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맘...? 그리고 나의 맘은 싱숭생숭~!

그녀와 나200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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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여기 글 올려보는 26살 어느청년입니다.그 여자의 맘...? 그리고 나의 맘은 싱숭생숭~!

아직 학생이구요 올해 4학년이라 마니 바쁘고 힘들겠지만

나름대로 열씨미 취업준비하려 합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저의 맘을 사로잡은 여인그 여자의 맘...? 그리고 나의 맘은 싱숭생숭~!이 있으니

요즘 그 여인 때문에 맘이 싱숭생숭하네여

작년 2003 년 12월초에 학교회화수업에서 알게된 누나의 후배동생이 아는 언니를

소개받아 소개팅을 했습니다. 저랑 한살 차이구여...직장에 다닙니다.

(작년에 갖 입사한 신입사원이라 많이 바쁘고 힘든편이라 들었습니다.)

저는 군대를 늦게 다녀왔는데 제대후 여자를 한번도 사권적이 없어서 미련이 좀 남아있었죠

그래서 첨엔 취업도 다가오고 해서 소개팅을 안할려고 했지만 아쉬운 마음에 소개팅를 했습니다.

 

소개팅을 했는데 제가 첨 보는 사람 앞에서는 낯을 가리는 편이라

그냥 주선자와 함께 차그 여자의 맘...? 그리고 나의 맘은 싱숭생숭~!도 마시고 2차로 술그 여자의 맘...? 그리고 나의 맘은 싱숭생숭~!을 마시며 비교적 괜찮게 헤어졌습니다.

혹시나 혼자서 리드하다가 실수나 말이라도 머뭇머뭇하면 첫인상이 안좋을꺼 같아

그런식의 만남을 가졌죠! 뭐 주선자가 낀 만남이었지만 나름대로 분위기는 좋았던거 같았습니다!

일부러 중간에 빠지려는 주선자를 붙잡고 술 같이 마시자며 분위기를 되도록 화기애애하게 하려 했습죠

저는 어느쪽에 치우치지 않으려고 비교적 소개팅 여인에게 좀 더 비중을  두면서 서로의 얘기를

받아주며 이끌어 갔었죠.. 뭐 얘기는 일상적인 것에서부터 이런저런 뭐 이상한 질문같은건 하지 않았습니다.

2003년 한해만도 소개팅을 많이 했던터라(7회정도) 어느정도 첫만남에서의 주의 사항을 나름대로

터득하고 있었고..단지 제가 소개팅을 할때마다 긴장이 되어서 그 부분은 아직 극복하지 못해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1:1만남이 아닌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만나는게 이미지상 좋고 그리고 편하게 다가서리라 생각했습니다. 일단 첫만남은 부담없이 말이죠.

그리고 소개팅 여인은 제 맘에 쏙 들었습니다!그 여자의 맘...? 그리고 나의 맘은 싱숭생숭~!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소개팅후 그녀역시 제가 싫진 않았는지 전화를 해보니 반갑게 받아주었습니다. (예의상 그런것일거라고 배제하진 않고 있습니다만)

시간언제 되냐고 물어보니 퇴근후 시간은 많다고 좋게 말하더라구여...순간 기분도 좋고 일단 애프터? 성사의 가능성이 한층 커진거 같았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아쉬운 점은  그녀의 핸펀이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군여..(일단 절대적으루 믿어보지만

근데...한가지 여러분께 질문좀...문자나 전화오는걸 느끼지 못할정도로 벨 상태가 좋지 않은 핸펀이 진짜로 있는건지여? 그런 걸 답답해서 어케 씁니까? 아직 주위에서 그런 핸펀을 쓴 사람을 본적 읍어서!

전화하면 통화수신호는 가는데 받지는 않습니다! 거의 통화량의 절반정도를...)

 

..그녀의 핸펀이 말을 잘 듣지 않아 제가 문자나 전화를 해도 바로 받지는 않더군여..! 그 뒷날 문자를 보내주는 정도..! 그녀가 수신확인후 30분내 전화로  딱 한번 먼저 한거외엔 문자만 주로 보내는 편이었습니다!

근데 크리스마스 때는 먼저 문자를 보내주더군여...네이트온에서 이쁘게 트리장식 받아서..! 소개팅후 시험 기간에도 거의 매일 그녀와의 연락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전화나 문자로 이어나갔었죠! 통화가 잘안되서 답답했지만...

그리고 몇번정도 그녀가 먼저 문자는 보내주곤 했었습니다! 전 주로 전화를 했지만...거의 하루에 한번은 꼬박!그 여자의 맘...? 그리고 나의 맘은 싱숭생숭~!

(그녀의 핸펀이 말썽이라 거의 절반은 그녀가 받지 못했지만...문자 역시도...)

 

일단 그녀와의 연락은 이런식의 정도였고 그녀와 소개팅한 날 그 다음주에 학교 기말시험이 곧 시작한터라 만남은 가질수가 없었습니다! 워낙 공부 잘하는 얘?들이 우리과에 포진하고 있어서 제가 따라가기 매우 힘들정도였으니 그녀와의 두번째만남은 아쉽지만 시험기간(2주)이 끝나고 하기로 생각했습니다 그 여자의 맘...? 그리고 나의 맘은 싱숭생숭~!

 

시험이 거의 끝나갈 무렵 본격적으로 그녀를 만나 대쉬해야겠다는 굳은 다짐을 맹세할 찰라 그녀에게

안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아버지가 당뇨시라 병원에 입원해계시다는 거였습니다. 그 시기가 아마 크리스마스 전 주니까 참 애매한 상황이 된거죠! 전 시험이 거의 끝나가고 그녀는 저와의 만남을 무기한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첨엔 의심도 해보고 혹시나 나를 떼어놓을 생각으로 그런 말을 하지 않나 하는 나쁜 생각도 해보았지만 절대적으루 믿어보기루 했습니다! 설마 아버지 병환 핑계로 저를 차려는 그런 생각은 하지 않기로 했었져...! 그리고 전화로 그녀의 말을 들으니 믿고 싶은 맘 뿐이었습니다!그 여자의 맘...? 그리고 나의 맘은 싱숭생숭~!

그녀가 정말 좋았기 때문에~그 여자의 맘...? 그리고 나의 맘은 싱숭생숭~!

 

이런 저런 생각이  교차되고 혹시나 그녀와의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노심초사한 맘이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더군여...그녀의 아버지가 아프시다는데 제가 무턱대고 대쉬도 할수없는 노릇이고.....그녀를 이해하면서 참 내겐 여자운도 따라주질 않는구나 하며...속않이만 해댔습니다. 그녀가 보내주는 문자도 아버지가 많이 아프셔서  현재로선 만나기 힘들다는 내용뿐......저도 전화를 해서 힘내라고만 했습니다! 그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저도 기도 했져! 모든게 해결되길...그녀와 만나고 싶은 제 개인적 욕심보단 그녀의 아버지가 완쾌되시길.....

 

그리고 작년 2003년 12월 31일 연말...한 닷새전인가요...그녀의 얼굴이 거의 잊어질라 그러면서 무척 보고싶기도 하여 얼굴만 잠깐 볼 작정으로  그녀의 직장 앞에서 퇴근시간에 맞춰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서점에서 작은 책을 사서 연말 선물로 줄겸...

거의 퇴근시간이 끝나갈 무렵 전화를 해보니 다행히 받더군여..왠지 받자마자 "오빠" 하는 목소리가 기분좋게 들렸습니다...퇴근 후 잠깐 볼 수 있을까 라는 저의 물음에 그녀는 약간 머뭇대더군여...바로 끝나자마자 병원에 가봐야한다며...아는 사람이 차가 있어 가는 길이 같은 병원쪽  방향인데  그 차를 꼭 타고 가야한다면서...그 차 못타면 병원가는 버스 정거장이 회사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며... 순간 저는 그 아는 사람이 혹시 남자?(그녀와..혹시) 인가? 라는 상상에 몸이 순간 얼더군여! (아직도 그 "아는 사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지만... ) 그 여자의 맘...? 그리고 나의 맘은 싱숭생숭~!

 

바로 가봐야 한다는 그녀의 머뭇대는 대답에 저는 잠깐이면 된다며 그녀의 승낙을 기어코 받아냈습니다! 한 5분 기다리니 그녀가 나오더군여! 약간 원하지 않던 만남이었는지 제기분도 좀 그랬습니다!

오랜간만에 만났는데도 그전에 전화통화를 계속 해놔서 어색한 분위기는 없고 책을 건네주면서

병원에서 아버지 간병하면서 보라고 전해주었습니다! 근데 그녀의 말이 스리슬쩍 아쉬웠습니다!그 여자의 맘...? 그리고 나의 맘은 싱숭생숭~!

원래 책같은거 잘 안읽는데 그 책만은 읽었다고 하더군여! (선물을 원하지 않는 듯한) 제가 도리어 미안해서 "이를 어쩌나"하고 좀 당황스런 표정을 지었더니 그녀는 나의 맘을 바로 읽었는지 그 책 재밌으니까 다시 읽어본다며  살짝 저의 당혹감을 무마시켜주려는 듯 "괜찮해"라는 표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책을 건네주고 아버지 병환 얘기도 하면서 한 5분정도 이런저런 애기 하며 그녀는 병원으로 저는 동창들과 연말모임하러 헤어졌습니다! (병문안을 가기엔 아직 그녀와 깊은 관계가 아니어서 솔직히 같이 가고 싶었지만 그녀도 예전에 병문안 가는것에 대해 말로는 고맙다고 했지, 오진 말라면서!)

이게 그녀와 두번째 만남이자 현재 최근의  만남입니다!

왠지 아쉬움이 남은 짧은 만남이었지만...나름대로 그녀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그후 엊그제 1월2일 문자보내고 답장 오고 전화통화는 1월 1일 했었는데..뭐 괜찮게 통화한거 같네요.....

 

현재 지금.....

방금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받아주네여! 그녀의 핸펀이 잘 안되서 안 받을 줄 알았는데...

뭐 이런저런 얘기 했습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병원에만 있었다네여! 고생이 많은가 봅니다!그 여자의 맘...? 그리고 나의 맘은 싱숭생숭~!

 

님들!

제가 앞으로 어떻하면 그녀와 잘 될 수 있을까요?

그녀의 아버지가 아프신게 맘에 걸리긴 하지만...템포 조절도 잘 해야되겠고

제가 대쉬하기가 여간 어렵습니다! 하지만 놓치기는 싫고...

일단 그녀가... 제게 가지는 맘(이게 중요!!)은 호감은 아니지만 호의라도 있을까요?

가능성은 제가 만들어가는 것이겠지만.....조언이 필요합니다!

여자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혹시 저와 같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면

조언좀 필히 부탁드립니다!

한번쯤 제 인생에서 사귀어 볼만한 그런 여자입니다!그 여자의 맘...? 그리고 나의 맘은 싱숭생숭~!

그녀의 위기가 제게 기회가 된다는 어느 혹자의 자문도 들었지만

전 그녀의 아버지가 (현재중환자실 입원중이심) 단지 건강해 지셨음 좋겠네여!

 

내가 그녀를 좋아하는 만큼 그녀의 아버지도 완쾌되시길 바라며....

 

여러분들의 답글 바라네여그 여자의 맘...? 그리고 나의 맘은 싱숭생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