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반지(실은 커플반지)를 샀는데요.. 억울하단 생각과 함께 괘씸하단 생각이 듭니다.

남자는단순2014.11.02
조회1,130

업무차 귀금속매장을 방문했습니다.

 

할머니 유품 목걸이인데 잠그는 부분이 좀 문제가 있다. 고쳐주실 수있느냐.

목걸이를 받더니~ 뚝!딱! 해결해주시더라구요~ 짧은 시간에 수고하셨지만

비용을 지불해야겠단 생각에

 

본  인 : 얼마드리면 되겠어요??

여사장 : 괜찮아요~ 그냥 가세요!!

 

감사하단 생각이 들어.. 결혼반지 할려면 일루와야되겠단 생각을 하고

한달정도뒤에 방문했습니다.

 

본   인 : 안녕하세요? 기억하세요?

여사장 : 아~ 네~ 기억해요~ 무슨일이세요?

본   인 :  커플반지좀 보려고왔어요(금액대를 결혼반지만큼은 생각할 경제력이없어서 ㅠ)

여사장 : 아 그러세요?

 

하구

 

몇가지 추천을 해주셨어요.

 

제 요구사항은

1. 저는 반지에 대해서 잘모르니, 남자반지는 아니여도 여자반지는 오늘 받았음한다.

2. 꼭! 같은 디`자인은 아니여도 비슷하면 좋겠다!

3. 가격은 40~60정도 생각한다...

 

14k, 18k 이런 기준도, 금은반지의 초이스도, 작업시간(세공비용?) 이런거에 대해서 모릅니다.

 

여하튼 최종적으로 추천한건 두개였는데요.

그중헤 하나를 선택했어요~

 

본   인 : 얼마에요~ 카드로 안하고 바로 계좌이체해드리겠다. 좀 깍아달라 ㅠ

 

계산기두드리면서

여사장 : 음 63만원이네요~

 

즉시 계좌이체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저녁쯤에 퀵으로 보내주셨구요~

 

그냥 와이프한테 좋은 거못해주고해서~ 기뿐 마음에.

일부러 와이프한테 가서 그걸 준거였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와이프도 여자인지라,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부터~ 지인들한테

반지대비 가격을 여쭤봤나보드라구요.

 

비싸게 샀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였나봐요~

 

저한테 이야기를 하길래..

 

자기야. 내가 반지에 대해서 잘모르고. 내가 좋은 거 못사준거 아는데.

비싸게 샀을지언정 그냥 잘 끼고다니면 안되겠나~했어요

저도 나름 속상은했지만...

 

 

그리고 몇일 후 와이프한테

 

반지 안쪽부분이 실선으로 색상이 변했다고하드라구요

비용때문에 탐탁해하지않는 와이프가 직접가서 따지겠다하드라구요.

 

그래서 수일내에 같이 방문했습니다.

 

이때부터~!!!!!!!!!!!!! 저도 감정이 상하게 되었습니다.

 

여사장으로 알고있던 사람은 일하는 직원정도가 되었고, 같이 식사중이였던 여성분이

사장인듯하드라구요...

 

제가 성격이 지랄맞아서. 와이프도 제가 있는 자리에서 몰상식하게 따지지를 못합니다.

 

반지가 이런 실선이 생겼다. 수일내에 이럴수가 있느냐~!!

중량이 맞는거냐!! (14k, 중량에 비해 가격이 좀 셌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었음)

(이 부분에 대해 네이버 지식인을 통해 답변을 주신 주얼리관련자와 사진을 보내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답변은 덤탱이는 아니지만! 비싸게 주고사신건 맞네요!!  였구요..)

 

 

고객을  합리적으로 이해를 시켜야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쪽에선 당연히 도색이 벗겨질수있다! 라는 반응과 몇일걸린다.

중량확인요청시에 뒤쪽으로 가서 우리앞에서 중량을 재지않고 혼자 재고 중량맞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와이프는 제가 뭐라구할까봐. 제 눈치보고... 속만 상해하드라구요..

 

그래서 전 딱 한마디! 되면 연락주세요..

 

그리고 일주일정도 뒤 요청하신 반지 고쳤다고. 매장으로 문의주라는 문자 한통....

 

 

 

눈치보는 와이프부터. 고객응대하는 그런 서비스가 속상하고 못마땅한데...

 

이거 어떻게 환불조치를 요구할수있나요?

어떻게 처신을 해야될까요?

 

여러군데 다녀서 중량을 체크해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