지질.않아 별의별짓까지하고 하도안되서 응급실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어머니와동행했고 가서 링거맞고 약처방받으러 간호사가 주의사항이랑 말씀해주시길래 프론트쪽 가서얘기듣는중 남편이왔습니다. 피곤할테니 오지말라고 미리전화를넣어둔 상태이고요 남편은 그래도 자기자식이라고 마음아파 헐레벌떡 달려온길인데 저랑같이 설명듣고 어머니피곤하실테니 내가혼자볼수있으니 남편과같이 집에가라고 남편에게 얘기했고 남편은 두시간정도만 내가보다갈테니 좀잠이라도 자두라고하였습니다 알겠다고 커튼을 치던그순간.. 어김없이 젖을물리고 계신시어머니... 남편이오신줄도모르고 웃으며 "얘 시형아이것좀봐라. 내가엄만줄아는지 아주잘잔다" 하시더라고요? 이때 미치는줄알았습니다.. 안그래도 잠못자고 아이는아프고 괜히 어머니땜에.아픈거같아 예민해져있는 상태에.. 이런생각 갖지말자 갖지말자 다짐했건만.. 옆에남편이 있는것에 왜이리 감사했는지.. 저도모르게 사람들이 쳐다볼만큼 소리질렀습니다.. 제가그렇게 소리지를수있는 사람인지 처음안순간이지요 "어머니!!!뭐하는짓이에요!! 당장아이내려놓으세여!!!" 아이를 뺏어들다싶히 하며 가뜩이나 세균땜에 이러는거같아 손수건이며 뭐며 입에넣지말라고했는데.. 라면서 좀민망하여 궁시렁 하기는 했습니다.. 저에겐 너무 어려우신분이기도하고 저도모르게 큰소릴냈으니.. 다행히 시어머니가 노발대발 하며 배운애가 못배운애처럼 누구앞에서 역정을내냐며 화를내시는데 남편은 제편이였습니다.. 왜엄마가 내딸젖을주고있으며 아픈아이에게 청결하지못한 행동인걸 모르셨냐며 자주이랬냐며 처음이냐며 화를 많이내줬습니다. 어머니.. 아들이화내는모습이 낯선지 벙벙..한표정지으시다가 알았다. 내그만가마. 은혜도모르는것들... 하시길래 지금아니면 말도못꺼내겠지 싶어 어머니얼굴안뵐생각으로 다다다 말했습니다. 솔직히 어머니 아이한테빈젖주시는거 상당히 괴로웠다. 거짓말 조금보태서 아이가 지금세균때문에 열이나는건데 제젖에도 세균이있어 항상닦고먹이는데 어머니닦고먹이신적있으시냐고 제아이는 저희아이지 어머니딸이아니시라고 어느 할머니가 아이에게 젖을주시냐고... 저너무불편했고 지금감정이 복받쳐너무힘들다 말씀드렸습니다.. 사실상 말씀드릴때 손발이차갑고 벌벌떨리며 저렇게깔끔히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남편은 직감적으로 내가 자기에게 이르는것을 알아채고 이런식으로 내딸에게 엄마의자리를 위험하게만들고 유대감형성에 가장중요한부분을 넘봤다며 저희능력대로 나가서살겠다 선언해주었지요.. 어머니 눈물 그렁그렁맺히셔서 집에가서얘기하자며 부랴부랴 나가시고.. 남편은 엉엉 우는 제어깨 감싸주며 세상에 이렇게이쁜 바보는없을거다.. 넌엄마다 아이를위해 못할짓이뭐가있냐며 달래주었습니다.. 시어머니께 죄송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이렇게된게 다행이라 생각도들고... 사실은 젖주시는것보다 사사건건 간섭하시는것도 힘들었습니다.. 어디외출이라도 하려면 어디가냐부터 아이옷도 어머니가 골라주신거입혀야하고 목욕시킬때도 전머리부터 감기는데 어머니는 목부터 내려와야한다며 머리가 계속 차가우면 감기걸린다 등등... 이젠 힘들다못해 도망나오고싶은 생각에... 그리고 아이가퇴원하고 저는 친정으로갔습니다.. 남편은 일찍 들어와 아버님과어머님과 말씀드리겠다했고 그결과는 처참합니다 .... 아버님의 어디어른무서운줄모르냐며 어머니가 아이이뻐그런것이지 잘못되라그랬겠냐며 화를엄청 내시고 어머니는 그많은사람들앞에서 자기를 면박준것때문에 저를다신 안보시겠다. 하지만.내가정말반성하고 무릎꿇고 사과드려야만 얼굴은보겠다.. 하셨다네요 남편은 강하게 아이에게엄마의영역은 정말중요한것이다 그걸엄마가 헤치려했다 말씀드렸고 별거아닌일들에 큰소리나게한다며 아버님께서 저에게 전화하셔서 이런식일꺼면 아이두고 이혼하라고까지 하셨습니다. 저는 죄송하단말만드렸고... 이혼은안되요아버님 하는순간 전화를끊으시고.. 저희엄마가 집을구해줄테니 남편하고 셋이서 마음가라앉히며 살으라고하시는데 남편은 도움은받지않고 지금할수있는선에서 전세라도 구해살겠다 하는중입니다.. 시어머니 제게 매일울며 하루에 12번도 더전화하시고 하는말은 보통 집에사람잘못들였다. 내가 잘해주려그런것을 그렇게받아들인 니잘못이다. 나는잘못한게 없으니 어서들어와 나에게용서를구해라. 입니다.. 전화한번이라도 안받으면 저희부모님께전화하고.. 부모님도안받으면 남편에게전화해 난리를친답니다 새애기 전화도안받고 자기말을무시하며 자기가이렇게살아야하냐며 아들잘못키운것도 복창터지는데 며느리도잘못들였다고요... 저이상황에서 어떡해할까요..어떻게해야하나요.. 그냥 전세구해서나오고 어머님과 연끊는게맞나요? 아님나오더라도 사과드려야하는지... 처음에 댓글들보고 놀랬습니다 전처음엔 호들갑떨다가 몇일지나니 별거아닌일이라 치부하기만하고 그냥 싫기만했는데 별거아닌일이아니네요... 속시원한 추가는아니지만 저로선... 제간으로선 이게최선입니다.. 아직도 어머니전화오면 손발이.벌벌떨리네요... 산넘어산이네요.. -------------------------------------------------------------------- 안녕하세요 28살 4개월된딸을 키우는 맘입니다.. 제목그대로 시어머니가 제딸에게 모유를주세요.. 아니정확히는 아무것도 나오지않는 빈젖을주시는것이지요... 우선 부연설명을좀 하자면 6년연애했고. 전 사무직에종사했고 남편은 공무원. 저의아버지가 약사셨고 어머니는 외식업쪽에 유명하신분이세요. 남편부모님은 어머니는 전업주부시고 아버지는 유명대기업 임원이시고요. 하지만 외동아들에게 결혼때 땡전한푼해주신거 없으셨고 저도 불만은 하나도 없습니다.. 바라지도 바랬던적도 없어서요.. 결혼전 상견례자리에서 저희부모님께서 대출끼지말고 우리가 돈을주겠다 갚지않아도되니 얼굴이나 자주비춰줘라 하셨더니 아버님이 노발대발하시며 어디 애들결혼하는데 숟가락얹으시려 하냐고 자기들끼리알아서하게 도움하나주지마시라고 저희부모님.. 많이기분 상해하셨지만 티안내셨고 저만좋다면 이해하겠다 하셨습니다. 그치만 맘대로 되질않았고 남편은 시댁살이조금 이년정도만 참고 나가자고하여 알겠다한게 실수였는지.. 딱히 어머님과 부딪힐일은 없습니다. 다만 아이를낳고부터 시작이지요 밤에 아이가울면 다다다 뛰어오십니다 잘들리지도 않을텐데.. 그리고 분명 배가고파 우는것일텐데 무조건 안고 시부보님 방으로 아이를데려가시고 아이는 울다지쳐잠든것을 자기가재웠다며 너편히자라그랬다 하십니다. 저전혀안편하고 오히려 제가잠을못자는게 더좋다고 너무 신경쓰이고 시부모님께 폐끼치는것같아 싫다고까지 말씀드렸지만... 소용없었고 남편은 제가편할거라 생각했는지 엄마가봐주신다잖아/~랍니다ㅠ 문제는.. 제가하루는 너무 신경쓰이고 화도나서 무례하지만 시부모님 방문을 두드리고 대답도들을새없이 문을열었습니다. 아버님 귀가시간 늦으시고 안계실때였고요 열자마자 보이는건 빈젖을 아이에게 물리고있는모습.. 충격이다 뭐다 할것없이 쿵 심장에 돌떨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이거진짜 정상적인 마인드를가지신분 맞나요? 이젠하다하다 제게틀키고나서 제가 아이를 더감싸려고 더못보게하려 할수록 교묘히 집안어른들 이용하고 남편이용하여 아이를데리고가십니다.. 이젠 낮에 저와단둘이있을땐 대놓고 주십니다.. 아이를 얼른안아들으려해도 좋아하는데 냅둬라 너도맨날 젖주려면 물러터질것아니냐. 너쉬라고하는거니 너무불편하게 생각마라. 하시는데.. 저는핑계로 밖에안들리고 그저 엄마노릇하고싶으신걸로 밖에생각이안들고 이젠 시어머니가 싫고 짜증나고 이걸 어떻게말리지 아버님께 증거도없이 무작정말씀드릴수도없고 남편에게 사진찍어보여줄수도없고. 미치겠습니다.. 지금도데려가셨는데 너무답답해요 도움좀주세요... 아 남편애기때 어머니가 안기만해도 울어재껴서 산후도우미분이 남편까지 안아들고 분유먹이셨다네요.. 어머니손으로 이유식은먹여봤어도 분유. 또는 모유를 한번도주신적없다고 들었습니다. 혹시그것때문에 제딸에게 그때못한것을 하려고하시는걸까요? 이거 정신적으로 문제가있으신건가요.. 집을나오는거 말고는 방법이없나요? 제발도움좀주세요..503
(추가합니다)시어머니가 제딸에게 모유를주세요..
안녕하세요... 그간 잘들지내셨는지요..
하..전 지옥을왔다갔다 하는중입니다.
글올리고 다음날 애가 열이 38.6도에서 떨어지질.않아 별의별짓까지하고 하도안되서 응급실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어머니와동행했고 가서 링거맞고 약처방받으러
간호사가 주의사항이랑 말씀해주시길래 프론트쪽 가서얘기듣는중
남편이왔습니다.
피곤할테니 오지말라고 미리전화를넣어둔 상태이고요
남편은 그래도 자기자식이라고 마음아파 헐레벌떡
달려온길인데
저랑같이 설명듣고 어머니피곤하실테니
내가혼자볼수있으니 남편과같이 집에가라고 남편에게 얘기했고
남편은 두시간정도만 내가보다갈테니 좀잠이라도 자두라고하였습니다
알겠다고 커튼을 치던그순간..
어김없이 젖을물리고 계신시어머니...
남편이오신줄도모르고 웃으며
"얘 시형아이것좀봐라. 내가엄만줄아는지 아주잘잔다"
하시더라고요? 이때 미치는줄알았습니다..
안그래도 잠못자고 아이는아프고 괜히 어머니땜에.아픈거같아
예민해져있는 상태에..
이런생각 갖지말자 갖지말자 다짐했건만..
옆에남편이 있는것에 왜이리 감사했는지..
저도모르게 사람들이 쳐다볼만큼 소리질렀습니다..
제가그렇게 소리지를수있는 사람인지 처음안순간이지요
"어머니!!!뭐하는짓이에요!! 당장아이내려놓으세여!!!"
아이를 뺏어들다싶히 하며
가뜩이나 세균땜에 이러는거같아 손수건이며 뭐며
입에넣지말라고했는데.. 라면서 좀민망하여 궁시렁 하기는 했습니다..
저에겐 너무 어려우신분이기도하고 저도모르게 큰소릴냈으니..
다행히 시어머니가 노발대발 하며 배운애가 못배운애처럼 누구앞에서 역정을내냐며 화를내시는데
남편은 제편이였습니다..
왜엄마가 내딸젖을주고있으며 아픈아이에게 청결하지못한 행동인걸 모르셨냐며
자주이랬냐며 처음이냐며 화를 많이내줬습니다.
어머니.. 아들이화내는모습이 낯선지
벙벙..한표정지으시다가
알았다. 내그만가마. 은혜도모르는것들...
하시길래 지금아니면 말도못꺼내겠지 싶어
어머니얼굴안뵐생각으로 다다다 말했습니다.
솔직히 어머니 아이한테빈젖주시는거 상당히 괴로웠다.
거짓말 조금보태서 아이가 지금세균때문에 열이나는건데
제젖에도 세균이있어 항상닦고먹이는데 어머니닦고먹이신적있으시냐고
제아이는 저희아이지 어머니딸이아니시라고
어느 할머니가 아이에게 젖을주시냐고...
저너무불편했고 지금감정이 복받쳐너무힘들다 말씀드렸습니다..
사실상 말씀드릴때 손발이차갑고 벌벌떨리며 저렇게깔끔히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남편은 직감적으로 내가 자기에게 이르는것을 알아채고
이런식으로 내딸에게 엄마의자리를 위험하게만들고 유대감형성에 가장중요한부분을 넘봤다며
저희능력대로 나가서살겠다 선언해주었지요..
어머니 눈물 그렁그렁맺히셔서 집에가서얘기하자며
부랴부랴 나가시고..
남편은 엉엉 우는 제어깨 감싸주며 세상에 이렇게이쁜 바보는없을거다.. 넌엄마다 아이를위해 못할짓이뭐가있냐며 달래주었습니다..
시어머니께 죄송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이렇게된게 다행이라 생각도들고...
사실은 젖주시는것보다 사사건건 간섭하시는것도 힘들었습니다..
어디외출이라도 하려면 어디가냐부터 아이옷도 어머니가 골라주신거입혀야하고
목욕시킬때도 전머리부터 감기는데
어머니는 목부터 내려와야한다며 머리가 계속 차가우면 감기걸린다 등등...
이젠 힘들다못해 도망나오고싶은 생각에...
그리고 아이가퇴원하고 저는 친정으로갔습니다..
남편은 일찍 들어와 아버님과어머님과 말씀드리겠다했고
그결과는 처참합니다 ....
아버님의 어디어른무서운줄모르냐며
어머니가 아이이뻐그런것이지 잘못되라그랬겠냐며
화를엄청 내시고 어머니는 그많은사람들앞에서
자기를 면박준것때문에 저를다신 안보시겠다.
하지만.내가정말반성하고 무릎꿇고 사과드려야만
얼굴은보겠다.. 하셨다네요
남편은 강하게 아이에게엄마의영역은 정말중요한것이다
그걸엄마가 헤치려했다 말씀드렸고
별거아닌일들에 큰소리나게한다며 아버님께서
저에게 전화하셔서 이런식일꺼면 아이두고 이혼하라고까지 하셨습니다.
저는 죄송하단말만드렸고... 이혼은안되요아버님 하는순간 전화를끊으시고..
저희엄마가 집을구해줄테니 남편하고 셋이서
마음가라앉히며 살으라고하시는데
남편은 도움은받지않고 지금할수있는선에서
전세라도 구해살겠다 하는중입니다..
시어머니 제게 매일울며 하루에 12번도 더전화하시고
하는말은 보통 집에사람잘못들였다. 내가 잘해주려그런것을 그렇게받아들인 니잘못이다. 나는잘못한게 없으니
어서들어와 나에게용서를구해라. 입니다..
전화한번이라도 안받으면 저희부모님께전화하고..
부모님도안받으면 남편에게전화해 난리를친답니다
새애기 전화도안받고 자기말을무시하며 자기가이렇게살아야하냐며 아들잘못키운것도 복창터지는데
며느리도잘못들였다고요...
저이상황에서 어떡해할까요..어떻게해야하나요..
그냥 전세구해서나오고 어머님과 연끊는게맞나요?
아님나오더라도 사과드려야하는지...
처음에 댓글들보고 놀랬습니다
전처음엔 호들갑떨다가 몇일지나니
별거아닌일이라 치부하기만하고 그냥 싫기만했는데
별거아닌일이아니네요... 속시원한 추가는아니지만
저로선... 제간으로선 이게최선입니다..
아직도 어머니전화오면 손발이.벌벌떨리네요...
산넘어산이네요..
--------------------------------------------------------------------
안녕하세요 28살 4개월된딸을 키우는 맘입니다..
제목그대로 시어머니가 제딸에게 모유를주세요..
아니정확히는 아무것도 나오지않는 빈젖을주시는것이지요...
우선 부연설명을좀 하자면
6년연애했고. 전 사무직에종사했고 남편은 공무원.
저의아버지가 약사셨고 어머니는 외식업쪽에 유명하신분이세요.
남편부모님은 어머니는 전업주부시고 아버지는 유명대기업 임원이시고요.
하지만 외동아들에게 결혼때 땡전한푼해주신거 없으셨고 저도 불만은 하나도 없습니다..
바라지도 바랬던적도 없어서요..
결혼전 상견례자리에서 저희부모님께서
대출끼지말고 우리가 돈을주겠다 갚지않아도되니
얼굴이나 자주비춰줘라 하셨더니 아버님이 노발대발하시며
어디 애들결혼하는데 숟가락얹으시려 하냐고
자기들끼리알아서하게 도움하나주지마시라고
저희부모님.. 많이기분 상해하셨지만 티안내셨고
저만좋다면 이해하겠다 하셨습니다.
그치만 맘대로 되질않았고 남편은 시댁살이조금 이년정도만 참고 나가자고하여 알겠다한게 실수였는지..
딱히 어머님과 부딪힐일은 없습니다.
다만 아이를낳고부터 시작이지요
밤에 아이가울면 다다다 뛰어오십니다
잘들리지도 않을텐데..
그리고 분명 배가고파 우는것일텐데 무조건 안고 시부보님 방으로 아이를데려가시고
아이는 울다지쳐잠든것을 자기가재웠다며
너편히자라그랬다 하십니다.
저전혀안편하고 오히려 제가잠을못자는게 더좋다고
너무 신경쓰이고 시부모님께 폐끼치는것같아 싫다고까지 말씀드렸지만...
소용없었고 남편은 제가편할거라 생각했는지
엄마가봐주신다잖아/~랍니다ㅠ
문제는.. 제가하루는 너무 신경쓰이고 화도나서
무례하지만 시부모님 방문을 두드리고 대답도들을새없이
문을열었습니다.
아버님 귀가시간 늦으시고 안계실때였고요
열자마자 보이는건 빈젖을 아이에게 물리고있는모습..
충격이다 뭐다 할것없이 쿵 심장에 돌떨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이거진짜 정상적인 마인드를가지신분 맞나요?
이젠하다하다 제게틀키고나서 제가 아이를 더감싸려고
더못보게하려 할수록 교묘히 집안어른들 이용하고
남편이용하여 아이를데리고가십니다..
이젠 낮에 저와단둘이있을땐
대놓고 주십니다..
아이를 얼른안아들으려해도 좋아하는데 냅둬라
너도맨날 젖주려면 물러터질것아니냐.
너쉬라고하는거니 너무불편하게 생각마라.
하시는데.. 저는핑계로 밖에안들리고
그저 엄마노릇하고싶으신걸로 밖에생각이안들고
이젠 시어머니가 싫고 짜증나고 이걸 어떻게말리지
아버님께 증거도없이 무작정말씀드릴수도없고
남편에게 사진찍어보여줄수도없고.
미치겠습니다..
지금도데려가셨는데 너무답답해요
도움좀주세요...
아 남편애기때 어머니가 안기만해도 울어재껴서
산후도우미분이 남편까지 안아들고 분유먹이셨다네요..
어머니손으로 이유식은먹여봤어도 분유. 또는 모유를
한번도주신적없다고 들었습니다.
혹시그것때문에 제딸에게 그때못한것을 하려고하시는걸까요?
이거 정신적으로 문제가있으신건가요..
집을나오는거 말고는 방법이없나요?
제발도움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