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랑 영화 보고 밥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어떤 부부의 대여섯살쯤 된 아이가 식당안을 운동장 마냥 뛰어다니더라구요 하도 날뛰어서 다른 손님들도 종업원들도 쳐다보는데도 그 부부는 아무렇지도 않은지 흐뭇한 표정으로 애를 보더라구요 제가 짜증나서 한소리 할려고 했더니 친구가 하지 말라고 말렸어요 싸움난다고.. 근데 그 애엄마가 자기 남편한테 웃으면서 하는 말이 우리 ㅇㅇ이 이뻐서 다들 쳐다보는 것봐 헐...ㅡㅡ 시끄럽고 정신 사나워서 쳐다보는건데 지 자식 이뻐서 쳐다보는 줄 아는거에요;; 그때 제 친구가 소리쳤어요 시끄러워서 쳐다본 거에요! 이쁘기는 개뿔.. 거의 울먹이듯이 소리쳐서 빵 터졌네요 다른 손님들도 웃으면서 맞다고 이쁘진 않네 하더라구요 ㅋ 아이한텐 미안한 말이지만 새끼 원숭이처럼 생겼더라구요 ㅋㅋ 그 부부는 민망한지 바로 나가버렸구요 친구에게 니가 왠일로 그런 소리를 했냐고 하니깐 순간 빡치고 억울해서 자기도 모르게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ㅋ5001
소심한 친구의 통쾌한 한마디!
어떤 부부의 대여섯살쯤 된 아이가 식당안을
운동장 마냥 뛰어다니더라구요
하도 날뛰어서 다른 손님들도 종업원들도 쳐다보는데도
그 부부는 아무렇지도 않은지 흐뭇한 표정으로
애를 보더라구요
제가 짜증나서 한소리 할려고 했더니 친구가 하지
말라고 말렸어요 싸움난다고..
근데 그 애엄마가 자기 남편한테 웃으면서 하는 말이
우리 ㅇㅇ이 이뻐서 다들 쳐다보는 것봐
헐...ㅡㅡ
시끄럽고 정신 사나워서 쳐다보는건데 지 자식 이뻐서
쳐다보는 줄 아는거에요;;
그때 제 친구가 소리쳤어요
시끄러워서 쳐다본 거에요! 이쁘기는 개뿔..
거의 울먹이듯이 소리쳐서 빵 터졌네요
다른 손님들도 웃으면서 맞다고 이쁘진 않네
하더라구요 ㅋ
아이한텐 미안한 말이지만 새끼 원숭이처럼
생겼더라구요 ㅋㅋ
그 부부는 민망한지 바로 나가버렸구요
친구에게 니가 왠일로 그런 소리를 했냐고 하니깐
순간 빡치고 억울해서 자기도 모르게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ㅋ