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못하면 수출하자

가을하늘200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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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우연찮게 레바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명부대가 UNIFIL(유엔 평화유지군) 파병 8개국, 21개팀이 겨루는 전투력경연대회(Super Power & Run Game)에서 최강의 부대로 뽑혔다는 기사를 뿌듯한 마음으로 읽었다.


레바논 안정과 평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동명부대가 가장 모범적인 평화유지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명부대 장병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대해 현지인들은 “한국군은 우리의 형제, 레바논 국민들에게 희망의 등불” 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특히 UNIFIL사령관도 “동명부대의 대민 민사활동이 UNIFIL에서 최고의 수준”이라며 칭찬을 했다고 한다.


지난번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우리나라가 세계10위권 경제대국에 걸맞은 유엔 PKO(평화유지활동) 참여를 강조했는지 그 이유를 알 것만 같다. 일부 정치인, 시민단체와 네티즌들이 PKO 파병을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의 안보 현실과 국제정치 상황을 잘 모르고 하는 것이라고 본다.


아무튼 유엔 PKO 참여야 말로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신뢰를 얻는 동시에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시 국제사회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미래의 안보 보험, 투자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