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생각치않게.. 서로 친구들끼리 술먹다가 보게됬다.. 뭐 친구로 지내기로하고 톡도했었는데 어색하더라.. 뒤에 가서먼저인사하고 그냥 그렇게있다가 둘이 이야기하게 됬다.. 할말이 하고싶은말이 그렇게 많았는데.. 그리고 무엇보다 사과하고싶었고.. 근데 생각이 안나더라 그냥 머리속에는 이 친구가 불편해 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 밖에 없었다.. 근데..마음이 깨저버린게.. 어쩌다 이동을 하는데.. 항상하던 그행동.. 눈비비는 행동과함께.. 나한테 손을내밀더라.. 손잡아달라고.. 무너졌다. 어떻게 해야할지.. 손목을 잡았다.. 차마 손을 못잡겠더라.. 그러고 잠시걸어가는데 너무슬프더라. 다시 자리에 돌아와서 있다보니 시간이 오래됬더라. 집에가야겠다고 하길래 그래 가자하고 일어나는데...또 손을내밀더라.. 너무잡고싶었다.. 그러고 안아주고 싶었다. 너무 미안했다고.. 근데 병신이라서.. 도라이라서.. 또손목만 잡았다.. 그러고 헛소리 지껄였다.. "그래 우리 이제 친구로 지내기로 했으니까 안부도묻고 톡도하고 하자" 그렇게 집에 보냈다..내가 바려다 주고싶었는데.. 걔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더라.. 그러곤 아침까지 잠을 못잤다.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서.. 다잡았던 마음이 손내미는 행동하나에 너무 크게 무너져 버려서.. 그러고나서 톡을몇번 더했는데 쓸때없는 생각이 들더라. 너무불편해 하는건아닐까. 그래서 대화를 게속 더이어나가질 못했다. 이대로는 안되겠더라고. 하려고했던말 하고싶은말 딱하고. 그냥친구로 지내던지 인연끊고 살아야겠다고. 내마음이 너무힘들더라고. ..하고싶은말이 뭐냐고?.. 먼저.. 사과를 너무 하고싶었다. 처음엔 왜 헤어지자는 걸까하고 고민했는데. 그동안 주고받은 톡을 수십번 수백번 읽도 또 읽다보니 알겠더라. 당시엔 내가 상냥하고 정말 착하게 톡을한거같았는데. 물론 장문의톡도 많지만 알게모르게 단답형의 톡이많더라.단답형이라기 보다는 똑같은.. 수고했다 잘했다. 이런.. 보다보니 너무 자괴감이 들더라.. 내가 왜그랬나 싶고. 그제서야 이해가 가더라 그래.. 짜증한번안내고 이별을 통보한건..밉지만.. 그럴수있겠다 하고.. 하고싶은던 말이었지..? 미안했다고.. 그리고 그래도 그땐 서로 사랑 아니 좋아했던건 맞는지 묻고싶기도 했고.. 그리고 제일 하고싶었던게.. 마지막으로 인사한번만 해보자고하고.. 한번 꼭 안아주고 싶었다. 너무 소중해서 라는 변명으로 시간이 많을꺼라는 변명으로 진심으로 내품에 꼬옥 안아준적이 없는거같아서.. 그게 너무하고싶었다. 그러면 미련아닌 미련도 후회도 없어질거같아서.. 딱 여기까지가 하고싶었던 말이었는데.. 그날..손잡은 행동으로.. 왜그랬는지도 묻고싶었다.. 술취해서 그랬다 라고하면 할말없는건데.. 술취해서 그럴정도로 술이약하고 술기운에 따르는 친구가 아니니까.. 정말 사랑했지만.. 다시만나자고 이야기할 용기는 없었다. 그냥 이렇게 친구로서 지내다보면 무뎌지고 덤덤해질날이 오겠지만. 혹시라도 이야기 꺼냈다가. 친구 사이가 깨져버리면 영영 다시는 볼수도 이야기할수도 없는거니까... 무서워서 다시한번만나볼 기회를 희망을 가지기 보다는. 내마음이 상처를 덜받는 쪽을 택해버렸다.. 그래서.. 그할말 하려고 한번 보자고했는데.. 시간이 안된다더라.. 놀러간다더라.. 그런데 하필 놀러간다는 날이 우리 만나고있을때.. 놀러가자고했던 그날이더라... 이날역시 친구들이랑 술먹고있었는데.. 그톡보자마자.. 아니라고 이제 그냥 친구사이에 만족한다고 생각했던 내마음이 부서져버리더라. 산산조각 나는거같더라.. 긴신히 괜찮은척 톡을보냈다. 그러곤 언제시간 괜찮냐고 물었다. 이번달에 바쁘다더라. 10월에 되보면 한번보던가 하자더라. 보통 헤어진 남자친구가 보자고 하면 다시매달려서 잡거나 하는 경우일테니 무지 불편할수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 친구들한테 집에 가야겠다고하고 먼저나왔다. 친구들이 갑자기 왜그러냐는데. 나중에 말해준다고하고 나왔다. 거기서 우리집까지 거리거 꽤먼데 그냥 미친듯이 달렸다. 게속달렸다. 소릴지를수도 당장 어떻게 할수도없으니까. 숨은 차오르고 미칠꺼같은데 눈물까지 나더라. 너무 갑갑하더라. 진짜 가슴에 구멍뚫어 버리고 싶을 정도로. 달리다가 인적이 드문곳에 멈춰서서 혼자서 가슴을 두드리면서 숨적여 울었다. 너무 자괴감이들고 자존감은 떨어지고.. 미칠거같더라. 친구들 앞에서는 더욱 괜찮은척 유쾌한척 아무렇지 않은척 지내고. 그렇게 딱 4-5일 간격으로 안부를 묻는 톡을 보냈다. 답장이 하나오는날도 그렇지 않고 씹히는날도.. 알게 모르게 이상한 생각이 들더라.. 아 잘되는 남자가 있어서 불편한건가? 혹시 그때 그친구 아닌가 싶은생각이 들고 그럴수록 빨리 사과하고 그냥 이마음 끝내버리고 싶더라. 끝을내야 그사람이 누굴만나던 말던 내마음이 다치지 않을테니까.. 여자 못지 않게 남자촉도 무섭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은게.. 그냥게 톡을 한두번 씹을때마다. 마음이 다치지 않게 보험드는거라 해야하나.. 그남자랑 걔랑 만나는걸 생각했다.. 그래 그둘 그럴꺼같더라.. 그래서 내가 그날 좀그랬는데.. 이또한 운명인가 보다 싶은.. 그러고 10월이 되서 톡을보냈다 시간되냐고. 그러고 한시간뒤에? 하나더 보냈는데 안읽길래 확인해보니 톡차단.아 맞구나 싶더라.. 근데 여기선좀 미워지더라. 한마디만 하면될껄 그 최소한의 예의도 안지키는 사람이 너무 밉더라. "톡 보내지말아줘. 부담 스럽고 불편하다" , "새로 잘되보려는 사람있다 불편하다 차단할게" 이런말 한번하는게 그렇게 힘든가? 착한사람으로 남고싶은건가.. 말없는 침묵하는 거보다는 말한마디하고 그렇게하는게 나은건데. 혼자서는 기정사실화 하고있었다. 아 아마도 그남자랑.. 아니더라도 누군가와 만나고 있겠구나라고 근데 아직 페북친구는 안끊었더라. 언제 끊을까 궁금했다. 아마지금 썸타는 중이라면 사귀게 되는순간 끊겠지. 그남자가 아니라면 좀더 늦게끊을지도 모르지만 그남자는 그때같이 술도한번 먹었었으니까.. 그러고 토요일 나도 친구들이랑 술먹고 새벽2시가넘어서 들어왔다.. 걔도 그친구들이랑 그런거같더라 그러곤 일요일날 친구도 끊기더라 아. 이제 만나기 시작하는가 보구나 싶더라. 다행인건 이번만큼은 마음이 무너지지 않더라. 끊임없이 생각하고 또생각하고 있어서 그런가. 그냥 내촉이 남자의 촉이 무섭긴하구나 하면서.. 그러고 오늘아침보니 상메도 바뀌어 있더라. 하트로 그래서 카톡 지웠다. 지나고나면 내가 확실히 행동을 취한것도아니고 알게모르게 구질구질하게 굴었는데.. 그게좀 아쉽다.. 그래도 하나 잘했다 생각한건. 딱히 미워하진 않았다는거. 그친구를 험담한적도없고.그친구와 있었던일을 누군가에게 말한적도 없다. 이미 지나간 인연이고 내가 사랑했던 여자니까 무슨일이있고 없고는 그냥 추억속에 가슴속에 묻어두는게 맞는거니까.그러니까 앞으로 이어져나갈 너의 새로운사랑에 축복이 함께하길 바랄게.잘지내길 바란다 .아아.. 그친구한테는.. 니 동네친구고 오래볼사인데.. 혹여나 그런일 생기더라도 기회를주고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길 바래. 그럼 더욱더 견고한 사이가 되어서 오래갈테니까. 지금와서 보면..나는참 바보였다.. 너무서툴어서 표현을 하지않아도 다알거라 생각했고.우리둘에게 주어진 시간은 너무나도 많기에 영원할것만 같아서 어떤것이든 서두르지 않았다.천천히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랑하면 될꺼라 생각했다. 하지만 사랑은 내가생각하는것만큼 쉬운게 아니었고 기다려 주는게 아니더라. 난참 바보네 여기서도보면 널욕한건 하나도없고 다나만 바보 멍청한놈으로 만든거보니 그래도 그친구 덕분에 사랑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보여주고 표현해야 한다는걸 너무나도 잘배웠다. 그리고 어제오늘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하고 내일 헤어지자고 말할수있는게 여자라는것도 잘배웠다. I will bless your love 너의 새로운 사랑에 축복이 깃들길 바랄게.나같은거 이제는 기억하지도 생각하지도 않겠지만 아니. 생각하지말고 기억하지마그냥 그사람이랑 행복해. 이젠..거의다.. 괜찮아졌으니까 좋은사람만나고 잘지내라는말을진심으로 할수있으니 다행이네 딱... 몇일만 아주 조금만 아프고 훌훌털어낼게.니가 친구를 끊은 그날 몇달전부터 생각만하던 너희의 만남이 확실하다는걸 알게된순간니 번호도 지우고 카톡도 탈퇴하고 재가입했다. 후후 잘지내! 길거리에서도 마주치는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나를 위해서. 그리고 너를 위해서. 혹시 마주친다면 그냥 오래된 친구처럼 눈인사만 또는 그냥 모르는사람처럼 지나가자. 행복해라~ 친구야.
3개월이 지나고 속에있던 마음을..2
전혀 생각치않게.. 서로 친구들끼리 술먹다가 보게됬다.. 뭐 친구로 지내기로하고 톡도했었는데 어색하더라.. 뒤에 가서먼저인사하고 그냥 그렇게있다가 둘이 이야기하게 됬다.. 할말이 하고싶은말이 그렇게 많았는데.. 그리고 무엇보다 사과하고싶었고.. 근데 생각이 안나더라 그냥 머리속에는 이 친구가 불편해 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 밖에 없었다.. 근데..마음이 깨저버린게.. 어쩌다 이동을 하는데.. 항상하던 그행동.. 눈비비는 행동과함께.. 나한테 손을내밀더라.. 손잡아달라고.. 무너졌다. 어떻게 해야할지.. 손목을 잡았다.. 차마 손을 못잡겠더라.. 그러고 잠시걸어가는데 너무슬프더라. 다시 자리에 돌아와서 있다보니 시간이 오래됬더라. 집에가야겠다고 하길래 그래 가자하고 일어나는데...또 손을내밀더라.. 너무잡고싶었다.. 그러고 안아주고 싶었다. 너무 미안했다고.. 근데 병신이라서.. 도라이라서.. 또손목만 잡았다.. 그러고 헛소리 지껄였다.. "그래 우리 이제 친구로 지내기로 했으니까 안부도묻고 톡도하고 하자" 그렇게 집에 보냈다..내가 바려다 주고싶었는데.. 걔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더라.. 그러곤 아침까지 잠을 못잤다.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서.. 다잡았던 마음이 손내미는 행동하나에 너무 크게 무너져 버려서..
그러고나서 톡을몇번 더했는데 쓸때없는 생각이 들더라. 너무불편해 하는건아닐까. 그래서 대화를 게속 더이어나가질 못했다. 이대로는 안되겠더라고. 하려고했던말 하고싶은말 딱하고. 그냥친구로 지내던지 인연끊고 살아야겠다고. 내마음이 너무힘들더라고. ..하고싶은말이 뭐냐고?.. 먼저.. 사과를 너무 하고싶었다. 처음엔 왜 헤어지자는 걸까하고 고민했는데. 그동안 주고받은 톡을 수십번 수백번 읽도 또 읽다보니 알겠더라. 당시엔 내가 상냥하고 정말 착하게 톡을한거같았는데. 물론 장문의톡도 많지만 알게모르게 단답형의 톡이많더라.단답형이라기 보다는 똑같은.. 수고했다 잘했다. 이런.. 보다보니 너무 자괴감이 들더라.. 내가 왜그랬나 싶고. 그제서야 이해가 가더라 그래.. 짜증한번안내고 이별을 통보한건..밉지만.. 그럴수있겠다 하고..
하고싶은던 말이었지..? 미안했다고.. 그리고 그래도 그땐 서로 사랑 아니 좋아했던건 맞는지 묻고싶기도 했고.. 그리고 제일 하고싶었던게.. 마지막으로 인사한번만 해보자고하고.. 한번 꼭 안아주고 싶었다. 너무 소중해서 라는 변명으로 시간이 많을꺼라는 변명으로 진심으로 내품에 꼬옥 안아준적이 없는거같아서.. 그게 너무하고싶었다. 그러면 미련아닌 미련도 후회도 없어질거같아서.. 딱 여기까지가 하고싶었던 말이었는데.. 그날..손잡은 행동으로.. 왜그랬는지도 묻고싶었다.. 술취해서 그랬다 라고하면 할말없는건데.. 술취해서 그럴정도로 술이약하고 술기운에 따르는 친구가 아니니까..
정말 사랑했지만.. 다시만나자고 이야기할 용기는 없었다. 그냥 이렇게 친구로서 지내다보면 무뎌지고 덤덤해질날이 오겠지만. 혹시라도 이야기 꺼냈다가. 친구 사이가 깨져버리면 영영 다시는 볼수도 이야기할수도 없는거니까... 무서워서 다시한번만나볼 기회를 희망을 가지기 보다는. 내마음이 상처를 덜받는 쪽을 택해버렸다.. 그래서.. 그할말 하려고 한번 보자고했는데.. 시간이 안된다더라.. 놀러간다더라.. 그런데 하필 놀러간다는 날이 우리 만나고있을때.. 놀러가자고했던 그날이더라... 이날역시 친구들이랑 술먹고있었는데.. 그톡보자마자.. 아니라고 이제 그냥 친구사이에 만족한다고 생각했던 내마음이 부서져버리더라. 산산조각 나는거같더라..
긴신히 괜찮은척 톡을보냈다. 그러곤 언제시간 괜찮냐고 물었다. 이번달에 바쁘다더라. 10월에 되보면 한번보던가 하자더라. 보통 헤어진 남자친구가 보자고 하면 다시매달려서 잡거나 하는 경우일테니 무지 불편할수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 친구들한테 집에 가야겠다고하고 먼저나왔다. 친구들이 갑자기 왜그러냐는데. 나중에 말해준다고하고 나왔다. 거기서 우리집까지 거리거 꽤먼데 그냥 미친듯이 달렸다. 게속달렸다. 소릴지를수도 당장 어떻게 할수도없으니까. 숨은 차오르고 미칠꺼같은데 눈물까지 나더라. 너무 갑갑하더라. 진짜 가슴에 구멍뚫어 버리고 싶을 정도로. 달리다가 인적이 드문곳에 멈춰서서 혼자서 가슴을 두드리면서 숨적여 울었다.
너무 자괴감이들고 자존감은 떨어지고.. 미칠거같더라. 친구들 앞에서는 더욱 괜찮은척 유쾌한척 아무렇지 않은척 지내고. 그렇게 딱 4-5일 간격으로 안부를 묻는 톡을 보냈다. 답장이 하나오는날도 그렇지 않고 씹히는날도.. 알게 모르게 이상한 생각이 들더라.. 아 잘되는 남자가 있어서 불편한건가? 혹시 그때 그친구 아닌가 싶은생각이 들고 그럴수록 빨리 사과하고 그냥 이마음 끝내버리고 싶더라. 끝을내야 그사람이 누굴만나던 말던 내마음이 다치지 않을테니까..
여자 못지 않게 남자촉도 무섭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은게.. 그냥게 톡을 한두번 씹을때마다. 마음이 다치지 않게 보험드는거라 해야하나.. 그남자랑 걔랑 만나는걸 생각했다.. 그래 그둘 그럴꺼같더라.. 그래서 내가 그날 좀그랬는데.. 이또한 운명인가 보다 싶은.. 그러고 10월이 되서 톡을보냈다 시간되냐고. 그러고 한시간뒤에? 하나더 보냈는데 안읽길래 확인해보니 톡차단.아 맞구나 싶더라.. 근데 여기선좀 미워지더라. 한마디만 하면될껄 그 최소한의 예의도 안지키는 사람이 너무 밉더라.
"톡 보내지말아줘. 부담 스럽고 불편하다" , "새로 잘되보려는 사람있다 불편하다 차단할게" 이런말 한번하는게 그렇게 힘든가? 착한사람으로 남고싶은건가.. 말없는 침묵하는 거보다는 말한마디하고 그렇게하는게 나은건데. 혼자서는 기정사실화 하고있었다. 아 아마도 그남자랑.. 아니더라도 누군가와 만나고 있겠구나라고 근데 아직 페북친구는 안끊었더라. 언제 끊을까 궁금했다. 아마지금 썸타는 중이라면 사귀게 되는순간 끊겠지. 그남자가 아니라면 좀더 늦게끊을지도 모르지만 그남자는 그때같이 술도한번 먹었었으니까..
그러고 토요일 나도 친구들이랑 술먹고 새벽2시가넘어서 들어왔다.. 걔도 그친구들이랑 그런거같더라 그러곤 일요일날 친구도 끊기더라 아. 이제 만나기 시작하는가 보구나 싶더라. 다행인건 이번만큼은 마음이 무너지지 않더라. 끊임없이 생각하고 또생각하고 있어서 그런가. 그냥 내촉이 남자의 촉이 무섭긴하구나 하면서.. 그러고 오늘아침보니 상메도 바뀌어 있더라. 하트로 그래서 카톡 지웠다. 지나고나면 내가 확실히 행동을 취한것도아니고 알게모르게 구질구질하게 굴었는데.. 그게좀 아쉽다..
그래도 하나 잘했다 생각한건. 딱히 미워하진 않았다는거. 그친구를 험담한적도없고.그친구와 있었던일을 누군가에게 말한적도 없다. 이미 지나간 인연이고 내가 사랑했던 여자니까 무슨일이있고 없고는 그냥 추억속에 가슴속에 묻어두는게 맞는거니까.그러니까 앞으로 이어져나갈 너의 새로운사랑에 축복이 함께하길 바랄게.잘지내길 바란다 .아아.. 그친구한테는.. 니 동네친구고 오래볼사인데.. 혹여나 그런일 생기더라도 기회를주고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길 바래. 그럼 더욱더 견고한 사이가 되어서 오래갈테니까.
지금와서 보면..나는참 바보였다.. 너무서툴어서 표현을 하지않아도 다알거라 생각했고.우리둘에게 주어진 시간은 너무나도 많기에 영원할것만 같아서 어떤것이든 서두르지 않았다.천천히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랑하면 될꺼라 생각했다. 하지만 사랑은 내가생각하는것만큼 쉬운게 아니었고 기다려 주는게 아니더라. 난참 바보네 여기서도보면 널욕한건 하나도없고 다나만 바보 멍청한놈으로 만든거보니 그래도 그친구 덕분에 사랑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보여주고 표현해야 한다는걸 너무나도 잘배웠다. 그리고 어제오늘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하고 내일 헤어지자고 말할수있는게 여자라는것도 잘배웠다.
I will bless your love 너의 새로운 사랑에 축복이 깃들길 바랄게.나같은거 이제는 기억하지도 생각하지도 않겠지만 아니. 생각하지말고 기억하지마그냥 그사람이랑 행복해. 이젠..거의다.. 괜찮아졌으니까 좋은사람만나고 잘지내라는말을진심으로 할수있으니 다행이네 딱... 몇일만 아주 조금만 아프고 훌훌털어낼게.니가 친구를 끊은 그날 몇달전부터 생각만하던 너희의 만남이 확실하다는걸 알게된순간니 번호도 지우고 카톡도 탈퇴하고 재가입했다. 후후 잘지내! 길거리에서도 마주치는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나를 위해서. 그리고 너를 위해서. 혹시 마주친다면 그냥 오래된 친구처럼 눈인사만 또는 그냥 모르는사람처럼 지나가자. 행복해라~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